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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아내의 역할
제 2 강 남편과 아내의 역할 말씀/ 에베소서 5:22-33 요절/ 에베소서 5:22,23 크리스천으로서 우리는 하나님에 대한 사랑 안에서 서로에게 복종해야 하는 의무를 가집니다. 우리는 이기적인 욕망을 절제하고 순종의 영으로 성경적인 가치관 안에서 서로를 세워주는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이 의도하신 사랑의 관계성은 인본주의적인 친절함이나 이타심을 뛰어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결혼생활에서 남편과 아내 각자는 배우자를 위한 최상을 돌아보아야 합니다. (빌립보서2장 4절, 각각 자기 일을 돌아 볼 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아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케 하라.) 남편과 아내 각자는 자기 생각을 양보하고, 자신의 권리를 주장하지 않으며 배우자를 축복하기에 힘써야 합니다. 무엇보다 우리는 서로를 예수님의 보혈로 속량된 귀한 주님의 종으로 인식해야 합니다. 우리가 서로를 기쁘게 하고 섬기고자 할 때, 하나님은 우리를 축복하시고 하나님의 쓰임받는 가정으로 성장하게 도우실 것입니다. 1a. 아내가 남편에 대하여가장 중요하게 지켜야 할 의무는 무엇입니까? (22) 22절에서 아내들에게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고 했듯이, 아내는 남편의 권위를 인정하고 그에게 복종해야 합니다. 아내들은 가사와 양육, 가정과 주님의 역사를 위한 기도지원 등 여러 가지 의무를 안고 살고 있습니다. 어떤 아내들은 자신의 의무가 끊임없는 잔소리를 통해 자신의 보족한 남편을 뜯어 고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사도바울은 아내들에게 남편을 마치 그가 예수 그리스도인 것처럼 존경하고, 복종하라고 가르칩니다. 아내들은 남편에게 복종하는 것을 하나님의 뜻으로 인식하고 행해야 합니다. 1b.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는 것이 무슨 뜻입니까? (베드로전서 3:5,6) 이런 자세가 가정 내에 영적질서를 확립하는데 어떤 역할을 합니까? 남편에게 복종한다는 것은 남편을 존경하고 그에게 순종하는 것을 말합니다. 아내들은 이를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세로 감당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이는 하나님의 명령이고, 우리가 남편에게 복종하는 것은 하나님의 명령을 순종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남편이 가정의 머리라는 것을 인식해야 하는데, 여기서 머리라 함은 그가 나머지 지체를 이끌어가기 위한 지성과 지혜, 지식과 방향을 총괄하는 위치에 있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은 남편들에게 상황을 파악하고 자신의 가정과 그가 속한 세계를 다스리고 정복할 수 있는 권리를 허락하셨습니다. 아내가 영적인 자세를 가질 때 그의 남편을 위대한 주님의 종으로 키울 수가 있습니다. 복종을 한다는 것은 남편이 가정의 리더로 서도록 권위를 인정해 주는 것을 말합니다. 이것은 섬기는 리더의 자세를 가진 남편에 대한 아내의 대응입니다. 세상의 강한 죄의 세력은 가정 내의 영적 질서를 뒤엎어 버리려고 합니다. 하지만 아내들은 이러한 세상의 사상을 넘어서서 남편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종으로 자라기 위해서는 자신의 전폭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아내는 스스로 모든 상황을 주관하려고 하기보다 남편이 하나님이 계획하신대로 리더의 역할을 잘 해 낼 수있는 종으로 자라도록 격려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여성이 남성보다 빨리 성숙해서 남성으로 하여금 위대한 주님의 종으로 성장하기를 도와주도록 지으셨습니다. 남편에게 복종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닙니다. 