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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기도하라(이 엠 바운즈 기도전집,P129-136)
이 엠 바운즈 기도전집 P129-136, 제 2권 기도의 목적 7. 항상 기도하라 친밀해지려면 발전이 필요하다. 순전히 개인적인 부탁에 지나지 않는 도고를 생각 없이 간단히 한 두 마디 하는 것으로써는 하나님을 아는 특권을 가졌음에도 하나님을 알 수 없다. 하나님을 알면 알수록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낼 것이며, 하나님 앞에 있는 것이 언제나 기쁨이고 그 기쁨이 더해 가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기도를 끊임없는 교제로, 즉 부단히 왕을 알현하는 것으로 본다면 참으로 아름다운 기도의 개념을 갖는 것이다. 그러면 우리가 한때 지녔을 수도 있는 기도에 대한 두려움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더 이상 기도를 반드시 수행해야 하는 의무로 간주하지 않고 즐겨야 할 특권으로, 언제나 새로운 아름다움을 계시하는 귀한 기쁨으로 보게 된다. 생활에서 기도를 부차적인 것으로 격하시키는 그리스도인은 한때 아무리 영적 열심을 지녔을지라도 곧 그 열심을 잃어버리고, 기도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교회는 활기찬 경건을 유지할 수 없고 복음을 진전시킬 힘을 갖지 못한다. 기도, 곧 쉬임 없는 절박하고 열렬한 기도 없이는 복음은 존속할 수 없고 싸울 수도 정복할 수도 없다. 사탄이 우리가 하나님을 쥐고 있는 손을 떼어놓거나 하늘에 이르는 길을 폐쇄하려면 먼저 기도실을 붙잡고 있는 우리 손을 떼어놓거나 기도실로 가는 우리 길을 막아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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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