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5월19일새벽기도.hwp
제자양성, 시대를 섬기는 예수님의 방법
5월 19일 새벽기도 말씀 499(통277) 제자 양성, 시대를 섬기는 예수님의 방법 마9:35-10:15 요절 10:1 읽겠습니다. “예수께서 거의 열 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쫒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 마태복음 9장 35절에서 38절 말씀은 9장의 예수님의 사역의 요약이라 할 수 있습니다. 35절을 보십시오. “예수께서 모든 도시와 마을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라” 예수님께서는 모든 도시와 마을에 두루 다니시며 말씀을 가르치시고, 천국복음을 전파하시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셨습니다. 마태복음은 예수님께서 모든 도시와 마을에 다니시고,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셨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모든 곳의 그리고 모든 사람의 목자요 구주가 되십니다. 9장에서 하신 모든 사역이 이를 말합니다. 당시 모든 도시와 마을은 이스라엘 지역이었으나, 오늘날은 세계의 모든 곳입니다. 여기에는 나 자신이 포함됩니다. 예수님은 나의 병과 나의 약한 것을 고쳐주십니다. 예수님은 나에게 필요한 진리의 말씀을 주시고 천국 복음을 참예케 하십니다. 누구든지 이 예수님 안에서 고침 받고 건강한 인생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모든 나아오는 병든자와 약한자들을 고치시느라 실로 많은 고난을 당하셨을 것입니다. 성경에 보면 밤이 맞도록 섬기신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늘나라에서 세세토록 존귀와 영광을 받으실 예수님께서 왜 이렇게 고난 많은 세상에 오셔서 이렇게 섬기신 것입니까? 36절을 보십시오. “무리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시니 이는 그들이 목자 없는 양과 같이 고생하며 기진함이라” 예수님께서 이렇게 많은 무리를 섬기신 이유는 이들을 불쌍히 여기셨기 때문입니다. 사람에게는 측은지심이 있습니다. 우리도 불쌍한 사람을 보면 불쌍히 여깁니다. 자유없이 살아가는 북한 동포를 생각할때도 불쌍한 생각이 듭니다. 우리의 부모님들은 자식들을 볼 때 불쌍히 여기고 자신의 생명을 주기까지 희생합니다. 하나님은 인생들을 불쌍히 여기십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아들로서 죄로 인해 고생하는 불쌍히 여기셨습니다. 불쌍히 여기는 마음은 다른 표현으로 긍휼이요 또는 사랑입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심으로 자신의 목숨을 우리를 위해 내어주셔서 우리를 죄와 사망 권세로부터 자유케 하셨습니다. 이 예수님의 사랑으로 우리가 살아났습니다.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예수님께서 무리를 불쌍히 여기신 것은 ‘이는 그들이 목자 없는 양과 같이 고생하며 기진하였기 때문입니다.’ 목자 없는 무리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신 예수님을 주목해야 합니다. 양들이 목자가 없으면 어떻게 됩니까? 꼴을 얻지 못해 굶어 죽을 것입니다. 웅덩이와 낭떠러지등 위험한 곳에서 실족하여 죽을 것입니다. 맹수들의 밟이 될 것입니다. 유리 방황하다가 모두 기진하여 죽게 될 것입니다. 길을 잃은 짐승을 보면 얼마나 불쌍합니까? 당시 정치 지도자들은 로마에 아부하기에 정신 없었습니다. 백성들의 목자라하는 종교지도자들마저도 외식하며 양들에게 관심 없었습니다. 목자의 직분을 감당치 않는 이들에게 예수님은 가장 분노하시며 “뱀들아, 독사의 자식들아”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인간은 양처럼 약한 존재입니다. 참 목자가 없으면 방황하다 기진하여 죽음에 이르게 됩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모를 때 얼마나 고생스런 삶을 살았습니까? 저도 사실 예수님을 몰랐을 때 기진하며 방황하였습니다. 생각만 해도 그때의 고통을 느낍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우리의 목자가 되십니다. 이제 우리를 생명의 물가로 인도하십니다. 우리를 보호하시고 죄와 사망권세에서 우리를 건져내시고 승리하게 하십니다. 인생의 참 목자 되신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37,38절을 보십시오. 다같이 읽으시겠습니다. “이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추수할 것은 많되 일꾼은 적으니/ 그러므로 추수하는 주인에게 청하여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 주소서 하라 하시니라” 육신의 한계를 입고 오신 예수님께서 그 많은 무리를 다 돌보아 주실 수 없었습니다. 여기서 추수할 것은 하나님의 양들이며, 추수하는 주인은 하나님, 추수할 일꾼은 양들을 섬길 목자들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이 예수님의 마음을 알고 예수님의 동역자가 되기를 원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추수할 것이 많다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은 비젼으로 충만하셨습니다. 