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안타까울 정도로 홀로 애쓰는 모습
1966년 2월 25일 금요일 조대 졸업식에 참가. 아침 10시 30분에 재학생 회원들 2,30명이 모여서 잠시 기도회를 보고 조대로 출발했다. 지난해와 달리 산뜻하고 아름다운 빨간색으로 카네션 꽃을 만ㄷ르어서 졸업생들의 가슴에 달아주었다. 그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며 같이 기뻐졌다. 회원들이 동산에서 학사들을 축하하며함께 사진 촬영. 창선 형제는 아침도 굶고 졸업생들이 줄줄이 앉은 사이를 뛰어다니며 한사람이라도 더 축하해 주려 애를썼다. 안타까울 정도로 홀로 애쓰는 모습. 춘광 형제는 카메라를 메고 이번 졸업때 특별활약하다. 박현수 형제는 법대에서, 조광자 자매는 약대에서 각기 일들을 했다. 서상태 형제는 또 공대에서 1등을 하고 자랑스러운 졸업을 했다. 오후 기도회. 인도: 김춘순 성경: 누가복음 17:1-19 -감사하는 생활- 우리는 은혜에 빚진 자들에게 어떻게 갚을 것을 것인가? 1) 즉시, 2) 그의 요구대로 3) 감사하는 생활 |
| 
|
 이번 졸업생 중에는 여학생들이 없다. |
 이들을 훈련 시키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