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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학교 면접 및 입학을 위해서 기도부탁드립니다
 사랑하는 안암골 동역자 분들께 안녕하세요! 저는 프라이버그의 송대장 다윗 목자입니다. 저희의 기도 제목을 들으시고 중보기도를 해주시는 안암골 목자님들의 은혜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다시 기도 부탁을 드리고, 또 근황도 전할 겸 이렇게 소식을 전합니다. 여러 목자님들이 유노아 선교사님의 건강을 위해 기도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유노아 선교사님은 진단 결과 간경화 초기 로 나타났습니다. 그 이후 병원에서 쎈 약을 처방받고 매일 그 약을 드시고 계십니다. 그러나 그 약의 효과는 진행되는 간경화를 막아주는 정도 인 것같습니다. 완전히 회복되려면 하나님의 치유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하나님께서 노아 선교사님을 은혜로 치유해 주시고, 노아 선교사님의 기도제목대로 하나님 나라에 가기전에 12가정교회를 프라이버그가운데 세워 주시길 기도합니다. 레베카 목자님은 임신 중에 잘 있습니다. 지지 난주 아기가 자궁 밑에 있어서 조기 출산의 우려가 있다고 병원에서 병가 처분을 받고 2주간 쉬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또 병원에 갔는데 아기가 정상적으로 잘 성장하고 있다고 해서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그래도 의사가 아직 더 휴식이 필요하다고 2주간 또 병가를 써주었습니다. 아기가 밑에 있어서 아기가 다시 위로 올라가도록 계속 집에 누워있는 상태에 있습니다. 아기가 건강하게 출산되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8월 말 출산 예정이고 딸이라고 들었습니다. 저는 프라이버그에 3군데, 인근 지역에 3군데 병원에 지원을 해놓고, 그 이후 계속 면접을 보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로레토 병원 면접을 이번주 금요일날 봅니다. 이 병원은 제가 일하는 병원과 같은 재단에 있는 병원으로 프라이버그에 있습니다. 제가 일하는 병원 동료들이 저를 불쌍히 여기는 마음으로 이 병원간호학교 원장에게 잘 봐달라고 메일을 써놓은 상태라 가장 가능성이 높은 곳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간호학교 자리를 얻을 수 있도록 기도 부탁 드립니다. 저희 프라이버그 센타는 5월 28일부터 30일까지 봄수양회를 갖습니다. 주제는 살아있는 희망(die lebendige Hoffnung)입니다. 말씀은 베드로전서 전체이고, 이 수양회를 통해 부활에 대한 실제적인 살아있는 희망을 갖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15명 이상이 참석할 수 있도록, 구체적으로 희망의 기대주들인 토스텐 형제님과 마리아, 조르제트 자매님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말씀 강사는 유요한 2세 목자님과 저, 토스텐 형제님과 쾰른 센타에서 한 젊은 목자님인데 사실 토스텐 형제님은 지난 15주년 기념 예배 이후 예배에 단 한번 참석하고 그 이후에 예배에 참석하지 않고 있는 상태입니다. 연락은 계속 되지만 몸이 계속 아프고 말씀공부와 예배에 오기 힘든 형편에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토스텐 형제님을 말씀 강사로 사용해 주시길 기도합니다. 그리고 마리아 자매님도 석사학위를 마쳤지만 결국 프라이버그로 이사오지 않고 자기 부모님에게로 이사를 갔습니다. 그래도 이번주 예배에 참석하고자 하고 있는데 하나님께서 말씀을 통해 그녀를 인격적으로 예수님의 제자로 불러 주시길 기도합니다. 저는 선교사의 삶을 통해 하나님께 감사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선교사의 삶을 통해 예수님을 잘 믿도록 도우시는 은혜에 감사합니다. 세상이 거의 마지막 때가 되었음을 뉴스를 통해 접합니다. 하나님께서 이 마지막 세대에 우리를 구원 역사 가운데 사용해 주심을 감사합니다. 무엇보다 제 자신이 예수님을 잘 믿어야 함을 배웁니다. 지난 주에는 믿음으로 한 형제를 초청을 했는데 미국에서 온 크리스트 형제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제가 이곳 독일 땅에서 말씀으로 한 사람을 도울 수 있길 기도합니다. 안암골 목자님들의 기도와 사랑에 감사합니다. 그리고 조인현 목자님의 소감은 제게도 은혜가 됩니다. 저는 이분의 글을 읽으면 깜짝 놀랍니다. 그리고 자매님들의 기도에 관한 심포지움도 매우 깊이가 있고 은혜가 있어서 많은 도움을 줍니다. 이 싸이트를 통해 계속 안암골 목자님들의 믿음의 영향력을 받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그럼 다음에 또 소식을 전하겠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프라이버그에서 송대장다윗 선교사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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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
2010-05-06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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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송다윗 선교사님, 소식 주셔서 감사합니다. 간호학교 입학을 위해 계속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을 믿고 모든 것을 굳굳하게 감당하는 다윗 선교사님께 많은 은혜를 받습니다. 레베카 목자님 건강을 위해, 그리고 아기를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유노아 선교사님을 위해 안암 동역자들은 지금 매일 기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온전히 치유해주실 것을 믿습니다. 유노아, 드보라 선교사님의 헌심과 믿음을 통해 프라이버그에 충만한 말씀 역사 있을 것을 믿습니다. 유노아 선교사님께 안부전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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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근
2010-05-06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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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고 존경하는 송대장다윗 선교사님.. "쎈 약" 이라는 표현이 참 선교사님 답습니다. 간호학교 입학을 앞둔 분이라고는 안 느껴지는 동네스러운 느낌..ㅎㅎ 훈훈합니다. 보고싶습니다. 유노아,드보라 선교사님, 다윗,레베카 선교사님들 위해 계속 기도하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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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경조
