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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부와 심장을 보시는 여호와여
새벽 메시지 말씀/ 예레미야 20:1-18 요절/ 예레미야 20:12 "의인을 시험하사 그 폐부와 심장을 보시는 만군의 여호와여 나의 사정을 주께 아뢰었사온즉 주께서 그들에게 보복하심을 나에게 보게 하옵소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멸망이 다가왔음에도 회개할 기색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바스홀은 제사장이자 여호와의 성전의 건축을 맡은 총감독이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을 섬기며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하는 사람이어야 했습니다. 그는 예레미야의 말을 듣고 회개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예레미야를 때리고 그를 성전에 묶어놓았습니다. 그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야 하는 사명을 지닌 사람이었지만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예레미야의 말을 듣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그는 두려움에 그를 박해하였습니다. 다음날 바스홀이 예레미야를 풀어주자 예레미야는 바스홀을 '두려움이 사방에 있다'라는 뜻의 마골밋사빕이라고 불렀습니다. 그는 이제 근처의 사람들이 바빌론의 침공으로 인해 죽는 것을 보게 될 것이었습니다. 바빌론에게 망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재물을 모두 빼앗기고 바빌론으로 끌려가 모두 그곳에서 죽게 될 거라고 합니다. 이 무서운 말씀을 들은 이스라엘 백성들은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 앞으로 다시 돌아와야 했습니다. 하지만 그 말을 들은 이스라엘 백성들은 오히려 그의 말을 듣지 않고 그를 조롱하였습니다. 예레미야는 멸망을 말씀을 전했지만 백성들은 말도 안되는 이야기라고 치부하며 그에게 욕을 하고 쫓아내었습니다. 이제 그의 친한 친구들 마저 그가 실족하기만을 기다리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예레미야가 실족을 하기만을 기다리며 그를 공격할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예레미야는 그 조롱을 피하기 위해서 말씀을 전하는 것을 그만두고자 하였습니다. 멸망이 오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아닌 아무리 말씀을 전파해도 반성하는 기미가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럴 때마다 예레미야는 이스라엘이 망하게 될 것이라는 생각에 마음에 불이 붙어 견딜수 없어 다시 말씀을 전파하였습니다. 그러면 다시 사람들은 그를 핍박하였고 여전히 그의 말을 믿으려 하지 않았습니다. 예레미야는 사람들이 그롤 핍박하는 가운데서 하나님을 의지하였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멸망하는 것을 막기 위하여 그들에게 말씀을 전파하였지만 그들은 믿지 않았고 돌아오는 것은 욕과 핍박 뿐이었습니다. 예레미야는 그들의 구원을 위하여 말씀을 전파하였지만 오히려 믿지 않고 핍박하는 자들 때문에 힘들어했습니다. 예레미야는 하나님께 그들에게 보복을 해달라고 기도를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의인의 심장과 폐부를 보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의 진심을 보시고 그를 위하여 보복을 해주실 분이십니다. 사람들은 예레미야의 말을 듣지 않았지만 예레미야의 말은 사실이었습니다. 결국 이스라엘은 바빌론에게 멸망을 하였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바빌론으로 끌려가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경고를 받음에도 그것을 듣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TV 공익광고에서 안전벨트를 매지 않으면 위험하다고 나오지만 막상 차를 타면 사고가 안나고 귀찮으니 하지 않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도 마찬가지입니다. 성경을 보면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하지 말아야 할 것에 대해서 나옵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 말씀을 알지만 지금 당장은 별 일이 없다는 이유로 죄를 짓게 됩니다. 안전벨트도 당장에는 매지 않는다고 아무 일이 일어나지 않지만 사고가 나게 된다면 큰 부상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하지만 멸망은 교통사고처럼 일어날 수도 있고 일어나지 않을 수도 있는 일이 아닙니다. 성경에는 분명히 예수님께서 재림하시면 악한자들은 다 멸망하게 될 것이라고 되어있습니다. 당장에 멸망이 보이지 않는다고 죄를 짓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보고 믿으며 죄를 짓지 않도록 노력을 해야 할 것입니다. 이런 멸망의 말씀을 전하면 사람들은 예레미야의 말을 들은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핍박을 하고 듣지 않으려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예수님께서 다시 돌아오실 것을 믿고 예수님의 말씀을 전해야겠습니다. 예수님만이 죽음과 멸망에서 벗어나는 길입니다. 말씀을 전할 때에 가장 두려운 것이 전하는 상대로부터 핍박을 받는 것입니다. 저는 그것이 두려워 전도를 할 엄두도 내지 못했습니다. 아는 사람에게로부터는 혹시 나를 배척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들고 처음 보는 사람에게는 욕을 먹을까 걱정이 됩니다. 예레미야는 이런 때에 하나님을 의지하며 이겨냈습니다. 하나님께서 자신의 마음의 중심을 보시고 도와주실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우리도 예레미야와 마찬가지로어려움을 보고 두려워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의 마음으로 보고 도와주실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말씀을 전파해야겠습니다. 우리가 예레미야처럼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한마디: 하나님께서 도와주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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