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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08_메세지] 믿음의 기도
2008년 1월 8일 믿음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 마가복음 11장 말씀을 통해 믿음의 기도를 배우게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3절 말씀을 다함께 읽어보겠습니다. [23]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져지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루어질 줄 믿고 마음에 의심하지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그러면 다함께 “이 산아 들리어 바다에 던져지라!”고 말해보겠습니다. 말씀에 보니까 누가 이런 명령을 할 수 있지요? 예, ‘누구든지’ 라고 되어있어요. 누구든지 이렇게 기도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어요. 여러분도 이런 명령을 할 수 있어요. 그런데 어떻게 하면 그대로 된다고 되어 있지요? 예, ‘그 말하는 것이 이루어질 줄 믿고 마음에 의심하지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고 말씀하고 있어요 여러분 우리의 말하는 것은 정말 중요합니다. 말에는 힘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말을 함부로 해서는 안됩니다. 말을 할 때, 믿음의 말을 하고 긍정적인 말을 하면 그 말대로 이루어지는 삶을 살게 됩니다. 여러분 의심하는 것은 어떤 것이지요? 의심은 하나님의 성품과 능력과 말씀을 믿지 못하는 것이에요. 하나님께 기도해 놓고도 정말 하나님께서 내 기도를 들어주실까? 또는 아무리 하나님께서 능력이 많으시지만 이것만은 못하실거야! 하는 생각이에요. 이런 의심을 갖고 있으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에 응답해 주실 수 없으세요. 여러분 이 말씀을 믿나요? 그렇다면 기도하세요. 그리고 마음에 의심치 말고 기도한 것이 그대로 될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께 기도해야할 많은 기도제목이 있어요. 먼저는 나의 구원을 위하여 기도해야 합니다. 여러분이 예수님의 피로 죄와 사망에서 구원받다 새롭게 거듭난 사실을 믿습니까? 내가 오늘 죽는다면 나는 천국에 갈지, 지옥에 갈지 모르겠는 어린이들이 많이 있어요.나의 죄 때문에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셨다는 사실을 아는 것과 믿는 것은 차이가 있어요. 이 시간 예수님께서 나의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피 흘리시고 돌아가셨다가 부활 하신 것을 믿기 바랍니다. 나에게 값없이 영원한 생명을 주시고 나를 하나님의 자녀 삼아 주신 사실을 믿고 입으로 고백할때 구원이 임합니다. 로마서 10장 9,10절은 말씀합니다. [9]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10]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아멘! 우리는 또 아플 때, 다른 아픈 사람들을 위해서 기도할 수 있어요.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의 구원을 위해서 기도할 수 있어요. 우리는 무엇이든지 하나님께 기도하고 구할 수 있어요. 24절을 함께 읽어보겠습니다. [24]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예수님은 우리가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할 수 있다고 말씀하셨어요. 그리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로 말씀하십니다. 하나님 저 자전거가 갖고 싶어요, 좋은 축구공을 갖고 싶어요, 컴퓨터, 전화기도 갖고 싶어요, 예쁜 옷을 갖고 싶어요. 하나님께서 이런 기도는 들어주실까요? 네 들어주세요. 예수님께서 무엇이든지 기도하라고 말씀하셨쟎아요. 야고보서 4장 3장에 보면 “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하기 때문이라” 말씀이 있는데, 우리가 죄를 짓기 위해서 또는 나의 욕심만을 채우기 위해 하나님께 무엇을 구한다면 하나님께서 그 기도를 들어주실 수는 없겠죠. 하지만 나에게 필요한 것에 대해서는 무엇이든지 하나님께 구하고 기도할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길 바랍니다. 미국에 어린 소년이 있었어요. 그 소년은 심장 기형으로 태어났고 혈액에도 병이 있었어요. 많은 병원을 다녔지만 그를 진찰한 모든 의사들이 이 소년의 병은 절대로 고칠 수 없고 오늘 죽을지 내일 죽을지 모르니까 죽을 날만 기다리라는 대답을 했어요. 그 소년은 움직일 힘도 없었어요. 하루 종일 침대에 누워 할 수 있었던 일은 성경을 읽는 일 뿐이었어요. 