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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는 이론의 종교가 아니라 체험의 종교다.
1966년 1월 11일 화요일 오후 기도회 성경: 마태복음 5:43-48 제목: 기독교인의 비범성 예수님 당시의 바리새인이나 서기관들은 구습을 좇는 평범한 사람들이였지만 예수님이나 그의 제자들은 비범성을 지향한 사람들이다. 여기 말씀 가운데서는 우리에게 원수를 사랑하라고 말씀하고 계신다. 사랑은 원수의 종류가 없고 사랑의 차이를 모른다는 것이 기독교가 말하는 사랑이다. 사랑은 진리에서 솟아나는 것이다. 강자로서 약자를 사랑하는 것이 아니요, 공존에서 오는 것도 아니다. 오직 진리 가운데서 솟아나는 것이 사랑이다. 사랑을 하지 않으면 핍박이 있을 수 없지만 진정으로 영육간의 구원을 위하여 사랑하면 원수가 생기고 그들은 악한 손으로 우리를 치게 된다. 크리스찬이라면 이 원수를 사랑할 수 있는 비범성만이라도 지녀야 한다. 기독교는 이론의 종교가 아니라 체험의 종교다. 빌라도에게 고난을 당하사 십자가에 못 박이신 예수는 원수를 사랑하기 위한 피나는 체험하다. 크리스찬 다른 사람과 달라야 한다. 비범성이 있지 않으면 안된다. 기독교는 독특한 점, 능가하는 점이 있어야 한다. 이성을 토대로한 국가적인 이념만으로는 크리스찬의 생활은 성립될 수 없다. 크리스찬의 비범성이 통속성을 능가 했을 때 비로서 예술이 있고 사랑이 있고 참 진리가 있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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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님의 십자가, 매일 매일 새롭게 시작하는 창조성이다!!! |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면 우리의 짐은 가벼워진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