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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시 73:28)   UBF공식까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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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요절 요 17:3
발췌문헌 대답은 있다(한재술,그책의사람들,201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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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아는 지식
욥은 자신의 고난이 더해질수록 하나님께 더욱더 많은 질문을 던집니다. 그는 이 기간에 사람의 존재, 인생의 의미, 창조 세계와 피조물, 선과 악 등 에 대해 수많은 생각을 하고, 그의 친구들과 열띤 토론도 벌입니다. 그리고 그것에 대해 자주 하나님께 질문을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욥기 마지막에서 하나님이 욥의 질문에 대답해 주지 않으심을 봅니다. 욥이 그토록 궁금해하고, 욥이 친구들과 그토록 치열하게 토론했던 내용들에 대해 하나님은 대답해 주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오히려 동문서답과 같은 이야기들을 하십니다.

즉, 욥의 질문과는 상관없이 자기 자신을 알리십니다. 자신의 존재와 크기, 사역 등을 말씀하십니다. 자신의 무한하심과 거룩, 자신의 선하심 등을 보이십니다. 그런데 이때 욥의 반응이 어땠습니까? 욥은 엎드려 떨었습니다. 자신의 죄와 유한함을 깨닫고 엎드려 떨었습니다. 자기가 알고 싶어했던 것들에 대해서는 대답을 듣지 못했지만, 욥은 정말 알아야 할 것들을 알게 된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에게 큰 기쁨이 되었습니다. 우리의 좌와 유한함으로 모든 것을 다 알 수는 없지만, 하나님에 대해서든, 창조된 세상에 대해서든, 우리 자신에 대해서든 우리는 이것들에 우리가 알고 싶어하는 모든 것을 다 알수는 없지만, 그것도 우리의 힘이나 생각으로는 그것들을 결코 알 수 없지만, 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것들을 하나님께서 자신의 말씀을 통해 직접 보이심으로, 자신의 성령을 통해 증거하게 하심으로 알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진리의 모든 면을 다 알 수는 없지만, 참되게는 알 수 있다는 가르침은 우리에게 정말 기쁨이 되었습니다.

우리가 유한한다는 것이 결코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것과 이렇게 약하고 불완전한 우리를 위해 하나님께서 말씀을 통해 자신을 참되게 알 수 있도록 하신다는 사실은 우리의 찬양과 감사의 제목이 되었습니다.

=== 이상, 독서 모임 "대답은 있다" 이야기 (한재술, 그책의사람들, 2011년, pp.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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