이를 감당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필요합니다. 아내들은 먼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도록 결단을 해야 합니다. 아내가 이를 행할 때 가정에 영적 질서가 잡힐 수 있습니다. 베드로전서 3장 5,6절은 말합니다. "전에 하나님께 소망을 두었던 거룩한 부녀들도 이와 같이 자기 남편에게 순복함으로 자기를 단장하였나니 사라가 아브라함을 주라 칭하여 복종한 것 같이 너희가 선을 행하고 아무 두려운 일에도 놀라지 아니함으로 그의 딸이 되었느니라."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모든 사람의 복의 근원이 되라고 부르셨습니다. 고향을 떠나 낯선 곳으로 떠난다는 것은 큰 모험을 의미했지만 아브라함은 하나님께 순종하고 떠났습니다. 이러한 중요한 시기에 사라는 남편에게 순복했습니다. 사라의 남편에 대한 순복은 하나님에 대한 믿음의 표현이었습니다. 아브라함이 25년이라는 긴 세월을 거쳐 성장하는 동안 사라는 인내하며 그의 용기를 북돋아 주었습니다. 사라는 남편을 주로 칭하고 그를 가정의 리더로 인식하고 그의 방향에 순종하는 가운데 아내로서의 좋은 예를 보여주었습니다. 1c. 남편에게 복종하라는 명령은 창세기 2:18과 어떤 밀접한 연관성을 지니고 있습니까? 아내가 돕는 배필로서의 역할을 가볍게여기고 사회생활 등을 통해 더 큰만족을 얻고자 할 때어떤 일이 생깁니까? (디도서 2:4,5) 창세기 2:18은 "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사람의 독처하는 것이 좋지 못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하시니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여성을 지으실 때 남편을 위한 친구요 돕는 배필이 되는 사명을 주셨습니다. 이 사명은 하나님 앞에 절대적인 것입니다. 이는 아내가 열등한 위치에 있다는 말이 아니라 그녀가 남편과 동등한 위치에서 다른 사명을 가지고 창조되었다는 것을 말합니다. 돕는 자가 된다는 것은 엄청난 특권입니다. 시편 118편 7절의 저자는 여호와께서 내편이 되사 나를 돕는 자 중에 계시니 그러므로 나를 미워하는 자에게 보응하시는 것을 내가 보리로다 라고 노래하였습니다. 어쩌면 아내에게 있어서 남편이 위대한 일을 하도록 돕는 것보다 그녀 스스로가 무언가를 하는 것이 더 쉬울 지도 모릅니다. 남편을 도우며 그와 함께 일을 하는 것이 더 시간이 걸릴지도 모르지만, 남편을 세우는 것이 아내의 의무입니다. 남편을 세워주고 성장시키는데 가장 좋은 방법은 존경과 신뢰, 그리고 격려의 환경을 조성하는 것입니다. 잔소리를 하는 것이 단기적으로는 빠른 효과가 있을지 모르지만, 계속되는 잔소리는 남편으로 하여금 아내에 대해 마음의 문을 닫게 합니다. 아내가 돕는 배필로서의 역할을 포기한다면 남편은 성장할 수가 없습니다. 이렇게 되면 가정은 똑바로 설 수가 없으며 이는 하나님을 존경하지 않고, 그리스도의 지체를 파괴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최악의 경우에 남편은 성장을 멈추고 하나님을 향해 쓴 뿌리를 품게 될 수도 있습니다. 디도서 2장 4,5절에서 사도바울은 "저들로 젊은 여자들을 교훈하되 그 남편과 자녀를 사랑하며 근신하며 순전하며 집안일을 하며 선하며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게 하라. 이는 하나님의 말씀이 훼방을 받지 않게 하려 함이니라"고 하였습니다. 아내들은 인내하고 기도하며 자신이 남편에게 순복할 때 하나님께서 남편을 성장시켜주실 것을 믿어야 합니다. 2a. 가정에서 남편의 역할은무엇입니까(23)?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교회의 머리로 삼으셨듯이 결혼생활에서 하나님은 남편을 가정의 머리 혹은 지도자로 부르셨습니다. 예수님을 따라 리더의 자리에 서는 것은 대단한 영광입니다. 결혼생활을 통해서 남편은 자신의 가정을 어떻게 잘 이끌어 나가야 할지를 예수님을 통해 배워야 합니다. 2b. 창세기 2:15에 나타난 남자의 역할과 남편의 역할은 어떻게 연관됩니까? 하나님의 창조 계획에 따르면, 남자는 추종자가 아닌 지도자로 만들어졌습니다. 먼저, 하나님께서는 남자를 에덴 동산의 청지기로 세우셨습니다. 둘째로, 하나님께서는 아담으로 하여금 모든 창조물들의 이름을 짓게 하셨습니다. 