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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기독교인의 은밀성
1966년 1월 19일 수요일 오후기도회 인도 : 이창우 기도 : 정규해 배구옥 성경 : 마태복음 7:1-10 마태복음 5:38-42 까지의 말씀은 기독교인의 비범성을 가르치신 것이다. "오른편 뺨을 치면 왼편 뺨도 돌려대며 속옷을 가지고자 하는 자에게 겉옷까지도 가지게 하며 억지로 오리를 가게 하거든 십리를 가며 네게 구하는 자에게 주며 꾸고자 하는 자에게 거절하지 말라 " 마태복음 6:5,6에는 기독교인의 은밀성을 가르치고 계신다.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 " "너희는 기도할 때 은밀한 중에 기도하라." "금식할 때에는 슬픈 기색을 띄지 말고 머리에 기름을 바르고 기도하라." 우리 기독교인은 한 시간 나를 위해서 공부했다면 한시간은 형제를 위해서 쓸줄을 알아야 한다. 이것이 기독교인의 비범성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 기독교인은 하기 싫은 일을 하기 위하여 기도하고 내 형제에게 꿔주기 싫은 돈을 꿔줘야 하고 한 그릇의 밥을 내가 다 먹지 못하고 배고픈 내 형제와 나눠 먹어야 한다. 그때마다 우리는 정말 주님 하기 싫습니다. 나는 돈을 꿔주기 싫습니다. 나는 주님 배고픈 고생을 하기 싫습니다. 그러나 주님이시여 이것을 제가 하여야겠습니다. 저의 약함을 도와주소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하시듯 해야만 하겠습니다. 이와같은 마음으로 은밀히 드리는 기도를 신도의 은밀성이라고 할 수 있다. 이와같이 우리가 신자로서 비범성과 은밀성을 잘 지켜 나갈 때 그 결과는 어떻게 될까? 자기 자신에 비추어서 형제들이 기도하는 면에서 신도생활하는 면에서 떨어지는 것을 알면 형제들을 비판하기 쉽다. 비범하고 은밀한 신도가 알아야 할 점은 무엇일까? 우리가 비범하더라도 계속적으로 비범하기가 어렵다 그럴 때마다 사람들 앞에서 자기의 비범성을 꺾이기 싫다 가장을 하지 않으면 안 되며 그 결과 외식하는 자가 되기 쉽다. 이성주의자들은 형제들이 자기와 같이 되기를 강권하며 다른 사람을 괴롭힌 경우가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한 사람에게 각자에게 주신 하나님의 은사를 깨달아야 한다. 하나님께서 주신 인간의 속성을 깨닫지 못할 때 비판하게 된다. 6절은 불신자들을 말하고 계신다. 거룩한 것, 소중한 것을 함부로 받아 들이고 찢어 없앨 사람에게 주지 말라고 말씀하신다. 7절에 보면 하나님의 사랑을 인간의 아버지에게 비교하고 계신다. 생선을 달라하면 뱀을 줄 수 있는 아버지가 없거든 어찌 우리의 하늘 아버지 되신 너희 천부께서 우리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는가? 7절엔 기도하고 구하라고 하셨다. 우리가 형제를 비판하고 싶을 때, 거룩한 것을 받아들이지 않는 돼지 무리 같은 형제를 위하여 형제로 인한 상한 심령이 있을 때 우리는 주님 앞에 엎드려 구하여야 한다.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고 하신 주님의 말씀을 의지하여 우리는 모든 것을 맡기고 모든 것을 구할 성령이 우리를 돕고 인도하실 것이다. 성령은 우리에게 넘치는 힘을 주시고 평안과 위로를 주시는 것이다. # 분위기: 20일 여학생 모임을 위해 기도하다. 영어 공부 성경공부 잘 되었다. 정규해 형제 나와서 열심히 기도하고 그의 미더운 모습으로 형제들에게 영향력을 나누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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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복이란 무엇인가? |
 그러므로 하나님의 마음을 먼저 빼앗아야 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