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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자의 입장이기 때문에 우리 크리스찬은 쉴 수 가 없다.
1966년 1월 4일 밤 7시 동역자회 기도모임 (제3회) 회장: 정규해(정요셉 선교사님,Chicago) 서언: 우리가 전에는 대개 소위원을 뽑을 때 능력 본위로 일을 시키기 위한 하나의 정치성을 띄었지만, 지금은 소위원을 선정함에 있어서 정말 그리스도가 원하는 자 즉 주님 안에서 가능성을 가진자, 또 베드로처럼 자기 자신을 그리스도 안에서 발견한 자, 셋째로는 그리스도를 위해서 자기의 모든 것을 포기할 수 있는 자, 우리 자신이 또한 책임지고 기도해 줄 수 있는 자를 선정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때 그때 임시응변하는 식으로 기도해 주는데 그치지 말고 책임성 있게 기도하고 세밀한 계획가운데 리더 양성에 힘쓰도록 해야 한다. 총무 발언: 앞날을 준비하는 순례자의 입장이기 때문에 우리 크리스찬은 쉴 수가 없다. 그런 뜻에서 4학년 형제들도 그리스도 안에서 끝까지 충성하고 그의 안에서 자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참석자: 김선지(선교사업 실무자), 정금자, 정규해, 이남균, 김영수, 최정한, 전창선, 이창우 총무님, 이강두 결정사항: 1) 동역자들은 선교사업의 중심체로서 선교사업의 의의와 목적을 형제들에게 강조하고 가르치며 선교부원의 임무를 충실히 행하도록 하자. 2) 선정된 소위원을 몇 사람씩 책임지도록 하자. 김선지: 주종철, 마상배, 정성만, 이덕영, 양행승 정금자: 이용은, 안병호, 김경숙, 김정령, 김인희 이강두: 이용웅, 안주선, 범매주, 설용한, 노상채 전창선: 김광정, 황익근, 엄영순, 황승룡, 한형진, 문덕례 정규해: 구춘실, 배묘련, 나용하, 백창례, 김진언 이남균: 조영만, 이정희 천수현, 강용선, 임건헌, 이낙승 최정한: 최병기, 문영순, 박병오, (이정희), 김덕기 이창우: 타지 선교사들. 3) 제주 센터 기금은 항공우편으로 우송하기로 함 4) 선교사업 실무는 여전히 김영수, 김선지 형제 자매로 채용하자. # 13일 준비 소위원 모임(중간보고) # 15일 소위원 선서식 거행 -1966년 1월 4일 선정 소위원 명단- 공대: 이남균, (이낙승), 김덕기 (조영만), 최병기 문리대: 나용화(법대), 백창례, 김인희(1) 농대: 주종철, 정금자(2), 김선지(3), 엄영순(4) 수의대: 마상배 의대1: 천우현, 이용은(5), 이용응 의대2: 양행승, 황익근, 이강두, 설용환 의대3: 구춘실, 김광정, 전창선, 정규해 교육대: 김정평, 문영순(6), 배묘련(7), 주영숙(8), 노상채 조대 여대: 김경숙(9), 이정희(10) 조대 공대: 황승룡, 김진언, 강용선 조대 문리대: 안주선, 한형진, 최정한(11), 방대원, 이정숙, 이민자, 박영숙, 백구옥 약대2: 정성만, 범매옥(12) 약대3: 임건헌, 문덕례(13), 이영(14) 이상: 45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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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기 위하여 ... 우리는 존재하는 것이다 |
 지성인으로서의 큰 죄는 마땅히 애통해야 할 것을 애통하지 않는 일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