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한혁상
ㆍ작성일	2008-02-14 (목) 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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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와 본성, 그리고 열매

말씀 : 잠언 5:1-14
요절 : (4) “나중은 쑥같이 쓰며 두 날 가진 칼 같이 날카로우며”

정욕의 유혹은 처음에는 달콤하지만 나중에는 쑥같이 쓴 것입니다. 이것은 세상에서도 이미 상식적으로 알고 있는 진리입니다. 향락의 종착역은 파멸입니다. 지금은 즐겁고 행복하게 하는 것 같지만 결국은 인생에 고통을 가져 옵니다. 반면에 처음에는 괴롭지만 나중에는 인생을 풍성히 열매 맺게 하는 것도 있습니다. 바로 십자가 이죠. no cross no crown. 처음에는 십자가를 지는 것이 힘들지만 반드시 열매를 맺게 되어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진리에 귀를 귀울이지 않다가는 나중에 인생이 쓸모없어지게 됩니다. 지금 나의 본성대로 하면 반드시 쓴 열매를 맺게 되지만, 지금 말씀대로 살아갈 때에 풍성한 열매 맺는 인생 살게 됩니다.
오늘 말씀에 나온 것처럼 우리가 지켜야 제일 중요한 것을 바로 하나님 말씀입니다. 말씀이 잠시라도 우리 생활 가운데 떨어지지 않도록, 또한, 마음 자체가 하나님 말씀에 의해 끌려가야 합니다. 우리가 말씀에 붙들려 우리 마음이 말씀에 의해 끌려 가는 삶 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오늘 목요미팅이 있습니다. 학생목자님들 말씀 잘 소화하고 잘 써서 발표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오늘 민수기 10강 말씀공부 있습니다. 비느하스의 창, 내가 준 땅을 바라보라. 말씀 공부 통해서 우리가 방향을 얻을 수 있도록 기도하시겠습니다.
이번 주일 메시지, 발락과 발람에 관한 말씀인데 아주 중요한 말씀입니다. 이를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입생 오티가 다음 주 월요일에 있습니다. 피싱 준비를 아주 열심히 하고 있는데 많은 양들과 관계성 맺을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3월 첫 주 화, 수, 이틀 간 바이블 아카데미가 있죠. 말씀과 강사가 세워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이스 킴 선교사님, 송사라 선교사님 위해서, 송사라 선교사님은 내일 모스크바로 떠나십니다.
신원이는 이제 병원에서 그만 와도 된다고 합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2세들 위해서 계속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