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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종된겸손
전한날짜 2017-08-23
본문 디도서 1:1-16
ㆍ추천: 0  ㆍ조회: 384  
말씀의 가르침을 그대로 지겨야 하리니
새벽메시지
말씀/ 디도서 1:1-16
요절/ 디도서 1:9
말씀의 가르침을 그대로 지켜야 하리니
“미쁜 말씀의 가르침을 그대로 지켜야 하리니 이는 능히 바른 교훈으로 권면하고 거슬러 말하는 자들을 책망하게 함이라”(9)

디도서의 주제는 예수님을 믿음으로 복음이 우리로 하여금 선한 일을 하도록 하는데 있다고 합니다. 이 선한 일은 우리가 복음을 영접하고 받아들일 때, 자연스럽게 우리의 삶 속에서 열매로 나타나는 것들입니다. 믿는다고 끝이 아닙니다. 믿음으로서 선한 일은 시작되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이 진리에 있어서 아주 분명하게 양들에게 가르쳤습니다. 그는 에베소서에서 우리는 그의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았다고 했습니다(엡 2:10). 또한, 빌립보서에서는 우리 안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그분께서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신다고 했습니다(빌 2:6)

1-3절을 보십시오. 하나님의 종이요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인 나 바울은, 하나님의 택하심을 받은 사람들의 믿음을 일깨워 주고 경건함에 딸린 진리의 지식을 깨우쳐 주기 위하여, 사도가 되었습니다. 바울은 거짓이 없으신 하나님께서 영원 전부터 약속해 두신 영생에 대한 소망을 품고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때가 되었을 때에 하나님의 이 약속의 말씀을 사도들의 선포를 통하여 드러내셨습니다. 바울은 우리의 구주이신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이것을 선포하는 임무를 맡았다고 고백합니다. 바울은 같은 믿음을 따라 참 아들된 디도에게 편지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 디도는 그레데에서 사역을 하고 있었습니다. 바울은 성령의 좇아 바쁘게 전도 여행을 힘쓰고 있었고, 그레데에 영적 지도자들을 세우기 위하여 특별히 디도를 남겨 두었었습니다.

디도가 사역하는 그레데는 섬입니다. 그레데 사람들은 사람들은 키가 작고, 놀기 좋아하고 일하지 않는 그런 특징을 갖고 있었다고 합니다. 불순종하고 반항하는 기질이 많았다고 합니다. 거짓말 잘하고, 잘 속이고, 헛소리 잘하고 반발심이 많은 곳에서 사역을 하기 어려웠을 것입니다. 이런 분위기에서 영적 지도자를 세운다는 것은 훨씬 어려운 일이었을 것입니다. 낙심되는 상황이 많았을 것입니다. 디도의 마음에 최대한 빨리 신실하게 예배 나오는 사람 중에 하나를 세워서 자기 사명을 완수하고자 하는 마음이 들기도 했을 것입니다. 바울도 이러한 디도의 마음을 알았는지 친절하게 영적 지도자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주었습니다. 바울이 말한 영적 지도자는 어떤 사람이어야 합니까?

장로는 흠잡을 데가 없어야 하며, 한 아내의 남편이라야 하며, 그 자녀가 신자라야 하며, 방탕하다거나 순종하지 않는다는 비난을 받지 않아야 합니다. 감독은 하나님의 청지기로서, 흠잡을 데가 없으며, 자기 고집대로 하지 아니하며, 쉽게 성내지 아니하며, 술을 즐기지 아니하며, 폭행하지 아니하며, 부정한 이득을 탐하지 아니하는 사람이라야 합니다. 오히려 그는 손님을 잘 대접하며, 선행을 좋아하며, 신중하며, 의로우며, 경건하며, 자제력이 있으며, 신실한 말씀의 가르침을 굳게 지키는 사람이라야 합니다. 그래야 그는 건전한 교훈으로 권면하고, 반대자들을 반박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미쁜 말씀의 가르침을 그대로 지키는 자라야 합니다.

당시 그레데의 분위기가 어떠했습니까? 그레데는 특히 할례 받은 사람들 중에 그리스도를 대적하는 자들이 많았습니다. 그들은 입으로는 하나님을 안다고 말하지만, 행동으로는 부인하는 자들이었습니다(16). 그들은 가증하고 완고한 자들이어서 전혀 선한 일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들은 영향력이 좋지 않았습니다. 그런 이 영적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고, 대적자들과 맞서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미쁜 말씀이 필요합니다. 영적 지도자는 먼저는 이러한 미쁘신 말씀을 간직하고, 간직한 그 말씀의 가르침에 따라 그대로 순종하여 지키는 자이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 역시 세상으로부터 영향을 받는 자가 아니라 영향을 끼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도 우리가 세상의 빛이요 소금이라고 분명하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어떻게 영향을 받는 사람이 아니라 영향을 끼치는 사람이 될 수 있을까요? 그 해답은 미쁘신 말씀에 있습니다. 우리가 영향을 끼치려면 복음의 말씀을 붙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믿는 않는 자들에게 자신 있게 이런 미쁜 말씀을 담대하게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동일한 말을 하더라도, 말씀의 가르침에 따라 살고 있는 사람의 말과, 지식으로 전하는 말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전하는 목자도 알고 듣는 양도 이를 잘 압니다. 말씀을 통하여 어떠한 목자가 되고자 해야 하는 지를 배우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각자에게 미쁘신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그 말씀이 우리 영혼을 지키고 우리 가정을 지키고 우리 모임을 지키게 했습니다. 우리에게 있어서 오병이어 말씀은 보리개떡 같은 우리를 주님께 드림으로 생명 역사에 쓰임 받는 은혜를 풍성하게 누리게 하시고, 모임을 지켜오게 하였다고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 주님은, 부모님의 구원을 생각할 때마다 늘 기억나게 하시고 붙들게 하셨던 말씀이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2:10b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관을 네게 주리라” 였습니다. 부족하지만, 때마다 붙들게 하시고 주님께서 부모님에게 믿음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직장에 들어가면서 마태복음 6:33 붙들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아이들이 자라고 하나 둘 다녀야 할 학원, 다니고 싶다는 학원 이야기를 들으니, 마음에 돌맹이가 마구 마구 들어와 짓누르기 시작했습니다. 괜히 학교를 다닌다고 했는가 해서 별별 오만가지 생각과 근심이 가득차 버리고 힘을 영적으로 힘을 잃을 때가 종종 있습니다. 이런 제가 무엇을 가장 먼저 힘써야 하는지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 동안 성경 다독을 잊어 버렸었습니다. 제가 다시금 주님의 말씀에 집중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말씀이 해답이고, 말씀이 정답입니다. 말씀만이 살길이고, 말씀만이 행복으로 구원으로 인도합니다. 제가 미쁘신, 신실하신 그 말씀에 대한 가르침을 잊지 아니하고, 지키고자 애를 쓰는 그런 자가 되길 기도합니다. 아멘.

말씀을 맺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영원한 말씀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말씀 속에서 믿음을 주시고 구원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오늘 하루 이 미쁘신 말씀을 가까이하고 말씀을 전하는데 힘을 쓰는 그런 하루 되게 하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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