우리에게 이러한 예수님의 눈과 예수님의 비젼이 필요합니다. 비록 캠퍼스와 사회 현실이 어렵더라도 우리는 예수님의 눈으로 캠퍼스와 세상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의 도움이 필요로 하는 양들의 목자가 되어 주어야 합니다.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주소서’ 기도하라는 말씀은 ‘내가 추수할 일꾼으로 성장하게 하소서 써 주소서’라고 기도하라는 말씀입니다. 저는 처음에 칠레 캠퍼스 양들을 바라볼 때, 이들을 불쌍히 여기기보다, 조금 무시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도덕적으로 무질서 하였고 한국보다 교육수준이 조금 낮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들의 죄악된 모습을 알면 알수록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더 사라졌습니다. 이들이 불쌍하기 보다 제 자신이 더 불쌍해 보였습니다. 그러나 오늘말씀을 볼 때 제 마음에 이들에 대한 상한 목자의 심정이 부족하였습니다. 이들을 진실로 불쌍히 여기지 않았습니다. 죄로 병들어 파멸에 이르고, 현실문제에 갇혀 하나님을 모르고 멀리하는 이들에 대한 상한 목자의 심정이 없었습니다. 제가 이를 진실로 회개합니다. 주님께서 저에게 칠레 영혼들에 대한 불쌍히 여기는 예수님의 마음을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저를 추수할 일꾼으로 성장케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주님께서 여러분 한사람 한사람에게 예수님의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주시사 주의 일꾼으로 귀히 사용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무리를 불쌍히 여기신 예수님께서는 구체적으로 무엇을 하셨습니까? 10장 1a를 보십시오. ‘예수께서 그의 열 두 제자를 부르사’ 예수님은 열 두 제자를 부르셨습니다. 사실 예수님을 좇는 제자의 무리는 많았습니다. 이들 중에서도 열 두 제자를 택하셨습니다. 제자 양성은 시대를 섬기는 예수님의 방법입니다. 세계 선교는 모두 제자들을 통하여 이루어졌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시대의 주역이 되기 위해, 시대를 가장 잘 섬기기 위해 제자 양성에 초점을 맞추고 나 자신이 먼저 좋은 제자로 자라고 또한 빼어난 제자 양성가가 되기 위해 원대한 비젼을 품고 기도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제자로 부르실 때, 예수님께서는 무조건 십자가를 맡기시지 않습니다. 십자가를 감당할 능력을 먼저 주십니다. 10장 1절을 보십시오. “ 예수께서 거의 열 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쫒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 예수님께서는 열 두 제자를 부르시고 이들에게 더러운 귀신을 쫒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일꾼에게는 이러한 권능들이 주어지게 됩니다. 예수님은 이 열둘을 내보내시며 명하여 이르셨습니다. 5절에서 15절을 보십시오. 첫째로 이들은 이방인의 길로도 가지 말고 사마리아인의 고들에도 들어가지 말고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에게로 가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사실 사마리아인에게, 그리고 이방인들에게도 복음을 전하셨습니다. 예수님의 만민의 구주이십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순서를 두셨습니다. 먼저 이스라엘 백성, 곧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을 먼저 섬기고자 하셨습니다. 복음이 예루살렘에서 시작하여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증거되게 하셨습니다. 둘째로, 천국이 가까웠음을 전파하고, 실제적으로 병든 자를 고치며 죽은 자를 살리며 나병환자를 개끗하게 하며 귀신을 쫒아내도록 하셨습니다. 천국 복음을 전파할 때 이렇게 능력의 역사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러한 일이 일어날 때 섬기는 제자들은 보수를 바라지 말고, 거저 주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이들도 은혜로 거저 받았기 때문입니다. 셋재로, 물질을 의지하지 말도록 하셨습니다. 사명인은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할 때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채우신 다는 것을 확신해야 합니다. 넷째로, 사명을 감당하는 동안 한 거처에 머물며 그곳에 평안을 빌어야 합니다. 이 평안은 예수님의 평안입니다. 예수님의 평안은 예수님을 영접하는 자들에게 주어지는 선물입니다. 그러나 영접하지 않는 자들은 이 평안에 들어가지 못하게 됩니다. 결론적으로 예수님은 무리를 불쌍히 여기십니다. 예수님은 모든 이들의 목자가 되어 주십니다. 우리가 이 예수님의 마음을 품고 예수님의 좋은 제자로 성장하며, 또한 빼어난 제자 양성가들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요절 읽고 마치겠습니다. 10:1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