셋째로, 하나님께서는 여자를 아담을 위한 돕는 베필로 지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담에게 하와를 인도하셨을 때, 아담이 결혼을 이끌도록 하셨습니다. 그의 책무는 하와를 인도하여 에덴 동산을 두신 하나님을 계획을 같이 이루어나가는 것이었습니다. 2c. 그리스도가 어떻게 남편과 비교되었습니까? (호세아 2:19,20; 이사야 62:5; 요한계시록 21:9b,10) 교회는 신부이고, 그리스도는 신랑이 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거룩한 하나님이시고, 우리는 신실치 않지만,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에게 영원히 신실하시고자 우리와 언약을 맺으셨습니다. 남편들은 이 예수님께로부터 사랑과 신실함을 배워가야 합니다. 호세아 2:19,20 하나님께서는 그의 백성이 하나님께 돌아오기를 애타게 기다리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과 사랑의 관계성 맺기를 즐거워하십니다. 하나님의 기쁨은 신부를 맞는 신랑의 기쁨과 같습니다. 이사야 62:5 하나님께서는 그의 백성이 회복되고 우리와 영원히 거하게 될 날을 기다리십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약속은 소망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계시록 21:9b,10 2d. 예수님의 리더십은 어떤 성격을 가집니까? (마가복음 10:42-45) "인자의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무로 주려 함이러라" (막 10:45) 하나님께서는 남편들로 하여금 예수님처럼 섬기는 주가 되도록 부르셨습니다. 남편은 예수님을 본받은 리더가 되어야 합니다. 섬기는 자는 그리스도처럼 섬기고 그리스도처럼 사랑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시지만 우리위에 군림하고 다스리러 오신 것이 아니라 겸손한 모습으로 말구유에 오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길 잃은 양떼들과 같은 사람들에게 천국의 복음을 전하며 섬기셨습니다. 예수님은 병자들을 고치셨고, 아이들에게 가까이 오도록 청하시기도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또한 제자들의 냄새나는 발을 닦아주시기까지 사랑하시며 끝까지 섬기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그 자신의 목숨을 우리의 죄를 사하기 위해 희생하셨습니다. 이 요절에서 예수님은 그 제자들에게 위대한 하나님의 종이 되는 방법을 알려 주십니다. 위대한 사람이 되는 길은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겸손해 지는 것뿐입니다. 겸손한 자세로 남편은 아내를 섬기고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길을 찾아야 합니다. 실제적으로 여성은 남성에 비해 섬세한 성품을 지니고, 따라서 필요로 하는 것도 더 많습니다. 남편은 아내의 영적 상태를 잘 파악하고 함께 기도하며, 말씀을 통해 격려를 해주어야 합니다. 남편은 아내의 민감한 성격을 고려하고, 설교를 하거나 가르치려는 태도를 보여서는 안 됩니다. 남편은 또한 아내에게는 액션영화나 스포츠 중계 따위를 함께 보는 것으로는 충족될 수 있는 감성적인 필요가 있다는 사실을 이해해야 합니다. 남편은 아내로 하여금 얼마나 자신이 아내를 이해하고, 그녀에 대해 감사하고 있는지 알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신체적으로 여성은 남성보다 약하며, 꽃을 다루듯이 다루어 주어야 합니다. 사무엘 박사님은 항상 자신의 아내를 꽃 같은 아내라고 부르며 사모님이 잘 쉬고, 마음에 기쁨이 있는지 신경을 쓰셨습니다. 여성은 또한 남성보다 사회성이 강하고, 다른 여성들과 이야기하기를 좋아합니다. 아내가 모임 후에 다른 사람들과 환담을 나누거나 전화통화를 길게 할 때, 이를 인식하고, 참아주어야 합니다. 2e. 남편들이 그리스도와 같이 된다는 것이 세상적인 남편의 역활과 어떻게 상충됩니까? 세상에서는 남편의 역할은 가족을 위해 일하고 재정적으로 지원하는 것입니다. 그는 또한 가정을 보호자이며 가장입니다. 성경에서는 명확하게 남편을 영적인 지도자요 목자요 가정의 섬기는 종으로 세우셨습니다. 따라서 남편은 그리스도와 같이 가정을 섬기는 지도자가 되어야 합니다. 2f. 