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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옥희 자매의 웃는 얼굴이 나타나다
1966년 2월 17일 목요일 오후 기도회 인도: 윤영일 성경: 누가복음 9:1-27 기도: 윤영일 "자기 부인" 1. 베드로는 예수님을 그리스도라고 고백했는데 우리들은 각기 예수를 이런 분으로 받아드렸는가? 어떤 이들은 예수를 성자로 혹은 친구로, 혁명가로 보지만 차츰 깊이 알고 봤을 때 예수를 왕으로 모시지 않을 수 없다. 예수님을 왕으로 모시고 살때에 그분을 그리스도라고 부를 수 있다. 2. (23절)에서 어떻게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십자가는 질 수 있는가? 이 세상에서 자기를 부인하는 일은 퍽 어렵다. 허나 자신을 과거와 연관되었던 것에서 끊고 예수에게 매는 일이 곧 부인하는 것이다. 또한 항상(날마다) 자기 십자가를 질려고 애써야 하고 그렇게 하면 세상에서는패배한자 같으나 그리스도를 통해 새 생명을 얻는다. 일시적으로 손해보는 것 같으나 영원한 보좌를 얻을 수 있다. [분위기] 성실한 준비를 하고 온유한 영일 형제가 좋은 분위기로써 공부를 이끌어 주었다. 무엇이 참 자기의 십자가인가? 어떻게 매일 십자가를 질 수 있는가? Quiet time의 필요성을 형제들은 요사이 자주 말한다. 진정한 신앙생활은 Quiet time 에서 부터 온다. 소위원. 국옥희 자매의 웃는 얼국리 나타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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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역자들은 실질적 Worker가 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
 자기도 알지 못하고 말씀을 조리없이 인도하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