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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를 구원하신 하나님
20100115 새벽기도메세지 노아를 구원하신 하나님 (370) - 창세기 7:1-7:24 - 창세기 7:23 “지면의 모든 생물을 쓸어버리시니 곧 사람과 가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라 이들은 땅에서 쓸어버림을 당하였으되 오직 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에 있던 자들만 남았더라” 노아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준행하여 오랜 세월 동안 방주를 완성했습니다. 하나님은 노아의 믿음과 의로움을 인정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노아와 그 가족들을 방주로 들여 보내시고 악인들을 철저하게 심판하셨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하여 철저한 심판 가운데서도 믿음 있는 자들을 구원해 주신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새롭게 영접 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1. 명하신 대로 준행한 노아 (1~5) 1절을 보십시오. “여호와께서 노아에게 이르시되 너와 네 온 집은 방주로 들어가라 이 세대에서 네가 내 앞에 의로움을 내가 보았음이니라” 하나님께서는 패역하고 음란한 그 세대를 본 받지 않고 믿음으로 의롭게 산 노아의 의로움을 지켜 보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늘에서 하나님 앞에서 두렵고 떨림으로 믿음으로 산 사람들을 친히 지켜 보시고 보호해 주십니다. 더 나아가 가장 안전한 길로 친히 인도해 주십니다. 우리들도 노아처럼 사람들 앞에서 세상 앞에서 살지 않고 하나님을 경외하며 하나님 앞에서 두렵고 떨림으로 믿음의 삶을 또 의로움 삶을 살아야겠습니다. 누가 뭐라 해도 하나님 앞에서 믿음의 삶을 당당하게 살아야겠습니다. 심판의 때가 되자 하나님은 노아에게 방주로 들어가라고 명령하셨습니다. 그리고 정결한 짐승은 암수 일곱씩, 부정한 것은 암수 둘씩을 취하여 그 씨를 땅에 남겨두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명하신 방주는 심히 크고 만들기 어려운 설계였습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각색 짐승들과 함께 방주로 들어가라고 명하셨습니다. 그러나 노아는 하나님이 명하신 대로 다 준행했습니다(8:22, 7:5). 노아는 어리석을 만큼 우직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경외하고 말씀대로 순종하였습니다. 그가 이렇게 순종하기까지 주위 사람들의 핍박과 조롱을 참아야 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자기생각을 철저히 부인하고 말씀에 순종하는 자를 통해서 구속의 역사를 완성해 가십니다. 우리들도 노아처럼 자기생각을 철저히 부인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며, 철저하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가 되어야겠습니다. 저는 주위에서 자기 나름대로 신앙생활을 하고, 그리고 또 자기 나름대로 합리적인 생각에 기초해서 이성을 기초해서 신앙생활하고 있는 사람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저는 예전에 이상한 사람을 보았습니다. 어떻게 하나님의 말씀이 이해가 되지 않은데, 말씀에 순종 하냐며 불평하는 사람을 보았습니다. 자기 이성에 기초해서 자기 합리적인 생각에 기초해서 이해가 되지 않기 때문에 도저히 말씀에 순종 할 수 없다며 큰소리치는 어리석은 사람을 보았습니다. 이해가 되지 않더라고 하나님의 말씀에 단순히 순종하는 사람을 오히려 이상하게 여기며, 바보 취급을 한 것을 보았습니다. 아무리 이성적으로 뛰어나고, 탁월한 합리적인 사고를 갖추었더라도 우리 모든 인간은 한 단계 전적으로 타락한 불완전한 존재인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우리 모든 인간은 에덴동산에서 쫓겨난 죄악 된 인간인 것을 항상 기억 해야 됩니다. 우리 모든 인간은 하나님 앞에서 전적으로 타락하고 상한 갈대와 같은 불완전한 존재인 것을 항상 인식해야겠습니다. 