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서귀정
ㆍ작성일	2008-11-04 (화) 12:22
ㆍ분 류	감사찬양

ㆍ추천: 1 ㆍ조회: 3520

ㆍIP: 24.xxx.138

뉴욕에 서 에녹입니다.
안녕하세요 에녹 선교사입니다.
10월 30일, 뉴욕 시티칼리지에 City UBF 라는 크리스찬 클럽을 등록하고 말씀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첫 모임에 이방양 7명과 저를 포함해 8명이 함께 말씀 공부를 하였습니다.
말씀의 제목은 The Kingdom of God is near (mark1:14-20)이었습니다.
저희들은 왜 이 말씀이 복음인가를 생각해 보고 복음을 영접하기 위해 회개하고 이 복음을 믿어야 함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또한 예수님의 부르심에 즉시 응답해야 함을 배웠습니다. 말씀 공부를 마치고 제가 5분 메시지(The dream maker and history makers)를 전하였습니다.
무엇보다, 하나님께서 시티 칼리지 가운데 기적을 이루신 것을 감사 찬양합니다.
1. 이 모임(CIty University Bible Fellowship: CUBF)이 역사창조자들을 많이 배출하는 도구가 될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2. 마가복음 GBS (emmanuel, catherine, kamrul, chris 가 모임의 주축이 되도록 기도)
3. 제가 학업(Physics I for Engineering)에 소홀히 하였는데 잘 좇아 갈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조윤희 2008-11-05 11:01	에녹 선교사님, 하나님께서 시티 칼리지 가운데 놀라운 역사 이루시고 사용하심을 생각할 때 감사를 드립니다. 늘 에녹 선교사님과 한나 선교사님, 그리고 송화와 다니엘, 셋째 아이(이름을 몰라서 죄송)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한국에 계실 때 많은 사랑과 섬김과 은혜 받은 것 잊을 수 없습니다. 계속해서 뉴욕 가운데 귀하게 쓰임 받으시는 가정 되시길 기도할게요. 한나 선교사님께도 안부 전해 주세요.

이창무 2008-11-05 11:27	에녹 선교사님 보고 싶네요 송화도 보고 싶고... 참 송화는 영어식 이름이 따로 있는지 모르겠네요.. 계속 소식 알려 주시고 기도 제목 나눠요..

Enoch

2008-11-09 11:02

《Re》이창무 님 ,
오랫만입니다. 그동안 안녕하신지요. 사모님 예진이와 예술이 ...? 목자님 미국 선교사로 나가신다고 들었어요
어찌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이창무	예진이와 예림이입니다. 비자 문제가 생겨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11/27 22:06

Enoch 2008-11-09 11:11	《Re》조윤희 사모님 은혜의 말씀에 감사입니다. 목자님의 기도와 사랑안에서 풍성한 은혜를 많이 누렸던 일들이 생각납니다. 의종 목자님과 아이들은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궁금합니다. 감사와 은혜...

정인성 2008-11-13 10:02	선교사님 많이 뵙고 싶습니다. 소식을 전해듣고, 연락을 드리고 싶었는데 메일이 없어서 어떻게 하나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알려주시면 소식 알려드릴께요^^ 사랑합니다.

Enoch 2008-11-14 10:46	《Re》정인성 님 , 안녕 기초 목자님, 그동안 어떻게 지냈는지 궁금합니다. 무엇보다 소식 자주 못드려서 매우 미안합니다. 저는 한참 고전하고 있구요. 멜은 enochskj@hotmail.com 입니다. 소식 전해주세요. 감사 감사.

야곱 2009-02-18 10:57	이낙서 선교사님, 히 히, 안녕하세요. 미국에서 선교사님 가정에서 민폐를 많이 끼쳤죠, 감사합니다. 너무 늦게 이렇게 글을 쓰네요. 공부의 영을 에녹 선교사님에게 부어주시길 기도합니다.

Enoch 2009-03-02 12:38	목자님들 기도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지난 해 하나님의 은혜로 영어와 물리과목에 패스를 하고 계속해서 학교에 다니고 있습니다. 이번 학기에는 요한 복음 말씀 공부를 하고자 합니다. 기도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