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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형제들의 모습이 눈에 띄인다
주일 오후 기도회 인도: 이창우 선생님 찬송: 400장 기도: 이창우 성경: 시23편 1~3절: 인도해 주시는 하나님 4~6절: 초대하여 잔치해 주시는 하나님. 목자와 양과의 관계 우리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며 하나님은 우리의 목자이시다. 인간은 만족함이 없으며 무엇인가를 얻고자함이 인간의 욕망이다. 이 욕망은 세상의 모든 것을 다소유하더라도 개인의 욕심을 채울 수 없다. 허나 이 우주의 창조주이신 위대한 하나님을 소유할 때 비로서 만족함을 자인하는 인생들이다. 또한 인생은 얻고자하는 생존경쟁속에서 마음의 여유와 휴양이 없으며 고독과 절망의 스라인 틈바구니 속에서 몸부림치고 살지만 인생의 휴양은 인간에게 참 기쁨과 새로운 창조적 이념이 달성될 수 있고 엄청난 발전을 초대할 수 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영광스럽게 해드리며 이 땅에 기독교 문화를 수립하기 위해 우리의 영혼을 소생시키며 참 평안과 함께 의의 길로 인도하신다.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와 같은 인간 세상에서 우리는 어디에 의지하여 의로를 받을 것인가? 주님께서 받으신 십자가의 상처를 바라보며 주님을 향해 나아갈 때 원수들 앞에 위대한 잔치를 베풀어 주시고 머리에 기름을 부어 주시며 상처많은 우리의 심정을 영원해 위로해 주신다. 결과적으로 인간사회의 안목으로는 악이 잠시 이긴 것 같으나 멸망할 수밖에 없으며 선함이 승리하여 하나님의 집에서 화평을 누릴 수 있다. 분위기: 주님의 인도하심과 사망의 골짜기를 지날 때 보호하시고 원수를 앞에 상을 베풀고, 우리 머리위에 기름을 부어주시기를 바라는 심정, 또한 우리들은 주 앞에 솔직하고 형제들의 도움이 될 수 있는 자 되길 바라는 심정이다. 광주에서 다니던 형제들은 고향을 찾아 기도의 생활을 하는가 하면, 서울 형제들의 모습이 눈에 띄인다. "이광언, 기준, 남경자, 주현자 학사님"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지나는 우리는 어떠한 면에서 성공과 실패를 하였으며 이해의 새로운 생활의 구체적인 설계는 어떠한가의 좌담회를 분반하여 가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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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성인으로서의 큰 죄는 마땅히 애통해야 할 것을 애통하지 않는 일이다. |
 1966년 그 해에 있었던 그 일을 다시기록하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