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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승일
명아브라함, 사라 목자님 가정에
드디어 역사적인 사건이 일어났습니다.심히 존경하는 위대한 믿음의 가정에 귀한 기도의 딸 하연이가 태어났습니다!!! 오늘 저녁 김호연 목동과 고대병원에 심방을 갔습니다. 명사라 사모님은 센터에서 뵐 때와 같은 모습으로 아기를 낳은지 단 하루만에 이미 정정하게 걸어다니고 식사하고 계셨습니다. 내일 퇴원후 2주간 산후조리원에 입원할 예정입니다. 아기 하연이도 유리 너머로 보았는데 태어난지 하루 만에 갓난아기답지 않은 예쁘장한 얼굴을 하고 있었습니다. 참으로 기도의 자녀인 것에 감사하였습니다. 존경하는 명사라 사모님께서 특별히 기도부탁을 하셨습니다. 아기와 산모 모두 건강상의 큰 문제가 없는 듯 보였습니다. 하지만 하연이의 고관절이 미성숙하여 두 달간 골반근처에 지지대(?)를 착용해야 한다고 합니다. 정금과 같은 믿음의 어미 명사라 사모님께서 아기로 인해 막 울었다는 말을 듣고 가슴이 심히 아파왔습니다. 목자님들께 기도지원 부탁드립니다. 아기와 산모를 위해 기도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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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영
2008-06-16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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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너무 축하드립니다.~ 하연이가 믿음의 어미요 기도의 어미로 성장하길 기도하고. 속히 건강하게 고관절이 자라길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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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무
2008-06-16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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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축드립니다. 그 유명한 CCM "하연이에게"의 주인공 하연이와 이름이 같네요. 아기와 산모의 건강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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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
2008-06-16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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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 축하, 축하드립니다.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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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란
2008-06-16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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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연이의 탄생을 축하합니다^^ 명아브라함, 명사라 사모님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이름이 참 예뻐요. 이름처럼 하연이가 예쁘고, 건강하고, 신실한 하나님의 자녀로 자라기를 기도할께요. 하연이의 고관절이 성숙해지고, 더욱더 튼튼해지기를 기도합니다. 미역국 많이 드시고, 붓기빼는데는 늙은 호박 삶은 물이 최고래요~^^ 사라사모님의 빠른 회복 기도할께요. 다시 한번 축하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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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운화
2008-06-17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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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딸을 나셨군요!!! 정말 정말 축하드려요!!! 산고의 고통이 크셨던 만큼 정말 귀한 딸이네요~ 사라 사모님을 닮은 아주 아주 예쁜 딸일 것 같아요! 야로슬라바 목자님도 함께 매우 많이 축하한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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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된겸손
2008-06-17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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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카추카....하연이가 시대를 섬기는 믿음의 어미로 성장하길 기도합니다. 아흐...우리 둘째는 언제즈음 주실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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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부기
2008-06-17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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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명사라 사모님, 아브라함 목자님 정말 축하드려요^0^ 모두가 기도하며 기다리던 귀한 딸이 드디어 태어났네요.. 태어날 때부터 복덩이였던만큼 이후로도 하나님이 열방 가운데 귀히 쓰시는 복의 근원이 될거라 믿습니다. 하연이가 건강히 잘 자라기를 계속 기도하겠습니다. 진짜진짜 God is goo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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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사무엘
2008-06-17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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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기도와 기다림후에 얻은 따님이라 우리도 이렇게 기쁜데 두분은 얼마나 더 기쁨이 크시겠어요. 하연- 이름도 차암~~예쁘군요..무슨 뜻인가요? 하나님을 연모(戀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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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블레싱
2008-06-17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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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연이의 탄생을 심히 기쁜 마음으로 축하드립니다! 고관절이 속히 자라고 아기는 물론 명사라 목자님도 건강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믿음의 어미 하연이~ 완전 잘태어나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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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희
2008-06-18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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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 삼님~~넘 축하 드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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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ithGrady(김명희)
2008-06-18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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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자님, 진짜루 진짜루 진짜루 축하드려요. 인숙 사모님을 닮아 예쁘겠죠? ^^ 하나님께서 아기의 고관절을 강하게 하시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지혜로운 이 시대의 어미로 키우시길 기도합니다. 제가 한국가면 어서 "이모"라는 말을 가르쳐야 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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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권순
2008-06-20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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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아빠가 되셨군요. ㅎㅎ 하나님께서 기적을 일으키신 듯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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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외
종된겸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