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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F 이념 강좌 세가지
UBF 이념 강좌 (이창우 선생님) 오후 2시 예수님께서는 인간들이 해결할 수 없는 것을 십자가에서 해결해 주셨다. 이 놀라운 역사와 사랑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 사회나 국가에 아무런 역사가 일어날 수 없는 것이라면 공부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복음은 분명히 이 땅위에 빛을 던저 줄 것을 확신하기 때문에 공부하는 것이다. 성경 말씀은 모두 중요해서 모두가 필요하지만 특별히 우리 한국에 필요한 말씀을 뽑아 보고저 한다. 첫째, 자유와 평등 장자크 룻소는 인간이 불평등하게 되여진 원인은 인간이 자연을 떠난데서 비롯한 것이라 하였다. 민약론에서 그는 사회에 왜 계급이 생겼느냐, 자본주의가 들어와서 그렇다, 귀족 사회에서 평민 사회로 돌아가자고 하였다. 그러나 인간은 하나님을 떠났기 때문에 자유가 없는 것이지 자연이 없어서 그렇게 된 것이 아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지배를 받기 싫어하면 인간이 인간의 지배를 받게 되는 것이다. 우리 부모의 속박을 떠나서 거리에 나가면 거지 대장의 지배를 받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사랑이어셔 우리에게 폭력으로 지배하기를 원치 아니하시고 오랜 역사를 통해서 절대적인 인간의 자유 의지를 빼앗은 적은 없으시다. 예수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은 우리 인간을 죄에서 해방시켜 참 자유와 평등과 생명을 주시기 위하여 오신 것이다. 자유는 진리다. 자유가 없는 곳에서는 기쁨이 없는 것이다. 예수께서 이 땅에 오신 것은 하나님의 영광의 보좌를 포기하시고 이 땅에 자유와 평등을 주시기 위해서 오신 것이다(빌 2:5) 죽기까지 자기를 포기하셔서 종의 멍에를 매고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모든 사람에게 자유를 주신 것이다. 첫째는 우리는 죄인으로서 평등한 것이다(롬 3:28). 우리는 값주고 사신 거룩한 하나님의 자녀이다. 로마서 8:16,17, 죽기까지 복종하심과 성령의 보내심으로 하나님의 자녀요, 후사로서 인정을 받게 된 것이다. 이러한 자유는 예수님의 십자가와 하나님의 길이 참으심으로 이룩된 것이다. 요한계시록 3:21, 그러나 이러한 자유를 주셨으나 한번도 강요하신 적이 없다. 여기보면, 같이 먹는다는 말이 있는데 먹는 것은 참으로 천국의 잔치, 흐뭇한 기쁨을 뜻한다. 여기 문을 열면 들어오시되 문을 열지 않으면 들어오시지 않는다는 말씀이 있다. 이 말씀은 참으로 그리스도를 통한 자유의 성격을 상싱적으로 표현되어 있다. 고린도후서3:17, 언제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있는 곳에는 자유함이 있다. 누가복음 4:18, 눈먼 자에게는 다시 보게하고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눌린 자를 자유케 하며 종이라도 주께 속하는 자유자다라는 말씀이 있다. 이상과 같이 기독교라는 것은 패배자의 종교가 아니요, 참자유와 평등을 소유하기 위해 싸우는 것임을 알 수 있다. 미국의 페트릭 헨리는 자유 아니면 죽음을 달라고 외친바 있다. 미국의 퓨리탄들은 그들의 자유를 위하여 얼마나 투쟁했는가 또한 역사적으로 모든 국가와 사회가 참 자유를 위하여 죄를 흘리며 싸워 온 사실들을 기억할 수 있다. 그러면 우리 한국은 진정한 자유 수호의 정신이 있는가? 참 자유를 위한 노력과 줄기찬 정신문화가 있는가? 둘째로, 1:1 사상을 생각해 보자. 기독교는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을 택하셨고, 한 사람 한 사람이 이루어 놓은 역사임을 알 수 있다. 또 기독교 복음의 성격도 그렇다. 예수께서 '나' 한 사람들 위해 이 땅에 오신 것이다. 성경에도 바울 서신에는 개인 개인에 대한 문안이 즐비하게 기록되어 있다(로마서 16장). 철학적으로 보면 1은 전체의 총화라고 볼 수 있다. 한 사람이 없으면 전체가 있을 수 없다. 우리가 진정으로 한 사람의 영혼을 소중히 알고 한사람의 생명을 위하여 예수님의 마음을 품을 때 상한 심령을 체험하게 된다. 