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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문제가 해결되어야...
말씀 : 사무엘하 14:1-24 요절 : (20) "이는 왕의 종 요압이 이일의 형편을 바꾸려하여 이렇게 함이니이다 내 주 왕의 지혜는 하나님의 사자의 지혜와 같아서 땅에 있는 일을 다 아시나이다 하니라" 오늘 본문에서 요압은 왕과 압살롬 사이의 관계를 회복시키고자 인간적으로 노력하여, 어느 정도 개선된 것 같아 보였지만, 근본적인 문제해결은 하지 못하였습니다. 근본적으로내면의 죄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것은 문제 해결이 된 것이 아닙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문제도 서로 간의 죄문제를 인정해하고 용서를 구할 때 이루어지는 것인데, 하나님과 사람과의 관계도 죄문제가 해결되어야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죄를 깨닫게 하시고자 말씀주시고, 용서 받게 하고자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셨습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죄를 깨닫고 회개하는 가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온전한 중보가 우리에게 온전히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반드시 우리가 회개해야 합니다. 우리 신앙 생활도, 양을 많이 치고 하는 것보다 먼저 회개를 통해 하나님과 온전한 관계를 이루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번 주 목요일에는 시편 공부대신, 중보자 예수님에 대해 깊이 공부하는 시간 갖겠습니다.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제 8장의 내용을 갖고 공부하게 될 텐데, 매우 중요한 내용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이루신 중보가 어떠한 것인지 배울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주일 말씀은 시편 8편입니다. 이를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난 주 학생 MT 잘 이루어졌는데, 계속해서 학생역사가 잘 이루어 지기를 기도합니다. 이번 주, 루마니아의 정요한, 모니카 선교사님 가정이 잠시 귀국하시겠습니다. 말씀 속에서 쉼을 누리고 가실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계속해서, 뮌헨 역사 위해서, 또 미국의 이바하 선교사님, 배웨슬레 선교사님 가정들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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