항상 자기 자신이 하나님 앞에서 어떤 존재 인지를 분명히 알고,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이 얼마라 위대하며, 전능하신 분인지를 항상 염두 해 두어야 합니다. 우리가 이러한 것들을 인식하고 있을 때, 감히 하나님 앞에 교만할 수 없고, 자신의 분수를 알고, 하나님 앞에 두렵고 떨림으로 하나님의 말씀의 단순히 순종 할 수 있습니다. 성 어거스틴이 명쾌하게 정의 한 것처럼, ‘이성은 단지 믿음을 이해하고 깨닫게 한 도구에 불과 하다는 것’을 항상 기억해야겠습니다. 아주 기발하고 뛰어난 인간의 이성과 합리적인 생각일지라도 이러한 모든 것은 믿음의 하위 개념이며, 단지 믿음을 말씀을 이해하기 위한 도구에 불과 하다는 것을 기억해야겠습니다. 이성과 합리적인 생각을 믿음보다 말씀보다 앞 세워서 생각해서는 절대로 않 되겠습니다. 이러한 것들을 놓치게 될 때, 참으로 더럽고 추한 거짓된 자유주의 사상에 허우적거리는 것을 우리는 기독교역사를 통해 배울 수가 있습니다. 우리는 항상 알게 모르게 우쭐하게 솟아 오르는 자기중심적이고, 인본주적 생각을 죽이고, 신본주의적이고, 하나님 중심적인 신앙생활을 하고자 영적투쟁에 내면투쟁에 힘써야겠습니다. 우리는 단지 노아처럼 하나님의 말씀이 이성적으로 이해가 안 가더라도, 비합리적으로 여겨지더라도,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을 경외하며, 하나님을 믿으며, 두렵고 떨림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단순히 순종하는 자가 되어야겠습니다. 자기를 철저히 부인하고 우직하게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 수 있기를 이 시간 기도합니다. 2. 노아를 구원하신 하나님 (6~24) 하나님은 노아와 그 가족들을 방주로 들여 보냈습니다(1, 7, 130. 40주야 땅에 비를 쏟으셨습니다. 홍수가 계속되매 천하의 높은 산들이 다 잠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물이 육개월 동안 땅에 창일했습니다. 21~23절을 보십시오. “땅 위에 움직이는 생물이 다 죽었으니 곧 새와 가축과 들짐승과 땅에 기는 모든 것과 모든 사람이라 / 육지에 있어 그 코에 생명의 기운의 숨이 있는 것은 다 죽었더라 / 지면의 모든 생물을 쓸어버리시니 곧 사람과 가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라 이들은 땅에서 쓸어버림을 당하였으되 오직 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에 있던 자들만 남았더라”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이 다 죽었습니다. 그러나 노아와 그 가족들은 온전히 구원을 받았습니다. 오늘 말씀을 기초해 볼 때 홍수심판을 내리신 하나님은 과연 어떤 분이십니까? 첫째로, 죄를 반드시 심판하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죄를 회개하기를 기다리십니다. 그러나 끝까지 회개하지 않을 때 반드시 심판 하십니다. 둘째로, 의인들을 온전히 구원하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의인 한사람을 온 천하보다 더 귀히 여기십니다. 그러므로 선을 행하다가 낙심해서는 안됩니다. 결론적으로, 하나님은 타락한 세상을 반드시 심판하십니다. 물로 세상을 심판하셨던 하나님은 장차 불로 심판하십니다(벧후 3:7). 하나님의 철저한 심판을 피할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이 제시하신 구원의 길인 예수님을 영접할 때 구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 구원의 방주 되신 예수님을 더욱더 마음 깊이 영접하며, 그리스도 되신 예수님을 본 받고자 내면투쟁에 힘써야겠습니다. 기도 : 하나님 아버지 ! 죄악된 세상에서 저희들을 구원해주신 하나님의 크신 사랑에 참으로 감사합니다. 저희들이 노아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단순히 순종할 수 있기를 이 시간 …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아멘 한마디 : “ 하나님의 거룩한 사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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