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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2013-4-8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사야 60:1-22 요절 1절 오늘 말씀에서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빛을 발할 민족으로 세우셨습니다. 마찬가지고 하나님은 예수님을 통해서 우리를 빛을 발할 새 이스라엘로 세우십니다. 힘이 들어, 또는 절망과 운명에 빠져 영적으로 주저앉아 있거나 누워 있을 수 있습니다. 이때 우리는 예수님의 말씀을 잘 들어야겠습니다. 우리는 일어날 힘이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가지고 계십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일어나 이 나라와 열방에 빛을 발하기를 기도하십니다. 한사람 한사람 보잘 것 없어보이지만, 그 한 사람을 통해서 만민을 섬기는 위대한 제사장의 비젼을 가지고 계십니다. 오늘 메시지를 통해서 새 힘을 덧입고 일어나 열방에 빛을 발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오늘 말씀은 2700년 전 이사야 선지자가 이스라엘이 절망 가운데 있을 때 하나님의 예언의 음성을 듣고 기록한 말씀입니다.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이 죄짓고 불의하고 타락하여서 말할 수 없는 문제와 절망 가운데 있었습니다. 생활이 어렵고 어디를 봐도 희망이 없고 나라가 기울어져서 멸망 직전에 있었기 때문에 사람들은 고통과 괴로움 가운데 살아갔습니다. 마치 깜깜한 밤에 불빛 하나 없어서 어디 갈지 모르고 방황하는 것 같은 삶을 살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서 예언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오늘 말씀은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장차 너희가 모든 어려움을 딛고 일어나게 되고 빛을 발하게 되고 하나님의 영광이 함께 할 것이라. 모든 열방이 너희 앞에 나아올 것이다. 절재 절명, 절망의 그 순간에 하나님은 놀라운 비젼과 축복을 말씀을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서 주셨습니다. 인간적으로 생각하면 이런 말씀을 주시는 하나님을 영접하기가 힘이 듭니다. 잘못했으면 심판 받는 것이 마땅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하나님은 심판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이스라엘은 멸망해 백성들은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가서 70년간 험한 삶을 살아야했습니다. 이스라엘의 현실은 환난과 흑암과 고통의 흑암 뿐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단순히 벌을 주시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그의 나라 이스라엘을 사랑하시기 때문에 훈육하고 근본적으로 자기에게 돌아오도록 회복되도록 도와주셨으며 궁극적으로 메시아 예수님을 보내어 주셨습니다. 어두운 인생, 절망과 운명주의로 패배의 인생을 살 수 밖에 없는 죄인을 회복시키시고자 오늘 빛을 발하는 놀라는 축복의 말씀, 희망의 말씀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돌립니다. part one 일어나라! 1절 상반절을 보십시오. 하나님은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서 말씀하십니다. 일어나라!!. 일어나라고 말씀하시는 것을 보니 이 말을 듣는 사람이 누워있거나 앉아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패배의식과 무기력증에 누워있는 베데스다의 삼팔병자에게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그러자 그는 일어나 삼십팔년간 누워있던 자리를 털고 걸어 나갔습니다. 이사아갸 말씀을 선포할 때 이스라엘의 상황이 이 삼십팔년된 병자와 같지 않았나 합니다. 하나님 앞에 죄짓고 불의하고 타락한 것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닙니다. 죄의 쏘는 것에 맞은 자들은 죽음과도 같은 상황에 있습니다. 무기력하거나, 뿌리 깊은 패배의식, 절망 가운데 죽어 있습니다. 예수님 죽은 자들을 보시고 슬퍼하십니다. 나인성에서 과부의 외아들이 죽어서 가는 행렬을 보시고 가슴 아파하시고 그 행렬을 멈춰 세우시고 직접 관에 손을 대십니다. 