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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을 먹이는 방법
1966년 3월 1일 화요일 오후 기도회 인도/ 구춘실 기도/ 최정한 성경/ 요한복음 21:1-17 " 내 양을 먹이라" 부활하신 주님께서 베드로에게 나타난 '내 양을 먹이라'했을 때, 베드로는 이에 순종하여 일생동안 이 일을 위해 살았다. 유다는 예수를 팔고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 자살하였다. 즉 그는 회개하지 못하고 죽음을 택했다. 허나 베드로는 세번이나 예수를 부인했지만 이를 슬피 뉘우치고회개하여 주님께 돌아갔다. 회개의 의미는 예수께 돌아올 뿐 아니라 예수의 명령에 따라 실천하는 것을 말한다. 우리가 예수를 사랑하면 양을 먹이는데 충실해야 되겠다. 양을 먹이는 방법. 1) 예수님의 양을 친다고 생각할 것. 2) 친구가 먼저 될 것. 3) 목자의 진심을 보여주면 된다. 내가 예수님의 지체라고 생각하면 나와 지체되는 다른 생명을 구원하지 않을 수 없는 심정이 된다. 그리고 사랑으로써 서로를 도우면된다. [분위기] 주로 소위원 중심의 기도회가 되었다. 오후에는 몇몇 소위원들이 나와서 소위원들 집을 심방하였다. 주종철 형제가 군에 입대함으로 송별 식사를 하였다. 형제드른 서로 장단점을 얘기해주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 가운데 좋은 모임을 가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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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적으로 의대 형제들이 보다 부지런하다 |
 한국 사람들의 약점, 변함없는 UBF의 약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