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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요절 시 119:105
발췌문헌 시편119(크리스토퍼 애쉬,성서유니온,201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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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지도
멜빈 팅거(Melvin Tinker)는 아래와 같은 이야기를 들려준다.

<작은 것이 아름답다>라는 책으로 명성을 떨친 유명한 경제학자 슈마허는 몇년 전 런던에서 강연을 할 때 러시아의 상트 페테르부르크로 여행을 간 이야기로 말문을 열었다. 그 당시 공산주의 치하에서 이 도시는 레닌그라드로 불리고 있었다. 가져온 지도를 참고해서 힘들게 목저기를 찾고 있던 그는 결국 그 지도로는 길을 찾을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지도상 표기와 그가 실제로 눈 앞에서 보고 있는 장소가 일치하지 않았다. 눈 앞에는 거대한 몇 채의 러시아 정교회 건물들이 있었다. 지도상에는 그 건물들이 표시되어 있지 않았지만, 그는 자신이 지금 서있는 거리가 어디인지 알 것 같다는 직감이 왔다. 그를 안내해주던 현지인 가이드는 어떻게든 도움이 되려고 노력하면서 "간단해요. 지도상에는 교회를 표기하지 않거든요"라고 말해 주었다.

슈마허는 계속해서 이렇게 말했다. "그러나 갑자기 생각나는 게 있더군요. 내가 눈앞에서 실제로 보고 있는 것과 다른 지도를 받은 게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 거죠. 중고등학교와 대학 시절 내내 내 인생과 지혜의 지도를 받았지만, 그 지도에는 내가 정말 관심이 있고 내 인생 항로에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것들이 상당 부분 빠져 있었던 것입니다."

다시 말해, 그가 학교와 대학에서 배워왔고 미디어에서 접해왔던 소식들은 중대한 믿음의 문제들을 철저히 외면하고 생략했던 것이다.

세상이 우리에게 보여주는 지도는 정말 중요한 것들을 보여주지 않는다. 이런 식의 불일치를 알면 우리는 불안할 수밖에 없다. 그리스도인이라면 직면해야 할 중요한 문제 중 하나는, 성경이 그려나가는 지도와 내가 살고 있는 세상이 서로 일치하는가 하는 것이다.

=== 이상, "시편 119" (크리스포터 애쉬, 성서유니온선교회, 2011년,  pp. 138-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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