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신앙고백
순교의 가치!!!
UBF | 기도요청 | 주일말씀 | 게 시 판 | 안암까페 | 페이스북
UBF해외|한국|모바일
양마가선교사님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시 73:28)   UBF공식까페
 
UBF > 안암 > 새벽이슬
관련주제 성경
관련요절 딤후 3:15-17
발췌문헌 뭐가 되려고 그러니(원베네딕트,넥세스CROSS,2011년)
ㆍ조회: 1614  
나라를 변화시킨 청년
노르웨이는 200여년 전 지구 상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중에 하나였다. 길가에 굶어 죽어 가는 사람의 시체가 흔했고 학교가 부족했으며, 대학은 아예 없었다. 게다가 글을 모르는 국민이 대부분이었고, 국민의 자유도 보장되지 않아 정부의 허락 없이는 여행도 불가했다.

그러한 노르웨이를 오늘날의 노르웨이로 바꾼 사람 중 하나가 바로 한스 닐슨 하우게(Hans Nielsen Hauge)라는 사람이다. 그는 농부의 아들로 글을 모르던 평범한 청년이었다. 스무 살의 어느날 하우게는 뜻밖의 선물을 받았다. 그것은 성경이었다.

선물을 준 사람은 그에게, 성경은 '삶의 모든 분야에 대한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알려주었다. 글을 모르던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자 글을 배우기 시작했다. 성경을 읽으면서 하나님에 대해 스스로 배워갔다.

그의 나이 스물다섯 살이던 1796년 4월 5일, 들판을 거닐면서 찬양하던 중 그는 자신의 죄가 사함 받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그리고 노르웨이 전역에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것이 자신의 사명이라는 확신도 가지게 되었다.

하우게는 정부의 규제를 무시하고 전국을 여행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기 시작했다. 1796년부터 1804년 사이에 여러 도시와 마을을 돌아다니며 성경을 보급하는 등 나라 전체에 하나님 말씀의 씨앗을 뿌렸다. 그리고는 30년도 안되어서 당시 인구가 80만명이던 노르웨이에 1000개가 넘는 자발적인 성경공부 모임이 시작되었다.

사회의 모든 문제에 대한 해답이 성경에 있다고 믿었던 하우게는 더 많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기 위해 직접 책을 집필하였다. 스스로 성경을 연구하여 쓴 신앙서적뿐만 아니라 자녀교육, 정직한 사업 등의 분야까지 평생동안 33권의 책을 출판했다. 그의 책은 20만권 이나 판매되었다. 당시 노르웨이 인구가 80만명 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정말 대단한 일이었다. 사람들이 그의 책을 읽기 위해 글을 배울 정도였다.

하우게는 정직하게 일해서 부를 창출해야 한다고 가르쳤다. 가난한 사람들의 자립을 도왔고 자신을 따르는 사람들에게는 노르웨이를 변화시키라고 도전했다. 그는 성경을 가르칠 뿐만 아니라 제지, 비료, 제분 등의 사업도 했다. 그리고 성도들이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지역으로 이주해서 직업을 얻을 수 있도록 도왔다.

도한 하우게는 농부 설교가들을 모아서 사역했는데, 그들을 통해 사회개혁 운동이 빠르게 퍼져나갔다. 이런 운동은 정부의 정책에도 영향을 미쳤고, 이후 하우게는 국회의원에 당선되어 나라를 위해 일했다. 말씀을 듣고 은혜 받은 그리스도인들은 사회 각 분야에서 영향을 미쳤으며, 국가의 법을 만드는 일에도 관여했다.

사회가 점점 개혁되고 변화되자, 사회 지도층과 교회의 성직자들은 농부 출신의 하우게를 따르는 국민들을 보면서 위협을 느끼기 시작했다. 1804년 그는 허가없이 설교했다는 이유로 구속을 당해 무려 10년간이나 감옥에 갇혀 있었다.

1814년 자유가 된 그는 농장에 머물면서 여전히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쳤고,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책 쓰기에 몰두했다. 그는 56세의 나이에 세상을 떠났지만 그의 영향력은 나라를 바꾸었다. 성경을 읽기 위해 글을 배웠던 한 청년을 통해서 하나님께서는 나라를 바꾸셨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통해 세상을 변화시키기 원하신다. 하우게와 같이 하나님의 능력으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믿음의 사람이 되기 위해 기도하라. 당신의 인생을 영향력 있는 인생으로 만들어라.


=== 이상, "뭐가 되려고 그러니"(원베네딕트, 넥서스CROSS, 2011년, pp. 169-172)
     
윗글 진지한 검토
아래글 세계를 먹일 수 있게
Bookmark and Sh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