누가복음 15:6,7 잃어버린 양 한마리를 위해 끝까지 찾으신다는 말씀이 있다. 의인 99 사람보다 한사람의 죄인의 회개를 기뻐하신다는 말씀도 있다. 이와 같이 우리 UBF leader 들도 한 살마을 위해 끝까지 수고하고 기도하는 모습이 드물다. 많은 수를 모아 놓는다고 그것이 주님의 뜻은 아니다. 진심은 진심을 낳고 꾀는 꾀를 낳는다. 진심을 가진 leader들은 분명히 진실한 양을 얻게 된다. 한마리 양을 찾아, 아흔아홉마리 양을 놓아두고 헤매여 찾아 다니는 예수의 심정만이 진정한 크리스챤의 심정이다. 세째로, 공동체에 대한 의식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받아 들이고 그의 사랑을 받으면 우리는 이제 내가 내가 아니요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사람이 된다. 갈라디아서 3:25 골로새서 2:12 우리가 그리스도를 믿고 세례를 받으면 이제는 하나님의 자녀요, 그리스도와 더불어 하나가 되는 것을 말씀하신다. 고린도전서 11:23-27 은 성만찬을 말씀하시는데 예수님의 피와 살을 같이하여 섞어져서 피와 살을 나눈 한 사람이 된다는 것이다. 갈라디아서 2:20 이제는 내 안에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산다는 것을 말씀한다. 에배소서 2:12 창조함을 받은 목적과 구원을 받은 목적이 나타나 있다. 우리가 구원을 받은 것은 우리가 의로워서가 아니요, 하나님의 은혜이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음을 받았다고 말씀하고 계신다. 고린도전서 12:19-27 그리스도의 지체로서의 우리의 임무와 존재가치를 말씀하고 계신다.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지체로서 존재할 때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것이 된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몸이므로 한 사람 한 사람이 합하여 전체를 이룩하는 것이다(골로새서 1:18-22) 그리스도는 모든 지체 가운뎃 머임이다. 그래서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공동체를 이루었고 공동운명을 갖게 되는 것이다.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선한 일을 해야 한다. 선한 일을 위하여 창조됨을 알 수 있다. 하나님은 우리 한 사람이 이 공동체에서 떨어져 나가는 것을 싫어 하신다. 유대 민족을 애굽에서 가나안으로 인도하시기까지 공동체로서의 훈련을 시킨 것을 알 수 있다. 하나님께서 우리 인류 공동체에게 주신 뜻이 있으며 나 개인에게 주신 뜻이 있는 것이다. 하나가 되어 과업을 완수하도록 작정 하신 것이다. 그리스도 안에서 무거운 십자가를 같이지면 가볍다. 같이 울고 같이 기도하고 같이 일하는 곳에 참 공동체의 기쁨이 있으나 떨어져 나갈 때는 자신의 무거운 짐을 홀로 지기 때문에 무겁고 힘이 겨웁고 발전성이 없는 것이다. 우리 한국 사람은 공동체 대한 의식이 희박한 민족이라고 할 수 있다. 공동체로서 싸워온 역사가 없다. 역사적인 훈련이 없었다. 주님께서 우리 한국에 주신 뜻이 있다. 이제는 우리가 공동 목표를 발견하고 공동체로서의 움직임을 보여야 한다. 이 상황에서 개인 플레이를 하는자는 사형에 해당하는 사람이다. 즉 공동체를 파괴하는 자는 용서받을 수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아나니아와 삽비라). 그리스도 세계에서는 공동체로서 하나님 앞에서 하나가 되고 하나님 말씀 가운데 훈련을 감당해야 함을 기억하여야 한다. 결론으로 첫째 한 사람을 사랑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뜻대로 1:1의 사상을 확립하고, 둘째 자유와 평등을 수호하기 위한 진취적인 사고와 움직임이 있어야 할 것이며, 세째로 공동운명의식을 갖고 한국에 필요한 일을 하나님 뜻 가운데서 수행하여야 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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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uite Time |
 분반성경공부 실증 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