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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췌문헌 내 아버지 집...(마이클 부쉬, 새물결플러스,2010)
ㆍ조회: 1314  
황망한 일 당할 때도 ~
얼마 전 저는 어떤 사건 하나를 떠올리고 위로를 받았습니다. 1873년, 스패포드라는 시카고 출신의 기독교인 변호사가 자신의 아내와 네 아이들을 뉴욕에서 빌 드 아브라라는 이름의 여객선에 태워 프랑스로 보냈습니다. 스패포드는 할 일을 처리한 후 가족들의 뒤를 따라 프랑스로 떠날 예정이었습니다. 빌 드 아브르 호는 순조롭게 항구를 떠나 대서양을 건너던 중 그만 11월 21일 저녁, 철갑선 로첸 호와 충돌해 타고 있던 승객 대부분이 사망하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스태포드의 부인은 로첸 호의 선원들에 의해 구조되었으나 네 아이들은 모두 생명을 잃고 말았습니다. 구사일생으로 유럽에 도착한 스패포드 부인은 남편에게 전보로 이 비극적인 소식을 전했습니다. "혼자만 구조됐음!" 그 끔찍한 소식을 접하고 그날 밤 잠을 이루조 못한 스패포드는 고통 중에 기도했습니다. 먼동이 밝아올 때 그는 친구 위틀 대령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황망한 일을 당할 때도 의지할 수 있는 주님이 계시다는 게 참 다행스럽네."

몇 주 후 그는 대서양 건너편에서 슬픔에 잠겨 있을 부인을 만나기 위해 프랑스로 가는 배에 몸을 실었습니다. 그를 태운 배가 대서양 한 복판, 바로 네 아이들의 목숨을 앗아간 지점을 이르렀을 때 그는 갑판에 앉아서 찬송시를 하나 지었습니다. 이때 그가 쓴 시에 필립 브리스가 곡을 붙어 수많은 영혼들에게 용기를 불어넣게 되었고 오늘 저의 영혼에도 힘을 북돋아주고 있습니다.

"내 평생에 가는 길 순탄하여
늘 잔잔한 강 같든지
큰 풍라로 무섭고 어렵든지
나의 영혼은 늘 편하다.
내 영혼 평안해. 내 영혼 평안해.
내 영혼 내 영혼 평안해."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지금 여러분에게 말씀을 전하고 있는 저는 힘겨운 시기를 지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인생이 깊은 물에 잠길 때, 큰 풍파로 무섭고 어려울 때, 우리는 이 진리를 의쟇 이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내 영혼, 내 영혼 편안해." 아멘.

    ===이상,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마이클 부쉬, 2010, 새물결플러스 pp. 111~113)
     
이름아이콘 종된겸손
2010-10-21 07:12
이 글은, 하워드 에딩턴 목사님이 자신의 아들, 존 데이비드가 자동차 사고로 죽었을 때 "내 평생에 가는 길"이라는 제목으로 장례식에서 설교한 내용 중 일부 입니다. 그는 이 세상 모든 것이 불확실하고 부서지지만, 믿음, 소망, 사랑  세 가지는 불변한다는 비울의 확신에 기초하여 말씀을 전했습니다^^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고전 13:13)
   
이름아이콘 전여호수아
2010-10-21 08:33
정말 은혜가 됩니다. 모든이에게 위로되시는 하나님께 감사를...
   
이름아이콘 김병준
2010-10-21 12:44
문득 그런 생각이 들어요.

평소에는 "그중에 제일은 사랑"이라는 말씀에만 집중했었는데,

예화를 읽고나니 하나님이 살아계심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는
'믿음'과 '소망'과 '사랑'이 항상 있다는 사실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위로와 평안이 어디에서 오는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네요.
   
이름아이콘 김해현
2010-10-21 12:54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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