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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구원해야 할 무거운 짐
1966년 3월 5일 토요일 소기도회 1. 성경말씀/ 마태복음 5:13-16 우리는 한국인이다, 우리는 지성인이다 하는 명제를 현재의 우리가 무엇인가를 명제는 현재의 우리가 무엇인가를 나타내고 있다. 허나 한국인들에겐 현재에 내가 무엇인가 지각하는 일이 드물다. 주님께서는 "너는 세상의 빛이다"라고 현재에 내가 무엇인것을 말씀하셨다. 우리들의 존재의 확립은 과거나 미래에 있지 아니하고 현재에 있음을 예수님께서 증명하신 것이다. 모세는 리더로써 리더십을 가졌고, 다윗은 왕으로써 킹십을 가졌다. 나는 현재에 내가 무엇인가 하는 무엇의 ship을 가지고 행동해야만 한다. 우리는 새학기를 당하여 내가 무엇이다 한느 명제를 가져야겠다. 한국의 종교계 리더들에게 명제를 부친다면 무엇이라고 부쳐져야 할 것인가? 너희는 미국의 앞잡이인 문둥이다하고 현재에 부르실 것이다. 대전에서 광주보다 우월한 점을 발견한 것은 학사들이 열심을 내고 있다는 점이다. 광주의 일부 학사들은 금반지마저 해줬지만 더받지 못해서 죽는다. 전주의 보다 훌륭한 점은 4학년들이 3년들보다 더 열심히 하고 있다는 것이다. 과거에 무엇을 했다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현재에서 하는 일이 더 중요하다. 자기에게 현재의 어떤 ship이 없는 사람은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장부가 된다. 다윗은 왕이면서도 죄인이고 크면서도 적고 넓으면서 좁다. 허나 그가 킹십을 가졌을 때에만 그의 존재가 확고해진다. 모세도 자신이 리더임을 자각하여 리더십을 가졌을 때에 하나님을 설복시키고 이스라엘을 리드해낼 수 있었다. 우리도 UBF의 일꾼으로서 일꾼의 자격을 갖추어야 한다. 햔재의 내가 무엇인가 확고한 ship을 확립했을 때에만 기쁘게 자신있게 일할 수 있을 것이다. 2. 회장 부회장 선거와 퇴임인사 회장 구춘실의 퇴임인사" 리더십을 갖지 못했고, 내가 과거엔에는 잘난줄 알았는데 약점이 많은 것을 느꼈다. 또 회장에게도 협조가 필요하니 다음 회장을 많이 도와줄것이다. 많이 주는 생활을 못해서 앞으로 해볼까 한다. 부회장 이영의 퇴임인사: 힘껏 한다고 해보았으나 너무 연약하여서 할 일을 다하지 못했다. 과것의 생활과는 다른 생활을 해야겠다. 이달의 회장단 회장-황익근 부회장- 임건헌 이정희 회장의 이달 목표 1. 잃어버린 ship을 찾는다. 2. 선교사업을 적극 추진시킨다. * 황승룡, 이용웅은 선교사업부 직속 비서가 된다. * Mr. Adney 의 집회에 각 학교별로 책임지고 참석시킬 것. 총무말씀 UBF는 각급 교회의 리더들에게서 좋지 못한 화살을 받고 있다. 허나 이들에게 진실한 신앙이 있다면 그렇게 하지 못할 것이다. 반대로 극동지구 총무 Adney는 UBF를 동남아에 소개하고 기도해주도록 하고 있다. 서로 형제같은 사이로 UBF를 적극 도와주려 하고 있다. 우리들의 책임은 전한국을 구원해야 할 무거운 짐을 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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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참하다 |
 자기의 리더십을 자각하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