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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지성인이 되자
1966년 1월 30일 주일 오후예배 인도: 이창우 찬송: 기도: 성경: 시편 2편 이 험악한 세상에 살면서 하나님의 뜻대로 살기 위하여 드리는 것이 기도이다. 시편은 주기도문이요, 주기도문의 자세한 간증이라고 할 수 있다. 시편은 믿는 자들의 절대적 확신, 기독교의 역사관이다. 시편은 하나님 편에서 쓴 서사시이다. 시편은 로마나 앗시리아가 멸망할 것을 예언하였으며 하나님의 긍휼과 사랑을 확증해 주고 있다. 이 시편의 제 1 부는 세상 만국이 허사를 경영함을 기록하고 있다. 제 2부는 하나님을 떠나서 돈과 자기 방위를 위하여 약소민족을 침략하고 이용하여 돈으로 정치를 하고 약소국가들을 괴롭히는 경우를 말씀하신다. 하나님께서 다스리는 역사를 따르지 않고 오직 자기 나라의 안정과 자기 나라의 이익을 도모하고 하나님의 바라시는 대로 하지 않기 때문에 분노를 발하신다는 것을 말씀하신다. 이 세상이 하나님을 의지하고 뜻대로 인도하심을 받을 때 다시 사랑의 유업을 이어 주시고 땅끝까지 축복하실 것을 말씀하고 계신다. 네가 철장으로 저희를 깨뜨리며 세상의 군왕들이 지혜를 얻으며 세상의 관원들이 교훈을 발을 것을 예언, 그리스도를 의지하는 나라는 복이 있음을 확증한다. 우리나라의 현실을 바라볼 때, 미국의 BA 정책으로 말미암아 우리나라의 자주성은 땅에 떨어지고 모든 국가적 문제를 미국의 조종으로 움직이게 되었다. 미국의 딸라 정책으로 말미암아 젊은이들은 월남에 판견하여 동남아시아에 총을 겨누는 아시아의 반역자가 되어진 것이다. 그런데도 우리 지성인들은 진정한 자기 현실을 망각하고 Ego와 Judaism에 빠져 있는 것이다. 자기대로의 역사관과 국가관이 없기 때문에 비판할 줄도 모르며 우물안 개구리처럼 살게 되는 것이다. 모든 세계의 역사가 증명하는 바와 같이 예수 그리스도를 의지하는 국가는 하나님의 축복을 받으며, 우리가 다른 것을 의지하고 하나님을 의지할 때에야 진정한 자유와 자주성을 맛볼 수 있게 된다. 하나님을 의지할 때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생명의 샘물을 먹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을 의지하여 우리가 우리를 정당방위하며 선진국각의 정책에 말려들지 않을 국가적 자립을 가질 수 있으며 아시아를 배반하는 행위를 그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회개하고 미국의 BA 정책에 노예가 되어 있는 이 상태를 자각하고 그날 그날 임시 응변하는 생활보다는 튼튼한 기로츨 쌓기 위하여 노력하는 지성인이 되도록 하자. 하나님께 요구하는 자가 되어서 하나님의 뜻을 이 땅위에 이루는 올바른 지성인들이 되도록 늘 기도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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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스도 안에서 세계인이 될 수 있을 때까지 |
 우리 한국도 먼저 이 앉은뱅이성을 고쳐야 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