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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된겸손
4월 12일 예배 광고 제목 및 기도 제목
2020년 4월 12일 예배 광고 제목 및 기도 제목첫째, 코로나 19 바이러스 사태가 속히 종식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부활절 예배입니다. 부활절 예배를 현장 예배로 드리지 못해 아쉽긴 하지만 당분간 현재처럼 가정 예배와 온라인 예배를 중심으로 예배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대학의 대면 수업이 예정되어 있는 5월 4일 이전 이번 사태가 진정 국면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둘째, 봄학기 마태복음 말씀 역사를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말씀을 우리 마음에 깊이 새기기 위해 우리 공동체는 소감 쓰기라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일주일에 한 시간만 시간을 내시면 한 페이지 정도의 소감을 쓸 수 있습니다. 이렇게 쓴 소감을 두 세 사람과 함께 나누며 교제하면 은혜가 배가 될 것입니다. 우리가 마태복음 말씀 소감을 꾸준히 쓸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셋째, 수요 예배와 금요 기도회를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온라인 수요 예배 가운데 은혜로운 시편말씀 강해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말씀을 섬겨주시는 이요한 목자님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주 금요일 8시 30분 온라인 금요 기도회에 많은 시청과 참여, 그리고 합심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넷째, 건축 역사를 위해 계속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택 매입 추진 건이 원만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그리고 1부와 2부가 지혜와 힘을 모아서 꼭 필요한 공간이 잘 확보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섯째, UBF 내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선교지를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교지 가운데(특히 유럽과 북미와 남미 지역) 상당한 곤란을 겪고 있는 지역이 있다고 합니다. 뉴욕에 계신 선교사님들 중에 의료진이 많은데 생명을 지켜 주시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중남미 지역 선교사님들 중 코로나로 인한 경제 위기로 고통 받는 분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이 분들이 이번 위기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셨던 그 날에 주님은 제자들에게 세 가지를 명하셨습니다. 첫째는 ‘그가 누우셨던 곳을 보라’입니다. 예수님은 다시 사셨기에 무덤은 비어 있었습니다. 둘째, ‘갈릴리로 가라’ 입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무너진 제자들을 다시 일으켜 세우셨습니다. 셋째,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으라’입니다. 제자들을 부활의 메시지를 담대히 선포하고 예수님의 부활을 삶으로서 입증할 증인으로 세우셨습니다. 오늘 부활절을 맞이하여 우리도 무덤에서 일어나신 승리의 주님, 영광의 주님께 경배와 찬송을 올려 드립니다. 우리가 저지른 허물과 실수와 죄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먼저 찾아오시는 부활하신 주님을 의지하여 다시 힘차게 일어나길 기도합니다. 우리와 영원히 함께 하시는 주님을 믿고 담대히 주의 복음을 전파하고 제자 삼는 일에 헌신하기를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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