어느날 그 소년이 오늘 본문 말씀인 마가복음 11장 23-25절 말씀을 읽고 그 소년은 자신의 불치병도 기도하고 의심치 않고 믿기만 한다면 하나님께서 낳게 해 주시리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그 소년은 정말 간절히 살기 원했어요. 죽고 싶지 않았어요. 그래서 하나님께 이 말씀을 붙들고 기도하기 시작했어요. 이렇게 기도하기 시작한 후 몇 년이 지나 정말 이 소년은 그가 누워있던 침대에서 믿음으로 일어나서 자신의 불치병을 고침 받고 건강한 사람으로 90대까지 살았고, 목사님이 되어 성령의 능력으로 사람들에게 병고침의 기적을 베풀고 믿음의 말씀을 선포하는 귀한 하나님의 종으로 쓰임 받았답니다. 여러분들이 자주 노는 센터 놀이터도 믿음의 기도로 생긴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양세한의 아빠이신 양재규 삼촌은 2세들이 놀 공간이 없는 것을 보고 하나님께 기도하셨어요. “하나님 우리 아이들이 뛰어 놀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주세요” 하나님은 양재규 삼촌의 기도를 들으시고 지금 놀이터 자리에 들어차 있던 집들을 다 허물어 버리시고 그곳에 너무 좋은 놀이터를 만들어 주셨어요. 우리가 믿음으로 기도하고 의심치 않으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실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그런데 우리의 기도가 응답받기 위하여 한 가지 더 생각해야할 문제가 남아있어요. 하나님의 말씀을 의심하지도 않고 믿는데도 나의 기도가 응답받지 못한다면 다음의 말씀을 잘 생각해 보아야 해요. 25절을 함께 읽겠습니다. [25] 서서 기도할 때에 아무에게나 혐의가 있거든 용서하라 그리하여야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허물을 사하여 주시리라 하시니라 예수님은 기도할 때에 먼저 마음속에 아무에게나 미워하고 용서하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면 용서하라고 말씀하셨어요. 여러분이 반드시 명심해야 할 것은 내가 마음속에 한 사람이라도 미워하고 용서하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면 하나님께서 나의 기도를 결코 들어주실 수 없다는 사실이에요. 그러므로 우리가 내가 미워했던 모든 사람들을 용서하고 모든 사람에 대하여 사랑의 마음을 갖고 기도할 때만이 하나님께서도 우리의 죄를 용서해 주시고 우리의 기도도 응답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선생님도 이 말씀을 붙들고 하나님께 믿음으로 기도하고자 했어요. 그리고 제 마음속에 미워하는 사람이 있는지 살펴보고 다 용서하였어요. 그래서 선생님은 ‘마음속에 한 사람이라도 미워하는 사람이 없으니 하나님께서 나의 기도를 다 들어주실 수 있을거야’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지난주에 선생님이 평소에 만나지도 않고 생각하지도 못하던 어떤 사람이 선생님 꿈에 나왔어요. 사실은 선생님은 그 사람을 매우 싫어하고 미워했어요. 하나님께서 이 사람도 용서해야 함을 알려주시려고 꿈을 꾸게 하신 것임을 알게 되었어요. 그런데 선생님은 이 사람을 용서하기가 매우 힘들었어요. 하지만 선생님이 용서하지 않으면 하나님께서도 선생님의 죄를 용서하실 수 없으시고 선생님의 기도를 들어주실 수 없기 때문에 선생님도 이 사람을 용서하기로 했어요. 친구를 미워하고 왕따 시키는 것을 습관처럼 당연하게 여기며 친구들을 마음으로 미워하고 친구들과 자주 다투는 친구들이 있다면 그런 친구들의 기도는 하나님께서 결코 들어주실 수 없다는 사실 기억하고 이제는 친구들을 용서하고 사랑으로 대하는 친구들로 변화되길 기도합니다. 오늘의 말씀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알 수 있어요.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기꺼이 들어주시고 싶어하시는 우리의 하나님 아버지시란 걸 알 수 있어요. 모든 일에 우리가 잘 되고 우리가 이 땅에서 건강하고 축복을 누리며 살기 원하세요.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을 찾기를 원하세요. 하나님은 우리 한 사람을 너무 너무 사랑하시고 우리가 하나님 안에서 행복을 누리며 살길 원하세요. 우리에게 하나님을 의심치 않는 믿음과 다른 사람을 용서하는 사랑만 있다면 무엇이든지 이루어질 줄 믿고 지금부터 하나님께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이 이렇게 단순한 믿음의 법칙을 깨닫고 오늘 말씀을 붙들고 믿음으로 기도한다면 반드시 기도를 통해 하나님을 체험할 것을 믿습니다. 여러분들이 하나님을 더욱 가까이하고 하나님께 모든 것을 구하는 믿음의 사람이 될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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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그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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