그리고 청년아 내가 네게 말하노니 일어나라 하십니다. 죽음과 도전하시고 죄와 도전하시어서 죽은 청년을 살리시고 일으키셨습니다. 청년은 일어나서 희망을 향해 걸어가야할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병으로 누워서, 죽음으로 누워 있을 존재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살아가는 동안에 어려움에 처할 때가 있습니다. 절망에 처해 주저 앉을 때가 있습니다. 이때 우리는 예수님의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일어나라, 절망의 자리에서 일어나라, 슬픔의 자리에서 일어나라, 문제와 어려움에서 일어나라, 주저 앉아서 낙심하지 말고 탄식하지 말고 십자가를 붙들고 일어나라! 일어난다는 것은 회피하거나 도망치는 것이 아닙니다. 그 자리에서 일어난다는 것은 믿음으로 그 죽음과 그 절망에 정면으로 대응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내힘으로 뭘하려고 하기 보단 겸손히 일어나라고 말씀하시는 예수님의 음성을 듣는 것입니다. 그 절망의 상황에서 예수님을 믿는 것이 바로 그 자리에서 일어나는 것입니다. 우리는 어떠한 고통과 어려움에 처해있다고 할지라도 일어나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꼭 들어야겠습니다. 일어날 때 꼭 필요한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과 나와 관계 속에서 잘못된 죄의 문제를 먼저 해결하는 것입니다. 이사야서 59장 12절에 이는 우리의 허물이 주의 앞에 심히 많으며 우리의 죄가 우리를 쳐서 증언하오니 이는 우리의 허물이 우리와 함께 있음이니라 우리의 죄악을 우리가 아나이다. 하였습니다. 이처럼 하나님 앞에 허물 많은 자신을 내려놓고 하나님 앞에 솔직히 무릎 꿇어야 합니다. 주님 나의 죄를 용서하여 주십시오. 제가 하나님 뜻을 거역했습니다. 죄짓고 방탕했습니다. 교만했습니다. 거짓되게 살았습니다. 탐욕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남에게 상처를 주었습니다. 주님 저를 용서해 주십시오. 하나님 앞에 나와서 죄를 회개하면 하나님께서는 죄를 다 사하여 주시고 우리를 깨끗케 하십니다. 주님 안에서 믿음으로 일어서게 만들어 주십니다. 어떤 절망과 고통과 괴로움이 나를 묶어 놓고 있다고 하더라도 예수님 십자가를 의지하는 한 우리는 주님의 음성을 듣고 일어 날 수 있습니다. 절망의 순간에 어둠의 시기에 사람들은 죄를 자복하기보다는 자신의 처지와 조건를 한탄합니다. 베데스다 38병자가 물이 움직일 때 나를 못에 넣어주는 사람이 없어서 다른 사람이 먼저 내려간다고 한탄하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는 매 순간마다 믿음과 선함을 선택할 것인지 아니면 죽음과 죄를 선택할지의 상황에 놓여있습니다. 한탄하고 불평하며 헛되이 누워있을지, 아니면 믿음으로 감사하고 사랑과 신뢰로 일어설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죄를 선택한 것은 자신입니다. 화를 내는 것도 자신이고 미워하는 것도 자신입니다. 포기하고 무기력에 누워있는 것도 자신입니다. 그러나 말씀 가운데 하나님 기뻐하시는 위대한 선택을 할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선택, 고난과 역경일 딛고 일어서기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겨자씨 한알 만한 믿음이 있으면 뽕나무가 뽑혀 바다에 심기우고, 산이 들려 바다에 던져진다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믿음만 있으면 되는 것입니다. 요한일서 1장 9절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라고 나와 있습니다. 예수님의 보혈로 날마다 죄를 사함 받고 절망에 자리에서 일어나서 믿음으로 걸어 나아갈 때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임하게 될 것입니다. 과거의 상처나 실패에 얽매일 필요가 없습니다. 괴로움과 절망에 얽매일 필요가 없이 죄사함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이제 십자가를 붙들고 일어나 나갈 수 있습니다. 모두들 죄사함의 십자가를 붙들고 날마다 일어나 승리하는 인생 살기를 기도합니다. part two 빛을 발하라! 둘째로 하나님은 우리에게 빛을 발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왜 그래야합니까? 1절 하반절을 보십시오.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2절을 보십시오. 