당신에게 남편으로서 가장 닮고 싶은 인물은 누구입니까? ■ 이삭 (그는 아이를 갖지 못하는 아내를 위해 이십년 동안 기도를 했습니다. 창세기 25장 21절) ■ 요셉 (성모마리아의 남편 요셉은 자신의 감정을 극복하고, 하나님의 뜻을 따르고자 하 는 약혼녀 마리아를 돕고 보살펴 주었습니다. 마태복음 19:24,25절) ■ 아브라함 링컨 대통령 (그는 우울증으로 고생하던 아내를 사랑하고 보살폈습니다. ) 3a. 아내는 어느 정도로까지 남편에게 복종해야 합니까(24)? 아내가 가정 내의 영적질서를 지킴으로서 그 가정이 얻을 수 있는 이익은 무엇입니까? 아내는 모든 것에서 남편에게 순종해야 합니다. 남편이 비합리적일 때도 있고, 그가 주장하는 것이 틀렸을 때도 많기 때문에, 항상 그의 의견에 따르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또한 죄의 본성대로 아내의 마음에 자리 잡고 있는 반발심은 남편에게 순종하는 일을 더욱 어렵게 합니다. 아내들은 그 나름의 방식대로 일처리를 하고 싶어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가정을 다스리시는 분이시고, 남편에게 복종하라는 것은 하나님의 명령임을 영접할 때 남편에게 모든 일에서 순종하는 것이 가능해 집니다. 아내는 남편에게 복종하는 것을 통해서 하나님께 복종하는 것도 배울 수 있습니다. 복종을 하기 위해서는 영적으로 성숙한 자세가 필요합니다. 비록 남편이 주장하는 것이 옳지 않을지라도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믿음을 기쁘게 받으시고 모든 일을 인도하실 것이라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복종을 하는 것은 또한 예수님의 겸손한 자세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주권자요 창조자의 위치를 버리고, 하나님께 복종함으로 해서 겸손의 본질을 보여주셨습니다. 남편에게 복종함을 통해서 아내는 하나님의 주권과 계획, 그리고 그 말씀에 복종하는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또한 아내가 남편에게 복종하는 것을 통해서 집안의 영적 질서를 세울 수가 있는데, 이를 통해 가정은 행복을 얻을 수 있습니다. 혼란이 아닌 질서가 자리 잡을 때 아이들도 행복하게 자라날 수 있습니다. 아내에게 있어서 옳은 일을 하는 것보다도 영적 질서를 세우는 것이 더 중요한 일입니다. 가정에 영적 질서가 잡힐 때, 화평이 깃듭니다. 이는 남편으로 하여금 자신감을 갖고 하나님의 일을 더욱 열심히 하도록 돕습니다. 아내가 끊임없이 잘못을 지적하고 비난한다면 남편은 실수하는 것을 두려워하여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가정에 분명한 방향이 있을 때, 그 가족 구성원들은 합심하게 됩니다. 질서가 있는 가정은 남편과 아내가 끊임없이 새로운 방향에 대해 다투는 가정보다 훨씬 많은 영적 성과를 거둘 수가 있습니다. 가정의 방향이 나뉠 때, 하나님은 그 가정에 함께 하시고 인도하실 수가 없습니다. 이런 가정은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3b. 어떤 점에서 당신의 남편에게 순종하는 것이 힘든지 예를 들어 보세요. 아내가 어떻게 남편을 존경할 수 있습니까? 상대방을 존경하는 것이 어떤 점에서 힘든 일입니까? 아내가 어떻게 남편에 대한 존경심을 표현할 수 있습니까? 아내는 남편의 좋은 점에 집중하고, 그를 희망과 비젼 가운데 대해야 합니다. 우리의 죄의 본성 때문에 그렇게 하는 것이 자연스럽게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본성적으로 우리는 다른 사람을 판단하고 약점을 비판합니다. 때로 아내가 남편으로부터 받은 상처 때문에 존경할 수 없기도 하고, 때로는 너무나 분명한 그의 약점이 존경하고자 하는 마음을 가로막기도 합니다. 남편을 존경하기 위해 아내는 끊임없이 기도하여 남편을 하나님의 희망가운데서 보아야 합니다. 아내가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는 그 마음속에 있는 쓴 뿌리와 거친 태도를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남편의 좋은 점을 보게 해 주십니다. 실제적으로 자리를 잡고 앉아서 남편의 좋은 점을 곰곰이 생각해 종이에 적어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그 후에는 남편의 좋은 점에만 집중을 하겠다는 결단을 내려야합니다. 