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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SG
전한날짜 2018-01-10
본문 룻기 2:1-23
ㆍ추천: 0  ㆍ조회: 1973  
그의 날개 아래의 보호
새벽메시지
말씀/ 룻기 2:1-23
요절/ 룻기 2:12
그의 날개 아래의 보호
“여호와께서 네가 행한 일에 보답하시기를 원하며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의 날개 아래에 보호를 받으러 온 네게 은혜를 주시기를 원하노라 하는지라”

어제 말씀은 룻이 모든 것을 잃은 시어머니를 홀로 두지 않고, 시어머니를 따라 유대로 온 이야기였습니다. 룻은 시어머니의 백성이 곧 나의 백성이고, 시어머니의 하나님이 곧 나의 하나님이라고 고백하며 시어머니를 따라왔습니다. 룻에게도 부모가 있었고, 자기 나라에서 섬기던 이방신이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시어머니의 인생을 망하게 내버려두시는 것 같은 하나님을 따라간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녀는 유대인들이 따르는 율법을 보고, 하나님이 얼마나 정의로우시고 지혜로우신 분이신지를 깨달았는지도 모릅니다. 아니면 시어머니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라는 말은 그저 시어머니를 위로하기 위해 한 말이고 단지 홀로 의지할 곳 없는 시어머니를 불쌍히 여겨 그를 부양하고자 시어머니를 따라간 것인지도 모릅니다. 이유야 어찌되었든 그녀가 선한 마음과 사랑으로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자 유대 땅으로 온 것은 분명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런 그녀를 모른 척 하지 않으십니다.

룻과 나오미가 처음 왔을 때, 그들은 스스로 일어서야 했습니다. 그들이 의지할 사람이 아무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룻은 절망하거나 시어머니를 따라온 것을 후회하지 않고, 일을 찾아서 하기 시작합니다. 그 일이란 이삭줍기였습니다. 당시 이삭줍기는 추수할 일꾼들로부터 무시와 냉대를 많이 받았습니다. 모세의 율법에는 가난한 자들을 위해 추수하는 자들은 밭의 가장자리에 있는 농작물의 일부를 남겨놓으라고 하고 있지만 그것은 잘 실천되지 않았습니다. 곡물을 재배하지도 않은 사람이 와서 작물을 추수해가는 것이 소작농들에게 달갑지만은 않았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당시에 가난한 사람들은 가장자리의 작물을 추수해가진 못하고 떨어진 이삭만 주웠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육체적으로 힘들 뿐 아니라 사람들에게 냉대받고 멸시받는 일을 룻은 나서서 하겠다고 한 것입니다.

이렇게 믿음으로 도전하고 일을 시작했을 때 하나님께서 그녀에게 은혜를 베푸셨습니다. 그녀는 우연히 보아스의 땅에 들어가게 된 것입니다. 보아스는 유력한 자였는데 나오미의 남편인 엘리멜렉의 친족으로서 그들의 기업 무를 자 중 하나였습니다. 게다가 그가 하는 일꾼들과 룻에게 하는 말을 보면 그가 얼마나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그가 처음 등장할 때, 그는 자신들의 일꾼들에게 “여호와께서 너희와 함께 하시기를 원하노라”하고 말합니다. 그리고 일꾼들 역시 그에게 “여호와께서 당신에게 복 주시기를 원하나이다” 하였습니다. 아마도 그는 일꾼들에게 매일같이 이런 말을 했던 것 같습니다. 그는 자신들이 고용한 일꾼들을 못살게 굴며 눈물 흘리게 하는 악덕 고용주가 아니었습니다. 그는 사람들을 귀하게 여기고 축복하는 사람이었고, 하나님을 앙모하는 사람이었습니다.

