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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분도 지탱할 수 없는 UBF의 짐을 주님께만 맡기고 하는 것이다.
1966년 2월 14일 월요일 오후 기도회 인도: 이창우 찬송: 환난과 핍박 중에도 기도: 이창우 성경: 베드로전서 전체 "시련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베드로전서는 예수를 믿다가 시련을 받고 흩어져 있는 나그네들에게 주는 글이다. 베드로전서를 다시 공부하는 이유는 성경 말씀 자체가 무슨 주석이나 서교보다 훌륭하기 때문이다. 1장 6절: 오히려 기뻐하라 4장 12절: 너희를 시련하려고 할 불시험을 이상이 여기지 말라. 영어 공부를 잠간동안 해도 당하는 시험이 많다. 2장 7절: 건축자의 버린돌이 모둥이의 머릿돌이 되고. 자기 직분에 성실해야 겠다. 예수께서는 당시에는 버린 받는 자가 되었지만, 이 세상의 빛이 되지 않으셨던가? 자기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뜻을 성실하게 함으로 구주가 되셨다. 3장 15절: 너희속에 있는 소망에 관한 이유를 항상 확실히 하라. 사상성을 분명히 가지라. 4장 13절: 일장의 반복. 시험당하는 일을 이상히 여기지 말라. 5장 7절: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주님을 믿음. UBF가 진정 동남아에서 진출할 수 있겠습니까 하고 묻는 사람들이 있다. 허나 이런 놀라운 꿈은 인간적인 성실이나 사상성만으로 이룰 수 없는 것이다. 다만 주님께서 이루어주시라는 것을 믿을 때에만, 계속해서 공부하고 일할 수 있는 것이다. 나의 지식이나 능력은 아무 것도 아니다. 일분도 지탱할 수 없는 UBF의 짐을 주님께만 맡기고 하는 것이다. [새로나온 형제님] 손복수(한양공대2)-이낙승 인도 황일규(의예과1)- 전창선 인도 옥윤봉(서울의예1)-옥윤태 인도 한보욱(교육대1)- 배묘련 인도 [분위기] 신입생들이 하나둘 늘어감에 따라 회관은 세대 교체가 되는 느낌이다. 내가 주인이다하고 선서하는 이들이 그 말의 뜻을 참으로 알고 하는 것인가? 이들이 진정 그리스도를 알기를 원하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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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이 오버되어 초조해졌다 |
 잃은 양 한 마리를 위해 기도하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