보라 어두움이 땅을 덮을 것이며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우려니와 오직 여호와께서 네 위에 임하실 것이며, 그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리니. 우리가 빛을 발하는 이유는 온 세상이 절망에 어둠에 다 가리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세상은 하나님 없어도 잘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 물질적으로 풍요로와지고 온갖 기계와 장치들로 편리한 유토피아를 꿈꾸기도 합니다. 그러나 영적으로 보면 세상은 점차 하나님을 잃고 빛을 잃어가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는 소시민적으로 생각하기 쉽습니다. 경제가 어렵고 나라가 어려우니 그냥 내 가정 내 삶만 아기자기하게 잘 꾸미며 살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러나, 마태복음 5장 14절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말씀하십니다.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라고 말입니다. 흑암이 있는 어둠이 있을 때 빛은 너무나도 잘 드러나고 뚜렷합니다. 우리는 드러나고 싶지 않아도 빛을 들어낼 수 밖에 없는 존재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그것은 바로 우리가 주님으로 삼은 예수님께서 온 인류에 구원의 빛, 참 빛 되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진리의 빛이요 영생의 빛이 되십니다. 우리가 이 예수님으로부터 강한 빛을 받았기 때문에 세상에 드러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우리는 세상의 빛입니다. 우리는 사랑의 빛이요, 희망의 빛입니다. 우리는 용서와 치료의 빛입니다. 아멘 빛은 아무리 칠흑 같은 어둠이 다가와도 불을 켜기만 하면 어둠은 도망가 버립니다. 사망의 권세가 도망가 버립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의 빛을 받아서 불을 밝히는 신실한 주님의 일꾼이 되어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야합니다. 이 빛은 창조의 빛이며 변화의 빛입니다. 사도 바울은 한때 교회를 핍박하고 예수 믿는 사람을 붙잡아 가두는 잘못된 길을 가던 사람이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만난 다음에 복음의 말씀을 전하는 사도가 되어서 빛을 발하며 살았습니다. 에베서서 5장 8절과 9절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라고 고백하였습니다. 우리가 빛을 비추면 세상이 빛으로 변화되고, 치료 받고 용서 받고 새힘을 얻게 됩니다. 결국 우리가 빛을 발해야하는 이유는 예수님으로 받은 빛을 세상에 비추기 위함이요 이는 궁극적으로 사명인의 삶을 적극 감당하고 사는 삶을 뜻합니다. 하나님께서 노예백성 이스라엘을 크신 은혜와 권능으로 구원하신 것은 그들을 세계에 대하여 거룩한 나라 제사장 백성 삼고자 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알게 하도록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율례와 법도대로 살도록 돕는 사명을 주셨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이 죄에 빠졌을때 사명을 잃고 쓸모 없이 누워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이 이스라엘에게 말씀하십니다.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예수님을 통한 죄사함으로 일어나 네 사명을 회복하고 힘써 말씀을 전하라고 하십니다. 죄로 인해 오그라든 마음을 펴고 넓혀 열방을 먹이는 목자가 되라 하십니다. 소시민은 나를 위해서 삽니다. 나 개인의 욕심, 개인의 유액, 개인의 야망을 위해서 살 때는 빛을 발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주님이 기뻐하시는 삶, 하나님의 영광을 돌리는 삶. 말씀으로 열방과 만민을 먹이는 비젼을 붙들 때 세상의 빛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제가 오늘 말씀을 의지해 흑암과 절망이 가득한 캠퍼스에 예수님의 복음으로 빛을 전하는 신실할 일꾼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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