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들은 한 것은 아무것도 없지만, 온전히 주님의 은혜로, 동역자님들의 기도를 통해 얻을 결과라고 생각하고 감사하고 있습니다.
지난 2년 반동안, 저희 가정은 미국에 남아서 선교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영주권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머리속으로 계획하고 실행한 것은 다 실패하였습니다.
4년을 준비한 '간호사를 통한 영주권 해결'은 , 간호사 문호가 개방이 안 되어서 안되었습니다
사업비자(E2비자)를 통한 working permit을 얻는 것도 미국경제 상황이 어려워서 좌절되었습니다.
레만대학교 간호학사과정을 입학해서 OPT를 얻어 일해보는 것도 하루차이로 등록이 마감되어 좌절되었습니다.
하지만, 우연히 선교사님들의 권유로 신문광고를 보고 들어간 한국 회사를 통해
취업비자를 얻게 되었고 이를 통해 영주권을 해결하게 되었습니다.
이 방법은 한국에 전혀 생각해보지 못한 방법인데 간호사보다도 더 빨리 영주권이 나왔습니다.
저 자신에 대해서 자랑할 것이 하나도 없고 모두 하나님의 지혜와 은혜와 영광만이 드러나게 되었습니다 .
그 동안 부족한 저희 가정을 위해 기도해주시고 마음 써 주신,
김 모세 목자님과 인원 사모님, 그리고 안암골 동역자님들께 글을 통해 감사한 마음을
전달합니다.
앞으로, 저희 가정이 자신의 지혜보다, 하나님의 방향을 잘 깨닫고 순종함으로
하나님의 길을 가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길을 갈 수 있도록 기도해주십시요.
곧 있을 안암골 여름수양회에서 하나님의 크신 성령의 역사가 있을 수 있기를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뉴욕에서 배 웨슬레, 죠세핀
김현유
2011-07-14 11:50
웨슬레 선교사님, 정말 오래간 만이네요.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뜻과 계획 가운데 영주권을 허락하심을 감사드립니다.
계속하여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거하시길 기도합니다.
늘 건강하시구요, 주 안에서 승리하시길 기도합니다.
제이제이
2011-07-14 21:14
배웨슬레 선교사님, 안암센타의 김재진 목자 입니다.
하나님께서 기도를 받으시고 영주권을 얻게 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선교사님 가정을 통해서 많은 영혼들이 예수님의 제자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자녀들도 하나님이 축복하여 주시고 건강하고 지혜롭게 성장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이경청
2011-07-16 14:15
주님의 기도응답에 감사합니다.
건강과 학업을 위해 계속 기도하겠습니다^^
김해현
2011-07-18 15:01
웨슬레 선교사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하나님께서 영주권을 주신 것 너무 감사드립니다....
항상 주 안에서 승리하시고.... 건강하세요....
언제 한번 오셔서 같이 축구 했음 좋겠습니다....
MarkandAnnaYang
2011-07-21 04:14
영주권 받으신 것을 정말로 축하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웨슬레, 죠세핀 선교사님들에게 큰 뜻을 두시고 미국 선교에 쓰시기를 심히 기뻐하심을 생각할 때 감사합니다. 두분의 믿음과 선교 열정을 인해 감사합니다. 시카고에 한번 초청하고 싶습니다. 힘과 쉼을 얻고 가실 수 있도록!
박권순
2011-07-25 11:58
정말 놀라운 간증입니다. 하나님의 직접적인 개입하심이라고밖에 생각되지 않습니다. 축하드립니다!
FaithGrady(김명희)
2011-07-28 10:35
선교사님께 영주권을 주신 하나님께 참으로 감사합니다. 시카고에서도 몇 분의 선교사님들이 한참 전에 워킹비자를 받고도 여전히 영주권을 기다리고 계신데, 정말 빨리 영주권을 얻으신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선교사님 가정을 복의 근원으로 사용하시고 현지, 윤지, 웅지, 수지가 이 시대를 깨우는 영적인 지도자요, 2세로 성장하길 기도합니다.
garam
2011-12-03 07:59
사랑하는 배 웨슬레, 죠세핀 선교사님께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인도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영주권을 주신 선하신 하나님께서 미국에서도 눈동자와 같이 보호해주시고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해주시며 승리케 도우실 것을 믿습니다. 계속하여 성령의 능력 안에서 강하고 많은 제자들을 주님께로 인도하실 것을 믿습니다. 보고 싶습니다. 언제 다시 만날까요. 죠수아 목자님과 아이들, 인도네시아 동역자님들 모두 잘 계십니다. 12월 18일에 있는 성탄 예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UPH Center를 개척하고자 기도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때에 다시 만날 것을 고대하며, 임마누엘~~~
영주권을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합니다.
김현유
MarkandAnnaYang
종된겸손
3927
Rock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