보아스는 처음 보는 사람이 있어서, 그녀가 누구인지를 묻습니다. 사람들은 그녀가 나오미와 함께 모압 지방에서 돌아온 모압 소녀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녀가 얼마나 열심히 일하고 있는지도 이야기했습니다. 그녀에 대한 소문이 이미 다 퍼져있었나 봅니다. 보아스는 이미 그녀에 대해 들은 바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녀에게 호의를 베풉니다. 그는 룻에게 이삭을 주우러 다른 밭으로 가지 말며 여기서 떠나지 말라고 하였고, 소년들에게는 그녀를 건드리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녀가 목이 마를 때에는 소년들이 떠온 물도 마실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처음 본 자신에게 호의를 베풀어주는 보아스가 이상해서 룻이 물었습니다. “나는 이방여인이거늘 당신이 어찌하여 내게 은혜를 베푸시며 나를 돌보시나이까?” 그러자 보아스가 이런 말을합니다. 12절을 보십시오. “여호와께서 네가 행한 일에 보답하시기를 원하며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의 날개 아래에 보호를 받으러 온 네게 온전한 상 주시기를 원하노라 하는지라.” 보아스는 그녀가 하나님 여호와의 날개 아래에 보호를 받으러 왔고, 그렇기에 상을 받아야 한다고 말하였습니다. 하나님은 룻이 의지할 것 없을 때에, 이방 신이나 자신의 부모를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을 의지하여 그 분의 날개 아래에 보호를 받으러 온 것을 기쁘게 생각하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보아스를 통하여 그녀가 복을 받게 하신 것입니다.

성경은 이렇게 룻이 보아스의 밭에 들어간 것을 우연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과연 이 일은 나오미와 룻이 의도하지 않았던 일입니다. 그러나 하나님 측면에서 볼 때 이 일은 결코 우연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섭리대로 움직이고 있을 뿐입니다. 우리가 사는 모든 일은 우리가 볼 때는 우연이지만 하나님이 볼 때는 우연이 아닙니다. 오히려 하나님이 계획하신 섭리입니다.

모든 사람들은 의지할 곳이 필요합니다. 이 세상은 혼자서는 살아가기 힘든 곳입니다. 그래서 나름대로 가족이나 다른 사람들을 의지하고 세상의 물질이나 여러 신들을 의지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참다운 보호는 그곳에 있지 않습니다. 세상의 유일한 신은 오직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이는 유다의 역사 속에서도 잘 드러납니다. 열왕기 시대에 유다는 두 번의 멸망의 위기가 찾아옵니다. 한번은 앗수르에 의한 것이었고, 또 한번은 바벨론에 의한 것이었습니다. 한번은 그 위기를 넘겼지만, 또 다른 한번은 넘기지 못했습니다. 한번은 하나님을 의지한 경우였지만, 다른 한번은 애굽을 의지한 경우였습니다. 먼저의 한번은 히스기야 시대였습니다. 앗수르가 20만명 가까이 되는 대군을 이끌고 유다를 치러왔습니다. 히스기야는 다른 것을 의지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을 의지하여 하나님께 기도하였습니다. 그럴 때, 하나님께서는 천사를 보내사 앗수르의 18만 5천명을 하루아침에 진 중에서 몰살시키셨습니다. 이렇게 오히려 앗수르가 멸망의 길을 걸었습니다. 반면에 다른 한번은 여호야김 때입니다. 그는 악을 행하며 하나님을 찾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애굽을 의지하였습니다. 그러나 애굽은 그들을 구해주지 못했고, 유다는 바벨론에 의해 계속 침식해가다 결국 멸망해버리고 말았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존중하는 자를 존중하십니다. 그러므로 룻과 같이, 또 히스기야와 같이 하나님을 의지하여 그 분의 날개 아래로 들어올 때,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섭리대로 그에게 복을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이 눈에 뵈지 않고 다른 것들이 눈에 더 잘 보인다고 할지라도 눈에 뵈지 않지만, 실제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모든 주권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날개 아래로 피해야겠습니다. 이로써 하나님의 온전한 상이 저희 모두에게 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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