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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자 종된겸손
ㆍ작성일 2011-02-14 (월) 19:25
ㆍ분 류 시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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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3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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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미국/캐나다 UBF 총회 보고

2011년 미국/캐나다 UBF는 2월 11일 시니어 스텝 및 80명의 리더들이 시카고 센터에서 총회를 가졌습니다. 김제임스 박사님이 UBF 50주년 기념에 대한 "성령으로 하나됨"(에베소서 4:2-3)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Ron 목자님은 북미의 은혜로운 하나님 역사를 보고했습니다. 2010년도 미국은 90개 지부에서 93개 지부로 늘어났습니다. 북미 전체는 109개 지부에서 112개 지부가 되었습니다. 뉴욕의 최사가랴 선교사님 가정이 Bronx 지부를, 텍사스의 진바울 선교사님 가정이 Lubbock 지부를, 오하이오의 최바울 선교사님 가정이 Owens 지부를 개척했습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14 가정의 새로운 가정교회를 세워주셨습니다.

2010년 북미에서 43명의 선교사, 25명의 단기선교사가 해외로 파송되었습니다. 2008년 퍼듀 수양회에서 약 1,000여명의 선교후보들이 자원하여 선교사로 쓰임받고자 결단한 바 있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캠퍼스(4,861개 대학과 18,248,128 학생들)을 개척하는 기도제목을 주셨습니다. 북미에서 속히 1,000 가정교회 및 1,000명의 선교사가 세워지길 기도합니다. 양다니엘 선교사님은 국가적인 경제 불황에서도 많은 헌금을 허락하신 것에 감사드렸습니다. 이다니엘 선교사님의 웹사이트 사역, 줄리 목자님은 출판사역 보고 다음으로, 양마가 박사님은 교육위원회 보고를 하였습니다.

이번에 저희는 9명의 이사회 위원을 선임했습니다. 6명의 재임(김제임스, 양다니엘, 손어거스틴, 짐 래릭, 정제임스, 최다윗), 2명의 사임(이요한, 최이삭), 3명의 신임(송베드로, 박엘리야, 앤런 울프)이 있었습니다. 회장으로 김제임스 박사님, 부회장으로 양다니엘 선교사님, 짐 래릭 목자님, 서기로 손어거스틴 박사님이 다시 선출되었습니다. 데이빗 브로지, 짐 쿡, 마크 갬버, 죠셉 호밧, 토니 킹, 데니스 밀러 목자님이 새로운 위원이 되었습니다. 머더 베리 선교사님의 축복기도 다음으로, 전요한 박사님이 제시한 다음 기도제목을 합심기도하여 모임을 마쳤습니다. 전요한 박사님은 지난 5년 동안 기도지원받은 것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드렸습니다. 서울에서 50주년 기념행사 후에 선임될 새로운 대표를 위해 기도할 것을 요청하셨습니다.

기도제목
1. 북미가 선교사를 가장 많이 파송하는 나라가 될 수 있도록.
2. 일대일 말씀공부를 통해서 2041년까지 100,000명의 선교사를 파송하도록.
3. 2월 24-26일 북미 스텝 수양회를 위해 (Mark 및 Jacob Lee 선교사님의 message).
4. 5월 29일 50주년 기념 세계 선교보고대회 및 5월 30일-6월 1일 선교사 목자 세미나를 위해, 이사무엘 박사님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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