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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암스카이원정대-행복한 달인들
행복의 달인들 "항상 기뻐하라 범사에 감사하라"(데살로니가전서 5장 16, 18절) "난 참 운이 좋아!" 일본 최고의 기업가, 마쓰시다 고노스케의 말입니다. 그는 평생 이 말을 입에 달고 다녔다고 합니다. 어느 날은 그가 교통사고로 병원에 입원한 적이 있습니다. 이때 병문안 온 사람이 "이렇게 다치시다니 참 운이 안좋네요!"라고 인사하는 것이었습니다. 이에 대한 그의 반응이 무엇이었는지 아십니까? "운이 안좋다니요! 죽지 않고 이정도니 참 운이 좋은 거지요! 전 참 운이 좋아요!" 그는 진정 행복의 달인입니다. 그는 심지어 사원을 뽑을 때도 이렇게 질문 했다고 합니다. “당신은 운이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나요?” “네!”라고 대답하면 뽑았지만, “아니오!”라고 하면 뽑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 이유가 재미있습니다. ‘난 참 운이 좋아’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어떤 상황에서도 느긋함과 평정심(여유)을 가지고 대처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런 그에게 기쁨과 행복이 찾아오게 되고, 이런 긍정적인 사람을 채용해야 회사도 잘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오프라 윈프리도 행복의 달인 중 한 사람입니다. 그녀는 과거 너무도 불행한 삶을 살아야 했습니다. 하지만 위와 같은 생각의 전환을 통해 변화된 인생을 살 수 있었습니다. 그녀는 말합니다. "저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나는 진실로 축복 받은 사람입니다'라고 말하지 않고 지나가는 날이 단 하루도 없습니다." “인생을 축복하면 할수록 축하할 거리는 많아지고, 티를 찾아내려고 할수록 잘못이나 불행은 더 많이 나타납니다” '개구리 왕눈이'라는 만화영화를 기억하시죠? 아마 요즘 어린이들은 잘 모를 것입니다. 다음은 만화영화 주제가의 가사입니다. '일곱 번 넘어져도 일어나라! 울지 말고 일어나 피리를 불어라 필릴리 개굴개굴 필릴릴리 무지개 연못에 웃음 꽃 핀다!' 당시엔 정확히 무슨 의미로 노래하는지 알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개구리 왕눈이는 어려움 속에서 긍정으로 자신을 훈련하고 있었습니다. 그가 불었던 피리는 긍정의 외침이었던 것입니다. 확고한 긍정이 있는 사람은 ‘인생길에 비가 내려도 마음 속엔 늘 태양이 떠있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습니다! 절망하지 않고, 포기하지 않습니다! 그럼 그런 확고함은 어떻게 얻어질 수 있는 걸까요? 텔레비전을 통해 수많은 '생활의 달인'들을 보았을 것입니다. 그들이 어떻게 그런 경지에 이르게 되었을까요? 다름 아닌 '생활화'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생활화(훈련)된 사람은 개구리 왕눈이 처럼 일곱 번 넘어져도 웃는 얼굴로 다시 일어날 수 있습니다. 시골의사 박경철의 <자기혁명>이라는 책에는 이런 말이 나옵니다. "외적인 현상 자체에 휘둘리지 말고 진지한 인간적 고뇌와 사유의 훈련을 통해 희망의 씨앗을 뿌린다면 다양한 기회들이 찾아오고, 그런 삶이 결국 성공적인 인생이 된다." 시골의사께서는 ‘혁명’이라는 말까지 사용해서 긍정적인 생각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즉, 뭔가 달라진 삶을 위해서는 그동안 고집하던 삶의 방식을 과감하게 버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동시에 뭔가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노력을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그리 대단한 것 같지 않은 ‘긍정의 선택’이 실제 생활에서는 혁명적인 변화로 나타날 수 있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나는 희망의 증거가 되고 싶다>의 저자 서진규 박사는 책에서 '반 쯤 남은 물컵'을 어떻게 볼 것인가를 여러 번 언급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긍정입니까? 아니면 부정입니까? 물론 상황에 따라 대답이 달라질 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줄곧 희망만을 선택했습니다. 이런 그녀의 삶은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빨간색 렌즈로 세상을 보면 세상은 온통 빨갛습니다. 노란색 렌즈로 보면? 다 노랗습니다. 이와같이 긍정(감사 또는 믿음)의 렌즈로 자신과 세상을 보는 사람에게는 세상이 아름답고 살만한 곳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항상 기뻐하고 범사에 감사할 수 있습니다. 참고: 조우석의 <꿈을 이루는 6일간의 수업>, 이지성의 <행복한 달인>, 박경철의 <자기혁명>, 서진규의 <나는 희망의 증거가 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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