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맡은 일을 행할 수 있는 힘은
1966년 2월 22일 화요일 오후 기도회 인도: 양행승 찬송: 253장 성경: 마가복음 13장 "때에 대하여" 마가복음 13장에는 때에 대하여 여러번 강조하였다. 이때는 즉 예수님의 재림의 때요, 심판의 때를 의미한다. 허나 우리는 때가 반드시 올 것을 알지만 언제 올 것인지는 모른다. 이 언제 올지 모르는 때를 맞기 위해서는 깨어 있어야 한다(33절). 마태복음 25장 달란트의 비유는 깨어서 성실히 일하는 자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 즉 맡은 바 일을 계속해서 하는 일이 깨어 있는 일입니다. 맡은 바 일을 목사의 말이나 입이 아니라 직접 행하는 것이다. 둘째 이 맡은 일을 행할 수 있는 힘은 내가 주님과 늘 연결시킬 때에만 얻어질 수 있다(요한15장) 세째, 이때가 반드시 오리라는 확신이 필요하다. 결론, 우리가 늘 깨어 있기 위해서는 날마다 성실해야 하고 주님과 접부쳐진 생활을 해야만 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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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BF 누나들이 공동생활 연습을 하다 |
 UBF에서 기쁨만을 얻었고 슬픔이 없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