남편의 약점을 지적하기를 멈추고 그에게 환하게 웃어주며 그를 행복하게 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남편에게 이야기함에 있어서 존경으로 하고, 특별히 비난하는 어조나 거친 말투를 사용하는 것을 자제해야 합니다. 그에게서 칭찬할 만한 것을 찾아보고 그의 좋은 점들을 감사하는 말을 하십시오. 그에게 가정의 중요한 결정들을 내리도록 하고 그에 따르기로 결단을 하십시오. 세부사항들에 신경을 써서 그가 내린 결정을 통해 좋은 결과가 있을 수 있도록 도우십시오. 다시 말해서 그가 내린 결정이 실패하도록 조장함으로서 자신의 의견을 관철시키려고 해서는 안 됩니다. 복종하는 아내의 역할은 남편의 장점을 찾고 그 장점들을 발전시키는 것입니다. 그의 약점을 발견할 때는 아내가 이를 덮어주어야 합니다. 3c. 남편이 하나님을 믿지않는다고 할 때, 아내는 어떻게 그가 구원을 얻도록 도울 수 있습니까? (베드로전서 3:1-6) 아내는 어떻게 자기 자신을 단장할 수가 있습니까? 온유하고 안정된 심령을 가진 다는 것은 무엇을 말합니까? 남편이 믿음이 없는 사람이라고 할지라도 아내는 남편에게 복종하는 자세를 통해서 그의 마음을 얻으며 그가 구원을 얻도록 도울 수 있습니다. 말로써 그를 돕는 것이 아니라 두려워하며 정결한 행위를 실천함으로서 되어지는 일입니다. 남편에게 있어서 가장 아름답게 느껴지는 것은 복종하는 아내의 모습입니다. 복종하는 아내는 외모가 화려한 여인보다 아름답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이는 남자들은 진정으로 존경받기를 원하기 때문입니다. 남편이 아내가 자신을 존경한다고 느낄 때, 그는 아내의 믿음에 대해서도 마음을 열게 될 것입니다. 인간적으로 몇몇의 싸움에서 지게 되더라도 그의 영혼을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것이 더욱 중요한 일입니다. 아내가 믿지 않는 남편에게라도 하나님을 두려워함으로 복종할 때, 아내의 영혼에 진정한 평화가 깃들게 됩니다. 온유하고 안정된 심령을 가진다는 말은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고, 용기를 북돋아 주며, 항상 기도하며 기쁨이 넘치는 것을 말합니다. 아내가 온유하고 안정된 심령을 가질 때 가정 내에 평화로운 환경이 조성됩니다. 남편이 영적으로 힘든 시간을 보낼 때, 아내가 자신의 믿음을 지키며 하나님 앞에서 사는 것이 아내에게 중요한 시험입니다. 4a. 남편의 아내에 대한 의무는 무엇입니까? (25) 어떻게 남편이 아내를 사랑할 수 있습니까? 성경은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신 것 같이 남편이 아내를 사랑해야 한다고 합니다. 거기에 더해 남편은 아내를 위해 자신을 희생해야 합니다. 인간적으로 이는 불가능합니다. 남자는 아내에게 섬김을 받고자 하는 기대감속에 결혼을 합니다. 남자는 아내에게서 어머니의 섬김을 기대합니다. 그는 아내를 사랑하는 것이 자신의 책임이라고 생각지 않습니다. 성경에서는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한 것과 같은 높은 수준으로 아내를 사랑하도록 명합니다. 남편들은 하나님의 사랑을 배우고 실천하도록 헌신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깊고 넓습니다. 이는 낭만적인 사랑을 뛰어 넘습니다. 이는 생명을 주는 것입니다. 남편은 자신의 욕구와 필요를 희생하고 아내를 자신보다 우선시해야 합니다. 실질적으로, 남편은 섬김 받고자 하는 이기적인 욕구를 부인하고 아내를 그리스도가 죄인들을 섬긴 것과 같이 섬겨야 합니다. 4b. 예수님의 죄인을 향한 사랑을 묘사해 보시오(25b-27) 예수님의 사랑은 희생적인 사랑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아침 일찍부터 밤 늦게까지 도움이 필요한 자들을 섬기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양들을 위해 밤이 맞도록 기도하셨습니다. 우리 죄를 위해, 예수님께서는 체포 당하시고 죄인과 같이 십자가에 달리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온전히 사랑하셨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할 때,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성화시키십니다. 