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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 : 사도행전 2:14-21 요절 : (17)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말세에 내가 내 영을 모든 육체에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오늘 말씀은 바로 전 말씀에서 사람들이 술에 취한 것이라 조롱하자 베드로가 나서서 이 사건이 바로 선지자가 예언한 성령의 역사임을 증거하는 장면입니다. 말세의 때에 모든 육체, 젊은이 늙은이, 자녀들 모두 이러한 영을 받아 예언하고 환상을 보고 꿈을 꾼다고 하였습니다. 모두 하나님 나라에 관한 것이죠. 말세의 때에 하나님께서 구원역사 추수역사에 각 사람을 쓰시기 위해 가가 사람에게 영을 부어주십니다. 이 때 이들은 과거 생각해 보지도 않았던 하나님 나라와 영혼 문제에 대해 생각하게 되고 하나님 나라의 일꾼이 됩니다. 이런 일이 바로 성령이 임할 때에 일어납니다. 제자들도 사실, 물고기 잡고 갈릴리에서 잘 살고자 하는 소원을 갖고 있었는데 이런 이들이 인류의 목자가 되지 않았습니까. 우리도 사실 예수님을 몰랐다면 지금 입만 열면 돈 이야기, 정욕적인 이야기나 했을 텐데, 이런 우리가 입만 열면 하나님이 이루시는 큰 역사에 대해 이야기 하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영은 우리에게 우리가 갖지 못한 새로운 꿈과 비전을 주십니다. 마귀는 이 땅만 바라보게 합니다, 나의 모습에 집착하게 합니다. 그러나 성령은 하나님 나라와 나를 향한 하나님의 비전을 바라보게 하십니다. 성령은 내일을 준비하고 열심히 씨를 뿌리게 합니다. 우리 자신도 예수님을 믿고부터 꿈을 갖게 하셨지 않습니까? 복의 근원으로서의 꿈, 기진한 영혼의 목자의 꿈, 사도의 꿈, 가정의 꿈, 나라의 꿈, 공동체의 꿈, 선교사의 꿈을 주셨습니다. 우리가 성령께서 주시는 이러한 꿈을 바라보며, 현제 내 모습에 한숨짓지 않고 열심히 앞으로 나아가는 자들 되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 주신 비전을 향해서 하루하루 준비하는 삶 살기를 기도합니다. 나에게 구체적인 꿈이 부족하다면, 이러한 꿈을 주시도록 간구해야 하겠습니다. 나와 이세상에서 끝나는 꿈, 단지 야망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로 이어지는 꿈, 이러한 꿈에 사로잡혀 달려가는 인생 살기를 기도합니다. 야고보서 말씀 역사 위해서 기도해 주시며, 이를 섬기시는 김모세 목자님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정다니엘 성교사님 비자 인터뷰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다만 불쌍히 여겨 주시고, 또, 담당자들의 마음을 열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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