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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우리는 선원과 같다.
1966년 2월 10일 목요일 오후 기도회 인도: 황익근 찬송: "For God so loved the world" 성경: 빌립보서 4장 기도: 이낙승 " 주 안에 사는 기쁨" 기쁨이란 말은 빌립보서 가운데서 여러번 반복되고 있다. 2절: 주안에서 같은 마음을 품으라. UBF라는 배는 지금 동남아를 향하고 있으며 모든 우리는 선원과 같다. 이 선원들은 같은 마음을 갖고 한 곳으로 향해 가야 한다. 4절: 항상 기뻐하라. 고난을 당했을 때 기뻐한다는 것은 인간으로서는 불가능하다. 허나 항상 기도하며 맡길 때에는 기뻐할 수 있다. 염려보다도 기도하고 행동으로 나아가면 될 것 같다. 8절: 정결하며, 경건하며 ... 하는 이러한 덕을 이루고자 할 때는 이것들을, 즉 예수님에 대해서 생각하라. 죄인으로서 예수님을 받아드릴때만 이러한 것을 행할 수 있게 된다. 10-13절: 모든 궁핍을 참을 수 있는 비결은 13절에 있다. 확신 중에서 기도하면 UBF의 꿈인 동남아의 선교도 이루어진다. 1절: 나의 형제를 나의 기쁨으로 삼는다. 우리는 주안에서 자립적인 신앙을 가지고, 한 마음으로 굳게서서 고난 가운데서 주님의 낯을 이루는 일을 기뻐해야 겠다. [분위기] 모처럼 비가와 음울한 날이 되었다. 허나 시간이 되자 어김없이 형제들이 모여들고, 익근 형제의 유머러스 하면서도 중심을 빼놓지 않고, 소크라테스식 공부를 하며 외유내강의 공부가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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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자들은 양떼를 찾아 심방을 갔다 |
 기도를 열심히 하였을 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