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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마가선교사님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시 73:28)   UBF공식까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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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주제 겸손
관련요절 고전 15:8
발췌문헌 비전의사람(이재철,홍성사,200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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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념하다
비늘을 벗기까지 그는 사울이었습니다. 그는 출중한 가문 출신에, 학력과 경력 어느 면에서도 빠지지 않았습니다. 그의 히브리 이름인 '사울'의 어원은 '희망'이란 뜻이었습니다. 게다가 사울은 자신과 같은 베냐민 지파로 이스라엘 초대 왕의 이름이기도 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능력이라면 사울 왕과 같은 민족의 희망이 될 수 있으리라 스스로 믿었던 자임에 틀림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과 자신을 가렸던 비늘을 벗어던진 사울은 스스로 바울이 되었습니다. 바울의 어원은 '작다' '단념하다'는 의미입니다. 스스로 큰 자라 여기며 민족의 희망이 되디라 자만하던 사울은, 하나님 앞에서 지극히 작은 자임을 자각하고 교만하던 옛 삶을 단념한 것입니다. 비늘을 벗음으로 자신과 자기 삶의 자리를 바로 찾은 것입니다.

그 결과 예전에 수많은 자랑 거리를 뽐내며 살던 그가, 스스로 '만삭되어 태어나지 못한 자와 같다'(고전 15:8)고 겸비하게 고백하기에 이르렀습니다. 비늘 벗지 않은 사울이라면 상상조차 불가능한 겸손이었습니다.

====== 이상, "비전의 사람" (이재철, 홍성사 2001년, pp.8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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