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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췌문헌 자기기만,은혜의 옷을입다(엘쇼프,복있는사람,201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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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방 놀이
예수님은 위선을 싫어하신다. 예수님에게는위선의 여지가 없어 보였다. 예수님의 제자로서 우리는 진정성 있고 정직한 삶을 살아야 한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우리는 모방이라는 생활 방식 또한 지녀야 한다. 우리는 예수님을 모방하는 사람들이다.

모방에 대해 생각해 보자.
무언가를, 혹은 누군가를 모방할 때 나는 외적으로 나 자신에게 낯설고 부자연스러운 존재 방식을 채택한다. 신약 성경은 내가 현재 그리스도의 성품을 갖고 있지 않다고 전제한다. 현재 나는 뒤틀려 있고 깨어져 있다. 현재 내가 주어진 기회는, 성령님과 협력하려는 시도 가운데 그리스도의 마음을 갖는 놀이를 하여, 곧 그리스도를 모방하여 내 안에 그리스도가 실현되게 하는 것이다.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나는 옛 자아, 현재의 진정성 있는 나를 벗고 새 자아, 곧 진정성 있는 그리스도를 입는다. 처음에 인위적이고 낯설고 부자연스러웠던 것이 시간이 흐르면서 점차 뿌리를 내리고 나는 변화된다.

우선 나를 저주하는 사람을 춥고하는 것부터 시작한다. 설령 내 안에 있는 모든 것이 내 입술 사이로 저주의 말을 밀어낼지라도 말이다. 나는 놀이를 하고 있다. 나는 축복이 아주 자연스러운 분을 모방하고 있다. 시간이 흐르면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한때 억지로 했던 부자연스러운 행동이 일종의 반사 반응이 된다. 이기적인 마음이 뜰 때 오히려 넉넉히 베풀기로 결심하는것부터 할 수도 있다. 나는 놀이를 하고 있다. 아낌없이 주는 것이 하나님의 본능이신 분을 모방하고 있다. 시간이 흐르면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한때 내 본성에 반하던 행동들이 점차 자연스러워질 것이다. 예수님에게 그랬던 것처럼 그리고 지금도 그러한 것처럼 말이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기 위해 그리스도의 제자 놀이를 한다.

하지만 모방을 통한 이 모든 변화의 과정은 지난친 진정성을 추구하는 사람들에게는 유익하지 않다. 그들은 진심으로 타인의 행복을 빌어 주고 싶은 기분이 들 때에만 축복의 말을 할 것이다. 그들은 넉넉히 베풀고 싶은 마음이 들 때에만 베풀 것이다. 지나친 진정성은 자신이 아닌 다른 누구간를 모방할 가능성을 배제시킨다. 주님을 모방함으로써 영적 변혁을 이루는 일엘 성령님과 협력할 수 있는 가능성도 배제시킨다.

==== 이상, "자기기만, 은혜의 옷을 입다" (그렉 텐 엘쇼프, 복있는 사람, 2011년, pp. 192-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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