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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영주권을 받았습니다. 요한복음 11:4 “예수께서 들으시고 가라사대 이 병은 죽을 병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함이요” 김모세, 김인원, 이누가, 이레베카 목자님등 많은 사모님들과 목자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저희 가정에 영주권을 허락해 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합니다. 10년 5개월 만에 영주권을 받으므로 멕시코 체류문제가 완전히 해결되었습니다. 저는 영주권 문제에 큰 신경을 쓰지 않았는데 4번이나 이민국에 갔으나 계속해서 연기가 되었습니다. 저는 내가 왜 변호사를 쓰지 않았을까 여러번 후회하고, 또 이러다가 비자가 취소되는것이 아닌가 절망과 불신이 들어왔습니다. 영주권 문제가 죽을 병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끝까지 변호사를 쓰지 않고 영주권을 통해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자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요 11:4 말씀을 주시고 비자문제를 통해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도록 믿음을 주셨습니다. 저는 내면에 불신과 두려움과 싸워야 했고 믿음으로 이민국에 다섯번째 가서 2개월만에 영주권을 받게 되었습니다. 저는 인간적인 방법으로 해결하지 않고 믿음으로 영주권을 받음으로 믿음을 체험하였고, 하나님께 영광돌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너무 기뻐 계속해서 웃었습니다. 10년 동안 비자문제로 인해 마음고생이 너무 심했기 때문에 제대로 웃을 수 없었습니다. 이민 초기에 비자가 취소되어 멕시코에서 추방명령을 받았고, 비자 연기가 되지 않아 이민국 직원들을 두려워하며 숨어 다녀야 했으며. 해년마다 비자를 연기할 때 마다 많은 서류를 준비해야 했습니다. 5년 동안 방문 사업비자, 5년동안은 준 영주권 비자를 연기해야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저희 가정에 2010년 5월 6일에 영주권을 허락해 주시고 저에게 큰 웃음을 선물을 주셨습니다. 이 영주권이 멕시코 선교역사 가운데 오병이어로 귀하게 쓰임받을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저희 센타에 알렉산데르, 파비안 목동들, 다니엘 형제를 위해서 기도부탁드립니다. 이들은 여름수양회에 공항 영접팀을 섬기게 되었있습니다. 어제 일요일에 공항 답사를 하고 어떻게 외부손님들을 섬겨야 하는지 배우게 되었습니다. 이들이 충성스러운 하나님의 일꾼들로 성장하기를 기도합니다. 다니엘 형제는 2010년 4월 부활절 수양회 통해 예수님을 깊이 만난 후 제자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그는 센타에서 장막생활을 하며 일용할 양식과 성경읽기와 새벽기도를 꾸준히 감당하고, 소감도 한번도 빠지지 않고 신실하게 잘 쓰고 있습니다. 많은 학교 친구들을 예배에 초청을 합니다. 토요일에는 수학 과외 아르바이트 하며 자립적인 믿음의 종으로 성장하고, 교수목자 소원 가운데 올해 대학원에 들어가고자 기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다니엘 형제를 영향력있는 교수목자로 키워 주시길 기도합니다. 저희는 7월 22-25까지 있는 멕시코 여름수양회에 새로운 양 5명을 초청하고자 기도하고 있습니다. 매주 수요일에 양들과 피싱모임을 이루고 있는데 영적소원 있는 양들을 보내어 주시길 기도합니다. 제가 이들을 감당할 수 있는 영력과 스피릿과 어학의 영을 충만히 공급해 주시길 기도합니다. 안암 센타 동역자님들의 기도와 사랑을 인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희 가정을 위해서 열심히 수고해 주신 김 영사라 사모님께 감사합니다. 이 에스더 선교사님의 빠른 쾌유를 위해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최바나바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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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된겸손
2010-05-11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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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최바나나 선교사님과 그 가정에 영주권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 찬양돌립니다. 아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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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주
2010-05-11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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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믿음의 간증 감사드립니다. 저도 끝까지 믿음으로 도전하고 인내하여 웃는 자가 되길 기도합니다. 한나와 사무엘 얼굴이 참 반갑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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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희
2010-05-12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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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두 분의 믿음의 선한 싸움과 하나님께 대한 헌신을 축복하여 주심을 감사찬송 드립니다. 저희 가정을 위한 사랑과 섬김 늘 잊지 않고 감사하며 중보기도하고 있답니다. 저도 끝까지 두 분의 믿음의 투쟁을 배워 크게 웃는 승리의 종 되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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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곱
2010-05-14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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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최바나바 선교사님의 가정 가운데 늘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시길 기도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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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혜
2010-05-19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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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멕시코 선교사님들 얼굴을 뵈니 반갑습니다.^^ 사진이 큼지막해서 직접 뵙는 것 같네요. 믿음의 승리 소식에 감사합니다. 사소한 일에 절망할 때가 많은데 믿음으로 하나님의 얼굴을 보는 자 되어야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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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
2010-06-21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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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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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된겸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