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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를 얻는 비결 (2/18 새벽광고)
말씀 : 잠언 8:1-21 요절 : (15,16,17) "나로 말미암아 왕들이 치리하며 방백들이 공의를 세우며/ 나로 말미암아 재상과 존귀한 자 곧 모든 의로운 재판관들이 다스리느니라/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 오늘 말씀을 보니까 참으로 지혜로 말미암아 왕들이 치리하고 공의를 세우고 다스림을 알 수 있습니다. 특별히, 다스리는 데에 지혜가 많이 필요합니다. 공부하는 데에도 필요하고 인간관계, 가정 및 직장생활 곳곳에 하나님의 지혜가 필요합니다. 지혜가 없으면 공부를 해도 성적이 잘 안나오고 열심히 하는데에도 열매가 없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지혜를 얻을 수 있습니까? 17절에 보니 '나를 간절히 찾는' 자세가 중요함을 알게 됩니다. 지혜가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그것을 사랑하고 얻고자 애를 쓰는자에게 지혜가 임합니다. 17절의 '간절히'라는 말은 각주를 보면 히브리어로는 '새벽에'라는 말로 되어있습니다. 새벽에 지혜를 찾는다... 얼마나 그것이 간절했으면 새벽에 나와서 지혜를 찾습니까? 내가 오늘 하루를 잘 다스릴 수 있는 지혜를 가장 첫 시간에 얻고자 해야 합니다. 솔로몬 자신이 좋은 예가 됩니다. 무엇을 해 주기를 바라는가... 하나님의 물음에 돈을 달라고 하지 않고 지혜를 주시도록 기도했습니다. 그것도 다른 목적이 아니라 백성들을 잘 다스릴 수 있도록 지혜를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이것을 간절히 구했죠. 일천 번재를 드리기까지 간절했습니다. 지혜를 얻는 자세가 이러해야 합니다. 그러면 지혜를 어디서 얻을 수 있습니까? 세 가지 정도의 큰 루트를 따라 지혜가 온다고 생각합니다. 첫째로 성경을 통해서 옵니다. 하나님의 지혜로 쓰여진 책입니다. 성경을 사랑할 때 성경속에서 구원에 이르는 지혜를 얻을 수 있습니다. 세상 어딜 찾아도 구원에 이르는 지혜는 없습니다. 새벽에 나와 간절히 말씀을 들을 때 하루 하루 승리할 지혜를 또한 말씀 속에서 하나님이 들려 주십니다. 둘째로 책을 통해 지혜가 찾아 옵니다. 특별히 고전과 같은... 우리가 이것은 좀 무시하는 경향이 있는데, 특히 전문가들의 책, 평생 그들이 연구한 것을 너무나 댓가 없이 얻을 수 있는 비결이 바로 책입니다. 물론 가려서 읽어야 할 책들이 많이 있죠. 그러나 우리가 먼저 성경적 가치관에 굳게 서 있을 때, 분별력을 갖고 정말 필요한 지혜를 가려 낼 수 있습니다. 셋째로 지혜는 지혜로운 사람을 존중하고 그들과 가까이 하는데에서 얻을 수 있습니다. 지혜롭지 않은 사람은 혼자 결정하는 사람입니다. 남의 말에 귀를 잘 기울이지 않는 사람입니다. 자기가 부족한 것을 인정하고 주변 사람, 연장자, 목자님들에게 물어보는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열왕기서에 보면 르호보암이 연장자는 무시하고 자기 동년배들의 말만 듣고 정책을 결정하다가 이스라엘이 분열되는 상황에 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요즘 젊은이들도 보면 친구들 말은 잘 듣는데 부모님이나 목자님들 말은 무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우리가 이 지혜가 오는 루트를 잘 알고, 그곳에 있기를 사모하며 지혜를 얻는 자들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양들, 자녀들, 역사를 섬기다 보면 지혜가 얼마나 중요한지 절감하게 됩니다. 새벽마다 이것을 간절히 찾지 않을 수 없습니다. 지혜를 주세요, 간구하고 성경을 볼 때 그 때 그 때 필요한 지혜를 주시고 말씀을 주시고 또 필요한 책도 읽게 하십니다. 지혜가 막힐 때 이것을 간절히 찾는 과정에서 성장이 일어납니다. 우리가 간절히 지혜를 찾으며 솔로몬과 같은 지혜의 지도자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오늘 fishing역사 위해서 간절히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1절 말씀처럼 소리 높여 열심히 부르면서 그들에게 지혜를 전하며 초청해야 하겠습니다. 특별히 부스 섬기는 종들, 추운 가운데 성령 충만한 믿음을 갖고 임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바이블카페 말씀과 강사가 세워지도록 기도해 주시고, 웰커밍데이(2/23) 잘 준비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혜가 많이 필요합니다. 새내기들이 와서 환영받고 또 좋은 정보를 얻어 가는 모임 될 수 있도록, 또 이를 준비하는 종들에게 하나님의 지혜가 임하도록 간절히 기도해 주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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