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Philip Won ㆍ작성일 2010-07-06 (화) 05:27 ㆍ분 류 씨애틀 ㆍ첨부#1 p7040078.jpg (302KB) (Down: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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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사라가 태어났습니다! “하나님이 또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네 아내 사래는 이름을 사래라 하지 말고 사라라 하라 내가 그에게 복을 주어 그가 네게 아들을 낳아 주게 하며 내가 그에게 복을 주어 그를 여러 민족의 어머니가 되게 하리니 민족의 여러 왕이 그에게서 나리라” (창 17:15,16) 안녕하세요, 저희들에게 첫 딸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을 드립니다! 지난 6월 30일 저녁, 한나 선교사가 3.68 kg의 건강한 아기를 출산하였습니다. 결혼 후 3년 넘게 아기를 기다리는 가운데 불가능해 보이는 현실 앞에서,불굴의 믿음과 뜨거운 기도를 드리기 보다는  사실 좌절하기를 잘 하고 슬픈 마음 안고 살기를 잘 하였습니다. 하지만 작년 10월, 사무엘상 1,2장을 공부한 바로 직후, 동역자의 임신 사실을 알게 되었고,  벌써 10개월이 지나 출산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임신 기간 동안 한나 선교사가 임신성 당뇨가 생겨 고생이 되었지만, 이 기간 하나님께서 저희에게 절제와 인내, 평강이라는 세 가지 성령의 열매 맺도록 투쟁할 수 있도록 도우셨습니다. 아기의 이름을 위해서 기도하는 가운데 창세기 17:15,16절 말씀을 기초로 이 아이가 장차 열국의 어미가 되고, 또한 머더 사라 배리 선교사님과 같은 인생을 살라는 소망 가운데 Sarah Barry Won이라고 지었습니다. 부족한 저희에게 당신의 이름을 써도 된다고 허락하신 머더 배리 목자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이 순간, 모든 것이 자격없는 저희들에게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임을 깨닫습니다. 생명을 가지고, 아름다운 세상에서 살게 된 것도 은혜입니다. 죄 가운데 고통할 때, 성경 공부에 초청되어 예수님을 만나고 거듭나 새 인생을 살게 된 것도 은혜입니다. 학교 공부 마친 것도 은혜이며, 믿음의 가정을 이룬 것도 은혜입니다. 선교 사로 파송되어 개척지에서 지난 수년간 지낸 것도 은혜입니다. 이제 는 하나님께서 저희에게 한 생명의 부모가 되는 축복을 주셨는데, 저희가 예수님의 사랑으로 아기 사라를 하나님의 열국의 어미로 키울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또한 이 지면을 통해서나마 동역자님들의 기도 지원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2010년 7월 5일, 은혜입은 종 원빌립, 한나 올림.

mk 2010-07-06 05:47	축하합니다. 아기가 엄마를 많이 닮아보이네요. 참 예쁘네요. 건강하게 잘 자라 하나님께 귀하게 쓰임받길 기도합니다. 한나 선교사님도 건강하시길 !

안수진 2010-07-06 10:00	한나선교사님, 빌립목자님 축하드려요, 두분의 믿음의 선한 투쟁이 참 은혜가 됩니다.^^ 아기가 건강하고 이쁘게 잘 자라도록 기도합니다.

양재규 2010-07-06 10:26	추카추카~ 또 한 명의 사라베리가 나타난 것에 감사! 미국에서는 3.0 킬로가 넘으면 'big baby'라고 한다던데 사라베리는 정말 빅 베이비이네요. 영육간에 빅 베이비일 줄을 믿습니다! ㅎㅎ

홍리브가 2010-07-06 11:06	사라가 너~~무 귀엽고 예뻐요. 부모님을 닮아 이목구비가 또렷한 것 같아요.^^ 한나 선교사님의 산후 회복을 위해, 사라가 이름처럼 열국의 어미로 자라도록 멀리서나마 간절히 기도할께요.

