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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요절 신 8:2-5
발췌문헌 여호사밧의 기도(스탠리 게일,규장,20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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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이 가져온 은혜
우리 삶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께서 주요 전선으로 삼고있는 곳은 바로 우리의 '마음'이라는 전장이다. 우리의 주된 문제 우리 문제의 핵심이 바로 우리의 '마음'이다. 위기 상황에서 하나님 앞에 나아갔을 때 우리 마음은 과연 무엇을 주시하는가? 하나님인가, 위기 상황인가? 우리 눈에는 무넛이 더 크게 보이는가? 하나님인가, 위기 상황인가? 우리는 정말 누구의 뜻을 아고 싶어하는가? 우리의 뜻인가, 하나님의 뜻인가? 두려움에 직면했을 때 우리는 우리 자신을 어떻게 처리하는가? 이런 질문들이 여호사밧이 주인으로 나오는 전쟁 드라마의 무대 중앙을 차지한다.

나는 해변에서 자란 덕에 엄청난 폭풍의 기세를 많이 목격했다. 태풍이나 강풍이 불어닥칠 때면 나는 해변으로 내려가 흰 모자를 쓴 것처럼 거품을 일으키며 잔뜩 부풀어 오른 음산한 바다가 무섭게 출렁이며 요동하는 것을 구경하곤 했다. 때로 바다는 작심이라도 한 것처럼 육지 쪽으로 밀려와 해변을 완전히 집어삼키고 널빤지를 깐 산책로까지 쓸어버렸다. 참으로 위압적인 광경이었다.

그러나 폭풍이 지나가면 바다는 다시 조용해졌고 해변은 조개껍데기, 부목, 조류가 물러나면서 남겨놓은 작은 바다 생물의 잔해들로 온통 어질러졌다. 그러나 한 가지 주목할 것은, 해변에서 그런 것들을 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바로 폭풍이 휩쓸고 지나가기를 기다린 다음이라는 사실이다. 강풍과 파도가 그런 잔해들을 퇴적시키는 수단으로 작용하는 것이다.

폭풍은 하나님의 뜻을 따라 우리의 삶에 오는 것으로, '하나님의 섭리'라는 보물을 가지고 와서 하나님의 은혜의 결과들을 남겨놓는다. 이 시점에서 우리는 모세가 광야를 배회하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일러준 대로 하나님의 지혜에 다시 귀를 기울이게 된다.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 년 동안에 네게 광야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는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네 마음이 어떠한지 그 명령을 지키는지 지키지 않는지 알려 하심이라. 너를 낮추시며 너를 주리게 하시며 또 너로 알지 못하며 네 조상들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네게 먹이신 것은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네가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 이 사십 년 동안에 네 의복이 헤어지지 아니하였고, 네 발이 부르트지 아니하였느니라. 너는 사람이 그 아들을 징계함같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징계하시는 줄 마음에 새기고"(신 8:2-5)

여기서 모세는 하나님의 손이 하나님의 백성들을 고난으로 이끄는 것은, 결국 그 백성들의 풍요로움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한다. 하나님은 선하시고 지혜로운 아버지로서 그 자녀들의 삶 속에서 역사하신다. 많은 경우에,폭풍은 하나님의 은혜의 축복과 사랑의 징계의 열매를 우리에게 가져다주는 유일한 운송 수단이 된다.

신약에서 야고보 사도는 우리 삶에 닥치는 시련에 하나님의 뜻이 담겨져 있음을 상기시킨다.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이는 너희 믿음의 신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약 1:2-4)


=== 이상, "여호사밧의 기도" (스탠리 게일, 규장문화사, 2012년, pp. 180-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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