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이경외
ㆍ작성일	2011-01-17 (월) 22:00

ㆍ추천: 0 ㆍ조회: 2190

ㆍIP: 121.xxx.75

3층 컴실 공지

원래 엄청 길게 썼는데, 읽는 사람이 피곤하다는 의견이 있어서 요약하여 간단히 씁니다. (길면 길어서 안 읽는다고 합니다... 마치 모세목자님의 뉴스레러처럼.. 길면 관심없는 사람은 안읽는데요 ㅠ_ㅠ )
고화질로 출력됩니다.
A4용지는 컴실 문뒤에 있습니다.
양면출력을 하실땐, 프린터의 duplex를 눌러 노란불이 들어오게 하세요
왼쪽위의 online버튼의 불은 항상 들어와있어야합니다.
잉크절약 버튼은 써도그만,안써도그만입니다. 쓰면 흐린부분이 하얗게 나오는 문제가있습니다. -> 잉크절약안하셔도 괜찮습다.

프린트는 장당 50원입니다.

감사합니다. ㅺ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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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

1200dpi로 출력됩니다. 옆의 스캐너랑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수동트레이는 프린터의 멱살을 잡고 아래로 내리면 됩니다. 위로 올리시면 내장이 드러납니다.
수동트레이 사용하실땐, 빈면이 위로.오게하시길 바랍니다.
자동트레이 용량은 500, 수동용량은 100입니다.
분당 24매출력입니다. 프린터가 느리단 얘기는 더이상 없을것같습니다.
최초 출력시, 프린터가 잠에서깨게(공회전? 예열?)해야합니다.
이는 출력명령시 하기도하지만, 그럼 느리니까, 들어오실때, online버튼이 불이 꺼져있으면, 키거나, 혹은 취소나 엔터등의 버튼등을눌러 sleeping모드에서 활성화되게 해주세요.
슬립까지 대기시간은 1시간입니다.
따라서, 사람이 많은 시간에는 일부러 활성화시키지않아도 예열되어있을것입니다.(1시간)
무선인터넷을 통한 출력을 원하시면 댓글달아주세요. optional하게 지원됩니다. 간단한 장비를 사면 되는 것이니 요청자가 많을경우..네. 그렇숩니다.
이전의 모든 시스템이 항상 그랬던것처럼 네트워크 프린터입니다. 출력이 안되면 공유기 문제일수 있습니다. 제보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전 프린트서버는 파란색의 무언가 였는데, 이젠 프린터 내장형입니다. 성능이 좋을것이라 기대하고있습니다. - 실제 써보니 좋습니다. 확실히 출력이 빨라졌습니다.

인터넷이 잘 안되는건 우리측 공유기문제같습니다. 현재 조사중입니다.
1번컴터가 가셨습니다. 적당한 시일에 수리해두겠습니다.(3번컴터도 치매끼가 있으십니다)

컴터에보면 hamachi라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관리용입니다. 가급적 항상 켜짐상태인거를 놔둬주세요. 관리를 도와주시고자 안쓰는 프로그램을 종료해주시는 경우가 있는데,
하마치, comback, exit pro. 이 세가지는 관리용입니다. 종료 및 삭제를 자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세들은 기본적으로 출입금지..였으나, 부모님이 말씀공부하고 계시고, 갈곳이 없으면 옆에서 말씀공부를 방해합니다. 말씀공부를 못하게 하는것과, 2세가 컴터를 하는것, 둘중에서 고민하다가 컴실 open으로 길을 텄습니다. 단, 타자연습과 학교,학원 정도만 공식적이며, 쥬니버내의 게임들은 불가합니다.

가정에 남는 컴퓨터나 여러 기타 장비들, 기계장비, 전자장비 모두 환영합니다. 망가진 마우스도 괜찮습니다. 써보고 안되면 그때 저희가 버려도 됩니다. 버리실 물품들은 기증해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특히 모니터가 1개 모자랍니다. 모니터기증해주시면 완전감사 ㅠㅠ

cctv사용법 아시는 목자님 계신가요? 급구합니다. 모나미 볼펜이 3다스 사라지고나니, 다른 펜들이 사라집니다. CD에 사용할 네임펜도 사라지네요 ㅠㅠ 헐 ㅋ 이건 무슨 유조선 음극화 보호법도 아니고 ㅋㅋㅋ 물론 실제적인 문제(프린터비용이 증발, 컴실관리 등등)도 있습니다.

기타 다른 공지는 나중에 뵙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믿음 2011-01-18 16:17	진혁 목짬~ 섬김에 감사해요. 잘 쓰고 있어요. ^^

황노아 2011-01-18 20:15	프린터기를 마치 사람처럼 다루네요. 넘무 재미있습니다. 다 읽었습니다. 저는 프로그램 언어 코드만 보면 졸린데~~. 나중에 컴퓨터 관련 책을 써도 되겠어요^^

수향 2011-01-19 22:35	1번컴터가 가셨습니다. ... (3번컴터도 치매끼가 있으십니다) ㅋㅋㅋ 몇번 센타에서 프린트만 필요해서 갔다가 못하고 슬퍼하며 돌아온 적이 있는데 감사하고도 기쁜 소식이네요. 진혁 화이팅~~~!!!

정혜민 2011-01-22 23:34	경외목자님 섬김에 늘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