그의 일방적인 은혜로 우리는 죄가 많지만 빛나는 주님의 신부가 되었습니다. 4c.실질적으로 남편이 어떻게 아내와 아이들을 부양해야 합니까? (28,29;벧전 3:7) 남편이 아내를 대하는 기본은 무엇이 되어야 합니까? (30) 남자가 지도력을 발휘해야만 하는 많은 실제적인 영역들이 있습니다. 집에서 영적 지도자로서 기도하고, 예배 드리며, 말씀공부 하는데 솔선수범 하기. 재정이 안정되고 필요가 만족되는지, 아내가 금전적으로 안정감을 느끼는지 살피는 데 솔선수범 하기. 용서를 구하고 충돌을 해결하고 가정이 격려와 안정적인 곳이 되도록 솔선수범하기. 거기에 더해, 남편은 자녀들의 필요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남편은 자기 자신을 사랑하듯 아내와 자녀들을 사랑해야 합니다. 남편은 그들이 부양해야 하는 존재들이 아니라, 자신의 일부와 같이 여겨야 합니다. 4d. 아내가 사랑받지 못할 때 어떤 일이 벌어집니까? (잠언 30:21-23) 아내가 사랑 받지 못하거나 그녀가 필요한 방식대로 사랑 받지 못할 때, 그녀는 행복한 아내가 될 수 없습니다. 그녀는 바가지를 긁거나 불만을 털어놓거나 우울증에 빠지게 됩니다. 아내는 다른 사람에게서 관심을 얻거나 다른 일을 함으로 자신의 욕구를 충족고자 할지도 모릅니다. 남편은 아내가 괜찮다고 가정하거나 아내의 불만을 무시해서는 안됩니다. 아내가 불행할 때, 아내가 사랑 받는다고 느끼게 하는 것이 남편의 의무임을 명심해야 합니다. 5. 남편은 아내와의 결혼서약에 대해 어느 정도의 의미를 두어야합니까? (31) 남편의 가정의 지도자로서의 역할을 게을리 할 때, 어떤 일이 일어납니까? 32절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남편과 아내는 그들의 부모를 떠나 서로에게 연합하여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남편은 더 이상 독신남이 아니라 한 가정의 책임감 있는 가장이 되어야 합니다. 그는 아내를 자신의 어머니와 비교하기 보다는, 아내를 자신의 일부로 여기고 사랑하고자 헌신해야 합니다. 섬기는 지도자로서의 역할은 막중하기에 하나님께서 의도하시는 대로 당신을 빚어갑니다. 섬기는 종의 자세로 아내와 가족을 사랑하고자 헌신하는 것은 당신의 인생에서 가장 큰 특권중에 하나로 증명될 것입니다. 만약에 아내가 너무나 강하거나 주장이 강하면, 남편이 소극적인 가장이 될 위험이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세우신 영적 질서에 반하는 것입니다. 아내가 남편을 지원하지 않고 남편을가정의 지도자로 세우지 않고, 자신이 모든 결정권을 가지려 할 때, 그녀는 난감함을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남편은 위축감을 느끼고 자신감을 상실합니다. 그는 연약해지고 자신 안으로 오그라들게 됩니다. 남편과 아내가 하나님 앞에서 서로 사랑하고 존경함으로 그들의 책임을 완수할 때,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행복한 가정이 되도록 축복하십니다. 6. 남편은 아내의 사랑의노력에 대해 어떻게 보답해야 합니까? (33,잠 31:28) 아내는 남편의 지도력에 어떻게 보답해야 합니까? 서로를 존경하는 것이 왜 어렵습니까? 아내에 대한 칭찬과 존경은 남성의 아내의 대한 순복입니다. 남편으로부터 오는 칭찬과 존경은 아내를 돕는 베필-가정환경 조성자-로서의 부르심을 온전히 완수하게 합니다. 남편이 아내의 헌신적인 사랑에 수고에 대해 칭찬하지 않을 때, 그녀는 칭찬과 존경을 가정 밖에서 찾고자 할 것입니다. 점차적으로 그녀는 가정을 세우고자 하는 동기를 잃게 됩니다. 하나님의 지혜 안에서, 하나님께서는 가정을 작은 낙원으로 세우셨습니다. 남편이 예수님을 본받아 섬기는 지도자로 성장하고 아내가 믿음으로 그를 지원할 때, 아름다움과 조화가 깃들게 됩니다. 아내와 남편은 그들의 역할을 진지하게 영접하고 매일 죄악된 본성에 죽어야 합니다. 처음에는 이러한 시도들이 본성에 맞지 않는 것 같지만, 하나님께서는 풍성한 은혜를 주시고, 부부는 하나님의 사명을 감당함에 있어 깊은 만족감을 체험합니다. 7. 당신의 가정은 분명한 영적 질서에 기초해 있습니까? 본문에 기초하여 당신의 기도제목은 무엇입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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