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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하나님의 마음을 먼저 빼앗아야 한다
1966년 1월 18일 오후 기도회 인도: 이창우 성경: 마태복음 6:19-34 기도: 이강두 제목: 그 나라와 그의 의(His Kingdom and his righteousness) 내용: 존 라타는 '인생은 보물 찾기'라고 하였다. 예수님께서는 우리 인생이 무언가를 찾고 있음을 확실히 알고 계셨다. 보물은 영원히 변치 않는 속성을 갖는 것이다. 가장 귀한 보물을 찾고자 하는 것이 인생이다. 또 예수님께서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고 하셨다. 왜 그런 말씀을 하셨을까? 또 22절을 보면, 눈과 보물을 연관시켰는데 눈과 보물을 연관시켰을까? 눈이 나쁘면 온몸이 어둡다고 말씀하고 계신다. 눈은 몸의 등불이요, 우리 영혼의 등불임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좋은 눈을 갖지 못해서 쓸데없는 것만 찾고 찾을 것을 찾지 못할 때 그 어두움이 얼마나 할 것인가? 찾는 보물이 자꾸 변하고 가치관이 자꾸 변한다면 어찌 할 것인가? 하나님과의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한다고 하셨는데 하나님과 재물은 어떻게 다른가? 하나님은 첫째 어떤 분이신가? 첫째 인류의 창조자이시다. 둘째 사랑하시는 하나님이시다. 천지를 창조하시고 인류를 위해 모든 것을 주셨는데 인류들은 사랑의 하나님을 택하지 않고 피조물인 재물을 택한다. 하나님의 사랑의 속성을 따라서 내 인생관을 세우느냐, 피조물인 재물의 속성을 따라서 인생을 사느냐의 두 가지 선택의 갈림길에 놓여 있다. 재물을 얻고자 할 때에는 재물의 소유자인 그 사람의 마음을 뺏어야 한다. 마음을 뺏을 때 재물도 뺏을 수 있다. 이와 같이 모든 것을 얻으려면 하나를 뺏으면 된다. 이미 주어진 것이다. 여러 가지 것을 얻으려고 하기 때문에 근심과 고통이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마음을 먼저 빼앗아야 한다. 그리하면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신다. 진정한 하나님을 찾지 않고 그 밑의 것만 구할 때 믿음이 없는 이방인이 된다. 진정으로 하나님을 소유할 때 우리는 축복의 영광을 받게 된다. 슈바이처가 왜 훌륭하며 페스타로치가 왜 훌륭한가? 그들은 하나님의 의를 구하였기 때문에 그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다. 예수님과 바울이 왜 훌륭한가? 먼저 그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였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구하여 그의 마음을 사서 축복의 자리에 들어가도록 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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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 기독교인의 은밀성 |
 은밀한 기도, 그때그때 주님이 원하시는 일이 무엇인가를 알기 위한 기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