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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 피싱을 하고자 합니다.
(광고 - 손사무엘 목자님) 말씀 : 사무엘상 23:1-14 요절 : (14절) “다윗이 광야의 요새에도 있었고 또 십 광야 산골에도 머물렀으므로 사울이 매일 찾되 하나님이 그를 그의 손에 넘기지 아니하시니라” 사울은 다윗을 죽이려고 매일 찾았지만 하나님이 그를 사울에 손에 넘기지 않았습니다. 넘겨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지만 하나님이 넘기지 않으셨습니다. 이를 통해, 온 세상이 자신을 죽이려 하지만 하나님이 보호하시면 결코 죽지 않는다, 다윗이 인간적으로 힘들지만 하나님을 더욱 신뢰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우리도 인생에서 힘든 순간, 특히 배신 당하게 될 때 절망하게 됩니다. 다윗도 온 마음을 다해 그릴라 백성들을 섬겼는데 그들이 사울에게 다윗을 넘기고자 했습니다. 예수님도 가룟 유다의 손에 팔리셨죠. 그러나 성경을 보면, 인간과 세상에 대한 깊은 절망이 있을 때, 인간이 저런 존재이구나 절망하게 될 때, 역설적이게도 이런 절망이 하나님께 대한 순수한 믿음, 그 분 한 분을 의지하는 마음을 자라나게 합니다. 오늘 말씀에서도 다윗은 그릴라에서 하나님께 모든 것을 묻고 행하게 되지 않았습니까. 다윗도 피폐해지고 사울처럼 될 것 같은 상황인데, 오히려 하나님을 신뢰하게 되고, 하나님이 넘기지 않으시면 절대 죽지 않음을 믿었습니다. 우리도 신앙생활할 때, 이런 절망을 거쳐야 할 때가 있습니다. 자기에게 절망할 때 십자가를 바라보게 되고, 세상에 절망할 때, 하나님을 믿게 됩니다. 이러한 절망은 우리가 하나님을 의지하는 마음이 자라나기 위한 과정입니다. 이런 일이 있을 때 우리가 이상히 여기지 말고, 믿음의 사람으로 빚으시는 하나님을 바라보기를 기도합니다. 신명기 말씀역사 위해서 계속 기도해 주시고, 2부 개척 역사(이누가 목자님)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2월 18일에 이믿음 목자님, 사법시험 믿음으로 잘 감당하도록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월, 본격적으로 새내기들이 정시 발표 후 밀려드는데, 오늘 ‘공대 새내기 한 마당’이라는게 있다고 합니다. 우리도 과도관 앞에서 부스피싱하고자 합니다. 11시 반에 출발해서 세팅하고 12시부터 약 한 시간 정도 하고자 합니다. 새내기들 붙여 주시길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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