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내가 주를 바랐사오니
말씀/시편 38:1-38:22 요절/시편 38:9 1절을 보십시오. 여호와여 주의 노하심으로 나를 책망하지 마시고 주의 분노하심으로 나를 나를 징계하지 마옵소서 시인은 어떤 죄로 인하여 하나님의 징계를 받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시인은 하나님께 용서를 구하고 있습니다. 2절을 보십시오 주의 화살이 나를 찌르고 주의 손이 나를 심히 누르나이다. 시인은 극심한 고통을 겪고 있었습니다. 3절을 보십시오 주의 진노로 말미암아 내 살에 성한 곳이 없사오며 나의 죄로 말미암아 내 뼈에 평안함이 없나이다. 시인은 고통이 너무 극심하여 오장육부가 성한 곳이 없었습니다. 사람이 이처럼 징계를 당할 때 극심한 고통을 겪게 됩니다. 자신만 고통을 당하면 모르지만 주위 사람들도 이를 보고 안타까워하게 됩니다. 결국 자신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도 고통을 안겨주게 됩니다. 우리는 이러한 경험을 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살다보면 잘 될 때도 있지만 극심한 슬럼프를 겪을 때가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는 무엇을 해도 잘 안될 때가 있습니다. 무엇보다 시인은 자신의 죄로 인해 극심한 고통을 당하고 있었습니다. 우리도 자신의 죄악 때문에 극심한 고통을 당할 때가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우리는 자신이 겪는 고통으로 인하여 자신뿐만 아니라 주위의 가족이나 지인, 목자님들까지 피해를 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시인은 어떻게 하였습니까? 4절을 보십시오 내 죄악이 내 머리에 넘쳐서 무거운 짐 같으니 내가 감당할 수 없나이다. 그는 하나님 앞에 나아가 회개하였습니다. 그는 자신의 죄악 때문에 징계를 받은 줄로 알고 하나님 앞에 즉시 나아가 회개하였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시인의 회개하는 자세를 배울 수 있습니다. 요즘 교회를 보면 회개와 순종보다는 은혜와 축복을 강조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모든 것을 좋게좋게 넘어가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특히 고통의 때에는 어찌하든 내 한 몸 잘 간수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그렇게 될 때 우리는 징계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시인은 징계의 때에 하나님 앞에 나아갔습니다. 이것이 올바른 태도입니다. 욥을 보면 그도 고난을 당했지만 그는 하나님 앞에 감사하였습니다. 이처럼 모든 것을 하나님 앞에서 보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사건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그래서 시인은 자신의 짐을 죄악으로 본 것입니다. 우리도 이처럼 짐을 지게 될 때 이것이 죄악 때문이 아닌가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우리가 죄악을 안고 있으면 마음이 무겁고 일이 잘 안풀리게 됩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 앞에 회개할 때 마음이 시원하고 일이 잘 풀리게 되는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무엇보다 회개에 힘써야 합니다. 회개할 때 우리는 마음의 짐을 덜어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요즘 세상은 너무 죄악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자칫 하다가는 죄악의 물결에 떠내려갈 수 있습니다. 이러한 때일수록 정신을 차려야 합니다. 그리고 마음의 때를 씻어야 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회개입니다. 우리가 회개할 때 우리는 마음의 짐을 덜어버리고 살아가게 됩니다. 그러할 때 우리는 가인처럼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살수 있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 앞에 살기 위해서 회개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거룩하신 분이십니다. 레위기에서 보면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니라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살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무엇보다 회개에 힘써야겠습니다. 5절을 보십시오. 내 상처가 썩어 악취가 나오니 내가 우매한 까닭이로소이다. 시인은 자신의 우매함 때문에 이러한 고통을 당한다고 생각하였습니다. 6절을 보십시오. 내가 아프고 심히 구부러졌으며 종일토록 슬픔 중에 다니니이다. 그는 자신의 죄 때문에 슬픔에 휩싸였습니다. 7절을 보십시오. 내 허리에 열기가 가득하고 내 살에 성한 곳이 없나이다. 그는 몸시 아팠습니다. 8절을 보십시오. 내가 피곤하고 심히 상하였으매 마음이 불안하여 신음하나이다. 그는 심리상태가 불안정하였습니다. 9절을 보십시오. 주여 나의 모든 소원이 주 앞에 있사오며 나의 탄식이 주 앞에 감추이지 아니하나이다. 그는 계속해서 하나님 앞에 나아와서 간구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여기서 하나님 앞에 나아와 기도하는 시인의 모습을 배울 수 있습니다. 우리는 문제가 있을 때 하나님 앞에 나아오기 보다는 문제에 휩싸여 문제의 원인을 분석하고 문제를 해결하려는 습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때에 내가 해결할 수 있는 문제이면 모르지만 내가 해결할 수 없는 문제인 경우에는 어찌할 바를 모르게 되고 문제에 휩싸이게 되고 절망하게 됩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러한 때에 기도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도 새벽 미명에 하나님 앞에 나아가 기도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 앞에 나아가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는 자신에게 있는 문제를 하나님 앞에 나아가 기도해야 합니다. 그러할 때 하나님께서는 그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해 주십니다. 하나님이 해결해 주시면 뒷끝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께서 문제를 해결해 주시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문제가 쉽게 해결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날마다 기도하기에 힘써야 합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일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간구하는 자의 기도에 응답하십니다. 그러므로 예레미야서에서도 부르짖으라 그리하면 응답하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기도의 응답을 받고 싶으면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하지 않고 기도의 응답을 바라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이 해주시겠지 하는 안일한 태도에서 벗어나서 열심히 기도해야 합니다. 그러할 때 하나님은 기도의 응답을 선물로 주십니다. 링컨은 자신의 백악관을 기도실로 만들었습니다. 그러할 때 그는 미국을 통합시킬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위대한 인물들을 살펴보면 기도하는 사람임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는 기도하지 않고 위대한 일을 할 수 없습니다. 위대한 일을 이루는데 기도가 효력이 있나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에서도 위기의 순간에 금식하며 기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 앞에 나아가 부르짖어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할 때 우리는 문제가 해결될 뿐 아니라 기도를 통해 하나님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기도에 힘써야 합니다. 기도에 힘쓸 때 우리는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체험할 수 있습니다. 기도는 하나님을 아는 소중한 도구가 됩니다. 말씀을 통하여 죄인이 하나님을 체험하기 위해서 기도해야 함을 보게 됩니다. 무엇보다 기도는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기 보다는 하나님을 알기 위해서 기도해야 함을 보게 됩니다. 죄인이 하나님을 체험한 적이 있었습니다. 대학교 3학년 때 저는 하나님께 기도했을 때 학점을 4.0받고 교우회장학금을 받고 카투사에도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를 통하여 문제를 해결함받을 뿐 아니라 나의 길을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 이후에 저는 하나님을 체험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죄인이 무엇보다 하나님을 알기 위해서 기도해야 함을 보게 됩니다. 죄인이 기도할 때 다시 한번 하나님을 체험하게 됨을 보게 됩니다. 죄인이 하나님을 체험하기 위해 기도하는 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그래서 나의 앞길을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만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죄인이 날마다 하나님께 기도하기를 기도합니다. 아멘한마디: 날마다 하나님께 기도하자.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