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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도전암송을 마치며(통과자 명단)
지난 토요일 다시도전암송을 하였습니다. 통과하신 분들은 축하드립니다. 하지만, 다시 도전 암송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준비가 안되고, 아예 특별한 연락없이 불참하신 분께는 아쉬움과 안타까움을 전합니다. 제가 공언한대로, 마지막 한분이 외울 때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학생수양회 가서 김모세 목자님 말씀들으셨지요? "그럭 저럭 살지 맙시다" "그러저럭이 원수입니다" 저도 이 말씀 듣고 회개했습니다. 그러저럭 사람들을 도왔던 것을 말입니다. 그러저럭 할 때가 제일 힘듭니다. 암송도 대충 외울 때 힘든 기억만 남아 있고 아무 유익이 없습니다. 완벽줄줄암송으로 말씀의 맛과 힘을 체험하시길 기도합니다. 과제도 제대로 합시다. * 최종통과자: 유지민, 이유빈, 이아미, 김호연, 윤성중, 정남식, 장유진/ 김창우, 이필녀, 손정희 * 미통과자: 박지혜, 임혜숙, 김연선, 채지수, 정지현, 이주석, 손견수, 손재호, 신재훈/ 안대일, 최정현, 이진혁, 송은경, 김영주, 김진영, 이미래, 이슬기 미통과자분들은 인도하시는 목자님께서 계속 공부 때마다 점검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졸업식 때 다시 암송토록 하겠습니다. 그때까지도 안 되시는 분은 1:1 목자님이 하도록 도울 것입니다. 두분이 함께 손 잡고 와서 암송하도록 하겠습니다. 한마디: 그럭저럭 암송하지 맙시다! 두마디: 완벽줄줄 암송합시다! 세마디: 과제도 제대로 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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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