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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동안 학생운동을 하면서 손해만 봤다
학사회 모임 기도: 한정희 성경: 고린도전서 12:26-27 설교자: 이창우 우리는 지체이다. 주님께서는 내 살과 피를 너희에게 주노라 하셨다. 한 사람이 고통을 받으면 모두가 고통을 받으며, 하나가 기뻐하면 모두가 기뻐한다. 우리는 영원 속에서 주님의 피로 맺어진 형제 자매이다. 나는 여러분들을 위해 계속해서 기도하고 있다. 좋은 가정을 이루고, 좋은 직장을 얻고 또 군대에서는 잘 훈련 받을 수 있도록 기도하고 싶다. 결코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고 주님의 축복 가운데 거하길 바란다. 또 한가지는 우리가 개인적인 감정에 빠지지 않기를 UBF를 객관적으로 보며 그 사명을 인정하여 사랑해 주기를 바란다. 우리들의 육신의 아름다움이 백년이 지나 다 사라져도 하나님의 뜻을 이 땅위에 남아야만 하겠다. 지금까지는 학사회에 주기만 했지 하나도 받지 못했다. 제 1, 2, 3회의 년수가 넘칠 수록 점점 변해져감을 본다. 이제 선물로서 거울까지 남겨 놓는 것을 본다. UBF의 형제들은 떠나 있으면 보고 싶고 만나보면 흐뭇해진다. 이것이 그리스도의 사랑이다. 이제는 각기 훌륭한 배델들을 만나서 축복받으며 살기를 바란다. [학사회원] 김성전(헌학사)-의대병원.UBF선교사를 파송하고 싶다. 딸을 나서 UBF회원 아들에게 주고싶다. 이창우(헌학사)- 김점식(조대)-ROTC 소위 박용우(조대)-ROTC 소위, 육년 후 결혼(대학원 코스) 이상명(조대)-제약공장에서 박춘광(전대) 김영수(전대)-대학원 장민자(헌학사)-대전 중앙여중 지강인(조대)-ROTC 소위(대학원 코스) 황수웅(전대)-ROTC 소위, 성공하면 UBF회관을 새로 건축하고 싶다 박강식(전대)-농업 협동 조합에 김정자(조대)-약국 한정희(조대)-UBF 양장점을 개업하고 싶다 국옥희(조대)-가정에서 근무 김춘순(헌학사)- 김한옥(헌학사)-거울, 반모각을 마련해 놓고 Mr. Wertworth-노총각을 위하여 기도하여 주시오. 김혁(전대)-전주 예수 병원 김영자(조대)-약국 이민자(교대)-좋은 선생님이 되고파 이정숙(교대)-해남에서 좋은 선생님이 되고파 배구옥(교대)-국민교 선생, 1년 담임이 되신다(함평) 박영숙(교대)-해남에 배사라-결혼은 55세부터~60세 선수자(조대) 정필만(전대) 김대수(전대)-ROTC 소위 김태광(헌학사)-배우자는 말띠 가운데서 *김성전-사회에 나가서는 먼저 관찰만 했다. 지난 크리스마스 때는 의사들과 적은 모임을 만들었다. 사회에 처음 나가면서부터 크리스마스 임을 확실이 들어내야 된다. 1년 중에 두번만 주일때 빠진 적이 있다. *강민자-아침 영어 성경공부에 참석, 대전 수양회에서 누나노릇을 하였다. *이총무-지금까지 4년 동안 학생 운동을 하여서 손해만 봤다. 학생들에게 많이 주었지만 받은 것을 하나도 없다. 광주는 특별히 개인적으로는 훌륭하나 단결심이나 협동심이 없다. 개인 플레이가 심한 곳이다. 이러한 약점은 UBF 학사들에게서부터 제거해 나가야겠다. 대전이나 서울이, 대구만 해도 UBF 선교사업에 자긴 참여하는 성의를 보이고 있다. 작년부터 점차 좋아지고 있으나 앞으로는 모든 점에서 자립적으로 나오기를 원한다. UBF 사업을 자기 것으로 생각할 때에만 아낌없이 자기 마음, 물질을 바칠 수가 있는 것이다. "내가 주인이다"는 생각이 변함없어야 한다. [결의사항] 매우러 첫 주일에 회관에서 못임을 갖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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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사람들의 약점, 변함없는 UBF의 약점 |
 UBF 탄생된 후 파란곡절을 겪으면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