김미란 2010-07-06 11:45	사라의 탄생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사라가 열국의 어미로서 하나님께 귀하게 쓰임받기를 기도합니다. 두 분 다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안젤라리 2010-07-06 16:20	아가 사라의 탄생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빌립원, 한나선교사님의 믿음의 삶이 참으로 은혜가 됩니다. 산후 회복을 위해 기도하고, 사라가 두분의 믿음의 고백처럼 사라와 같은 믿음의 어미로 자라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사라야 안녕~외숙모야~~ㅋㅋ

권현희 2010-07-07 11:37	한나 선교사님 빌립 선교사님 정말 정말 축하드려요. 아기 소식을 간절히 기다리고 기도했었는데 하나님이 너무 예쁘고 건강한 아가를 주셨네요. 귀한 믿음의 어미로 잘 성장하기를 기도할게요. 한나 사모님  ^^ 건강이 온전히 회복되기를 기도할게용. 축하해`~

김룻 2010-07-09 06:55	사랑하는 빌립,한나선교사님 많이 축하합니다. 은혜안아서 감사하면서 사는 두분에 삶이 아름답습니다. 사라가 건강하게 잘자라 주님께 귀하게 쓰임받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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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북한	평양과기대 방문보고 [1]		종된겸손	2010-05-25	2421
315	뉴욕	주일예배장소(Sunday Worship Service) [6]		Enoch	2010-05-21	2160
314		하나님의 은혜로 간호 학교 자리를 얻었습니다 [8]		송운화	2010-05-21	2128
313		인도네시아 선교보고 from Peter Lee		mk	2010-05-20	2081
312	IPN	영주권을 받았습니다. [6]		choi barnabas	2010-05-11	2361
311	프라이버그	간호학교 면접 및 입학을 위해서 기도부탁드립니다 [8]		송운화	2010-05-06	2391
310	상파울루	중남미 수양회에 참가하려는 분들에게		mk	2010-05-05	1896
309	베네주엘라	중남미 3개지역 여름수양회 참가 안내		mk	2010-05-04	1796
308	라트비아	라트비아의 김갈렙선교사님으로부터 온 편지 [1]		mk	2010-04-29	2538
307	퍼듀	퍼듀 스티브 한 선교사님 한국 방문 [3]		김현유	2010-04-29	2000
306	라이어슨	캐나다 라이어슨 부활절 수양회 사진 [4]		mk	2010-04-26	2691
305	L.A.	석디모데,마리아,베키선교사님 사진 [2]+4		mk	2010-04-22	6208
304	모스크바	모스크바 부활절 성경학교 소식		김스테반	2010-04-15	2136
303	콜롬비아	콜롬비아 입니다 [6]		andres	2010-04-13	2301
302		죽은 자 가운데서 도로 받은 것이니라! [2]		박디모데(캐나다 험버)	2010-04-13	1907
301	IPN	두명을 목동으로 세워 주셨습니다. [2]+1		choi barnabas	2010-04-12	2105
300		봄 한국스탭수양회 보고		본부홈	2010-04-08	2086
299	데폭	인도네시아 부활절 수양회 보고(Peter Lee) [1]		mk	2010-04-07	1802
298	모스크바	모스크바 부활절 성경학교 위해 기도해주세요.		mk	2010-04-02	1951
297	뮌헨	곽마리아 선교사님 수술후 뮌헨에서 온 편지 [2]		mk	2010-04-02	1613
296	멕시코시티	멕시코 박다니엘(철규) 선교사님으로부터 온 편지 [4]		mk	2010-04-01	1995
295	뮌헨	뮨헨 UBF에 있는 성령의 역사에 관하여 보고		본부홈	2010-03-30	1842
294	퍼듀	퍼듀 스티브 한 선교사님으로부터 온 편지입니다. [5]		mk	2010-03-27	1760
293	뮌헨	뮌헨에서 온 편지 [1]		mk	2010-03-27	1541
292	과테말라	스티브 세인트 선교사님 초청강의		본부홈	2010-03-25	2990
291	깨르따로	Queretaro 개척소식 (멕시코, 이갈렙 선교사님) [1]		본부홈	2010-03-16	2299
290	뮌헨	뮌헨에서 온 편지. 꼭 읽어보시고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7]		mk	2010-03-14	2020
289	뮌헨	Re..기도응답-센타구했습니다. [4]		김혜영	2010-03-16	1860
288	루마니아	루마니아 피터 한 선교사님 소식 [1]		본부홈	2010-03-11	2110
287	씨애틀	2010년 시애틀 겨울 성경학교 소식 [5]		Philip Won	2010-03-06	1819
286	프라이버그	유노아 선교사님 건강을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11]		송운화	2010-02-26	2376
285	프라이버그	Re..유노아 선교사님 건강을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1]		최사랑	2010-03-05	1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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