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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마가선교사님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시 73:28)   UBF공식까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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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주제 억울할때
발췌문헌 개념 없음(김남준,생명의 말씀사,201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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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맡기십시오.
요셉을 보십시오.
요셉이라고고난이 쓰지 않았겠습니까? 하나님을 향한 굳은 믿음이 있는 사람에게도, 인생의 고난은 괴롭기 마련입니다. 요셉의 큰 아들의 이름은 '므낫세'입니다. '므낫세'라는 말의 뜻은 '잊어버리고 싶다'입니다. 애굽에서의 생활이 달콤한 것이었다면, 첫 아들을 얻은 감격을 이런 식으로 표현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오죽하면 그 기쁨과 감사의 순간에 '므낫세'라는 단어를 떠올렸을까요?

요셉에게도 복받치는 서러움과 뼈를 깎는 억울함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요셉은 그것을 덮었습니다. 자신이그런 고난 속에 있게 된 이유를 다른 사람에게서 찾지 않고, 하나님의 섭리 안에서 찾으려 애썼던 것입니다. 물론 이것이 쉬운 일이 아니었을 것입니다. 요셉이라고 형들이 원망스럽지 않았겠습니까? 억울한 누명을 씌운 보디발의 아내가 밉지 않았겠습니까?

그러나 요셉은 미움을 미움으로 갚으면, 남는 것은 상처밖에 없음을 알았습니다. 술 맡은 관원장에게 구명을 호소하면서 아마도 요셉은 이런 생각을 했을 것입니다. '내가 좀 억울할지언정, 나를 보살펴 준 보디발에게 누가 돌아가게 하지는 말라.'

우리가 살면서 꼭 기억해야 할 사실 하나는 세상은 '옳고 그름'만을 가지고 움직이는 곳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세상을 살다보면 '옳고 그름'이 묵살되는 때도 있습니다.

요셉의 사건도 보십시오.
보디발의 아내와 요셉 사이의 시시비비가 공식적으로 가려진 것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원만한 결과가 도출되기도 하는 것이 우리의 인생입니다. 그러므로 시시비비를 가리는데 안달복달하지 마십시오. 우리의힘으로 되는 일이라면 최선을 다해서 옳은 것을 추구해야 하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하나님께 맡기십시오. 하나님이 필요하시면 드러내실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덮으실 것입니다.

==== 이상, "개념 없음" (김남준, 생명의 말씀사, 2011년 pp.189-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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