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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 열왕기상 18:20~46 요절 39- 모든 백성이 보고 엎드려 말하되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 하니 엘리야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서 자기를 죽이려는 아합왕앞에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여호와가 하나님이신지 바알이 하나님인지 알게 하자고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이것은 엘리야가 자신의 믿음에 목숨을 건 행동이었습니다. 아합은 전국각지의 바알선지자 450명을 모아서 엘리야 1명에 대적하도록 하였습니다. 우상숭배로 깊이 물든 아합은 ‘이스라엘을 괴롭게 하는자’ 인 엘리야를 이 기회에 죽이고자 하였습니다. 그래서 전국 각지에서 용하다는 바알선지자를 450명이나 모았습니다. 그러면 엘리야가 목숨을 걸고 아합왕에게 내기를 한 이유가 무엇입니까? 다같이 36절을 보십시오.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중에서 하나님이신 것과 내가 주의 종인 것과 내가 주의 말씀대로 이 모든 일을 행하는 것을 알게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송아지를 각각1 마리 가지고 와서 제단에 놓고 각각의 신을 불러서 송아지를 태우는 그 신이 하나님이다 라고 하였습니다. 바알선지자들은 받은 송아지를 잡고 아침부터 낮까지 바알의 이름을 불렀습니다. 바알이여..바알이여... 우리에게 응답하소서 하였습니다. 그러나 응답이 없자... 더욱더 크게 외치기도 하고 무당처럼 춤도추고 심지어 자해까지 하였습니다. 그래도 응답이 없자 미친듯이 소리질렀습니다. 그러나 아무 소리도 없고 응답이 없었습니다. 그들이 믿었던 신이 아무 생명이 없고 힘도 없는 죽은 돌상이요,,목상이라는것이 많은 백성들에게 공개되어서 망신에 망신을 더하였습니다. 이번에는 엘리야 차례입니다. 엘리야는 번제를 놓고 그위에 통넷에 물을 채워 번제와 제단에 부으라고 하였습니다. 물을 네통이나 부었으니 제단에 물이 흠뻑하고 도랑에까지 물이 찰 정도가 되었습니다. 그러면 왜 이렇게 했을까요. 물이 있으면 불이 절대로 붙을수가 없습니다. 완벽하게 불가능한 상황이었습니다. 엘리야는 본인의 제단에 불이 붙었을때 바알선지자들의 논락의 여지가 없도록 불가능한 상황가운데서 하나님의 능력을 보이고자 하였습니다. 그리고 기도하였습니다. 다 같이 37절을 보십시오. ‘여호와여 내게 응답하소서 내게 응답하소서 ’이 백성에게 주 여호와는 하나님이신 것과 주는 말씀대로 이 모든 일을 행하는것을 알게 하옵소서’ 엘리야는 이 순간 자신의 생명의 위급함과 두려움에 대해서 기도하기보다 또 자신의 영광을 위해서 기도하기 보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기도를 했습니다. 백성들에 주 여호와는 하나님이신과 말씀대로 이 모든 것을 행하는시는 전지전능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시기를 간구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기도를 기뻐하시고 이루십니다. 우리도 힘들고 어려운 상황가운데 있을때 기도제목을 자신을 위한 기도도 필요하겠지만 어려운 상황가운데서 두려움에 떨기보다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날 수 있도록 기도를 하는 성숙한 신앙인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은 엘리야의 기도를 들으시고 역사하셨습니다.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서 번제를 태우고 도랑의 물이 모두 말라버리게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엘리야의 기도대로 하나님의 영광을드러내셨습니다. 그리고 모든 백성들이 하나님앞에 엎드리고 여호와 그는하나님이시다라고 신앙고백을하였습니다. 엘리야는 바알선지자 450명을 한명도 빼놓지 않고 잡아다가 죽였습니다. 우상의 뿌리를 완전히 제거해버렸습니다. 다시는 우상이 이스라엘 땅에 발 붙이지 못하도록 하였습니다. 저는 이 세상에서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는 물질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돈이 있어야 행복할수 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래서 돈을 우상숭배하기 시작했고 돈을 많이 벌기 위해서 노력을 많이 하였습니다. 세상에서 물질을 숭배하는 바알신을 섬기면서 살게되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물질을 섬기면 섬길수록 더욱더 가난해져 가고 비참하고 힘든 삶을 살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런 저의 죄를 깊이 깨닫게 하시고 하나님앞으로 돌아오게 하시고 오직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다 를 고백케 하셨습니다. 저는 이 고백이후 세상의 물질에서 조금씩 자유롭게 하시고 진정한 행복은 돈이 아니고 하나님을 섬기면서 사는 인생이 진정 행복임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도저히 불가능할것 같았던 가정결혼을 이루어주시고 작은 집에서 풍족하지는 않지만 물질적인 안정도 주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임신도 허락하셨습니다. 저는 하나님이 주시는 행복이 이런거구나 하는것을 많이 깨닫습니다. 제가 평생 물질을 숭배하면서 살다가 비참하게 끝날 인생이었지만 저의 인생을 회복시키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생각할 때 많은 은혜가 됩니다. 제가 은혜를 잊지 않고 하나님을 평생붙들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아멘한마디 :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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