2010-05-06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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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이렇게 연락이 와서 기쁘네여,,,유노아 선교사님에 대해서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꼭 입학하실 것이라 믿습니다. 사모님도 건강하게 순산하시길 기도 하겠습니다. ㅎㅎ 갔던 곳이라 그런지 생각이 자꾸 가네요,,화이팅입니다...다음에 뵈용,,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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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운화
2010-05-07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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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를 생각해 주시고 기도해 주시는 안암골 목자님들, 김모세, 장승근, 하경조 목자님께 진심으로 깊이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더욱 좋은 소식이 있어서 이렇게 덧글을 올립니다. 토스텐 형제님이 새로운 믿음의 소원을 덧입고 이번 수양회에서 분반성경공부 인도를 기꺼이 맡기로 하였습니다. 이 형제님은 원래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순수한 마음을 가진 사람입니다. 이형제님이 그동안 몸이 좋지 않아 어려움이 있었지만 하나님이 이 형제님을 사랑하시고 믿음의 사람으로 세우고자 하는 소망과 비젼을 보여 주셔서 저희는 오늘 기도 모임에 함께 감사했습니다. 또 마리아 자매님도 자신이 석사학위논문에서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은 것에 대해 하나님의 은혜로 알고 감사하는 말을 하여서 저희도 감사하였습니다. 이 자매님도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여 지난 1년 동안 전화로 하나님의 말씀을 공부한 사람입니다. 마리아 자매님이 이번주에 주일 예배에 와서 저희와 함께 하나님의 말씀을 받고 하나님이 그녀를 향해 부르시는 음성을 인격적으로 듣고 하나님의 그녀를 향한 소망과 사랑으로 예수님을 따르기를 기도합니다. 저는 어제 Bad Krozingen에 있는 심장전문분야병원에서 하루 일을 하는 것으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그곳 간호사들이 제가 굉장히 친절하고 웃는 얼굴로 환자들을 대해서 함께 일을 하는데 어려움이 전혀 없었다고 좋은 평가를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간호학교 원장님도 제가 간호사를 하고자 하는 열정이 보인다고, 저의 목적과 열심에 대해 흡족해 하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그후에 그곳 수간호사와 간호학교원장님이 따로 대화를 하고 나서 수간호사가 나중에 저에게 제가 굉장히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좋은 기회를 가지고 있다고 이야기 해주었습니다. 오늘은 제가 간호실습을 하는 병원과 같은 재단에 있는 로레토병원에 면접을 보러 갑니다. 하루 하루 예수님을 배우는 기쁨이 더해가는 나날들입니다. 저도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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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한
2010-05-08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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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송대장 선물 사놨는데... ㅋ 보고싶네요. ㅋ 송대장 선교사님 입학을 위해서 기도할께요. 홧팅!! 또한, 유노아 선교사님의 건강과 태어날 송대장 주니어를 위해서 기도할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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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빈
2010-05-08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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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iburg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께서 온전히 긍휼을 베푸시길! 유노아. 드보라 선교사님의 건강, 그리고 독일양들, 레베카 목자님 태중의 아기를 위해 기도할게요 ^^ 송대장다윗 목자님의 열정적인 헌신과 믿음에 언제나 감동을 받습니다~~ 간호학교에서 반드시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보실 수 있길. 그리고 주어진 곳에서 사명과 직분을 잘 감당하실 힘과 지혜를 하나님께서 허락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Auf wiedersehe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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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영
2010-05-09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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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글을 봐서... 벌써 면접 보셨네요^^;; 늦었지만 꼭꼭 붙을 수 있기를 기도할게요. 하나님께서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시는 선교사님을 얼마나 기뻐하실까요... 하나님께서 필요한 모든 것들을 안 채워주실리가 없겠죠ㅎㅎ 아기가 딸이라니 축하해요. 역시 첫째는 딸이 최고거든요^^ㅋ 레베카 목자님과 아기의 건강 지켜주시길 기도합니다. 그리고 유노아 선교사님 건강 회복위해 기도할게요.ㅜㅜ 언제 오시면 간에 좋은 건강식품이라도 드리면 좋은데... 암튼 기도할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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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블레싱
2010-05-11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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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님 안녕하세요~^^ 사모님 순산위해~ 또 프라이버그 역사위해 기도할께요. 하나님께서 반드시 좋은 결과로 선교사님께서 주의 역사를 가장 잘 섬기실 수 있도록 환경을 마련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선교사님들께도 안부전해주시고 곧 좋은소식 기다리께요~!^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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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된겸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